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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13:11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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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군 테마, 스토리를 좋아하는 EU1.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으스러진 손의 부족
단지 그냥 창작물이 아니라, 고대 로마제국의 향락의 산물, 투기장!! 고리안 제국의 오우거들을 보면 로마 집정관들과 그 귀족들, 여러 대륙에서 공수해온 식민지 노예를 부리며 투기장에서의 죽음을 건 싸움, 그것을 통해 극도의 도파민을 즐기는 옛 역사를 간접 체험 할 수 있었음. 높은망치의 군주 마르고크 모가지를 따는 모습은, 드라마에서 스파르타쿠스가 로마 군단의 집정관, 클레버의 목을 따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2. 카라보르 사원, 그 상징의 의미 옛 와우저들에게 검은 사원은, 매우 어둡고, 황폐하고, 악마들이 드시글 거리는 소굴이며, 사원 정상에는 만년 동정악귀 일리단을 처단하는 아지트 같은 장소였을 것이다. 하지만, 드군의 카라보르 사원에서는 아주 웅장한 건물이고, 신성한 성역이다. 이렐이 드레나이들의 찬란한 축복을 받으며 총독에 취임한 곳도 이곳이요, 나루의 축복의 힘으로 강철호드를 어둠달 골짜기에서 몰아낸 지역도 바로 이 사원이다. 3. 타나안 밀림 보기만 해도 땀 범벅이 되고 다습할 것 같은 이 열대 밀림은 정확히 어디를 모티브로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브라질 아마존밀림 보다는, 베트남 남부 사이공 인근, 라오스&캄보디아에 걸친 거대한 밀림지역을 연상케 한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원정대가 타나안 밀림에서 굉장히 고전했듯이, 미군과 한국의 월남파병군 또한 이 인도차이나의 밀림에서 생사를 건 싸움을 하였다. 타나안 밀림의 피눈물부족의 은거지를 보면, 해골들이 쌓여있는데. 이걸 보면 마치 전국민의 1/3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시체의 산을 쌓아올려 해골만 무성히 버려진 채 남아있는 캄보디아 크메르 정권의 저택을 떠오르게 한다. 4. 검은바위 용광로 이 레이드 던전은 굉장히, 체계적이다. 카르텔 이라기엔 규모가 크고, 국가라고 하기엔 작다. 하지만 굉장히 파워풀한 열기가 느껴진다. - 한쪽에선 고렌 이라는 두더지 같은 종족들이 검은바위 광석을 파내고, 광물을 저장한다. - 다른 지역에선 포스코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고, 그 불씨를 유지하기 위해 거대한 불의정령을 가두고 주술사들이 의식을 통해 속박하고 있다. - 작업장에서는, 한스가르가 광물들을 거대한 프레스로 찍어서 균질의 주괴를 생산해 낸다. - 바로 옆 작업장에서는 검은바위 주괴를 가지고 대장장이들과 검, 대포 등의 무기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그들을 감독하는 자는 불타는 칼날단의 카그라즈다. - 그 밖에는 야생동물들을 길들여서 검은바위 부족의 전쟁기계로 조련하는 야생군주 다르마크. 드레노어 전 지역을 철도화 시켜서 병력 수송, 전쟁 물자를 수송하는 오크버전 코레일을 운영하는 기관사 토가르. 해군을 통솔하는 블랙핸드의 충신 3인방, 강철의 여전사 등이 있지. 지옥불 성채는 내가봐도 개스렉 던전이고 아키몬드 그롬공주 다 짜치는 내용인거 맞는데, 그거 제외하면 참 잘 만든 확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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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탐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