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스타나입니다. 

요즘 가이드 글을 쓰면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저같은 힐딸러가 쓰는 가이드가 뭐가 좋다고 볼때마다 가이드 글 빨리 써달라고 하시는지 ㅜㅜ..저도 평일에는 그놈의 일의 노예라서 시간이 널널하지 않은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가이드글은 제가 보고듣고느낀 매우 객관적인 척 하는 주관적인 가이드 글임을 알려드리며, 이 가이드글에 나오지 않은 정교한 플레이의 경우 성게에 매우 유용하고 알찬 다른 글들과 함께, 해외 여러 사이트에서 나오는 각종 데이터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 전 글들을 먼저 보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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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겠습니다.


90, 100렙 특성과 그 응용.

오늘은 90렙과 100렙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90,100렙 특성 6개의 경우 정말로 신기힐을 꼬아 버리는 특성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따로 다루는 겁니다. 사실 다른 직업 특성에 비해서 직관적이라 다룰 내용은 별로 없지만, 정확히 집고 넘어가기 위한 글입니다. 



1. 90렙 특성

90레벨 특성의 경우 쿨이 상대적으로 다른 스킬과는 다르게 긴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스킬들은 직접적으로 힐을 효율좋게 많이 채워줍니다. 




< Figure 1. 90렙 특성 툴팁 >

처음 보신분들은 뭘 써야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두절비 하고 말씀드리면,

신성한 반사 : 이 스킬은 근딜과 탱 5명에게 순간적인 힐업을 가능하게 하는 스킬입니다.
빛의 망치 : 최대 6명까지 적용되는 바닥힐입니다. 
사형선고 : 즉시시전으로 단일 대상에게 많은 힐을 넣을수 있는 스킬입니다. 첫틱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그다음 힐량은 점점 감소되는 도트힐입니다.

이 설명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성한 반사와 빛의 망치는 광역힐, 사형선고는 단일 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반사는 순간적으로 피업을 하는 스킬이고, 빛의 망치는 도트바닥힐이라는 사실또한 알수가 있죠.

대략적으로만 봐도 감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이제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1. 신성한 반사

참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메커니즘이 까다로운 신성한 반사입니다. 신성한 반사는 적군 아군에게 둘다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gure 2. 신성한 반사 예시 >

그림이 발퀄이라 죄송합니다... 어찌됫든 아군에게 신반을 쓰면 그 아군을 치유하고 그 대상 주위의 적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적에게 신반을 사용하면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고 대상 주위의 아군에게 힐을 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경우 신기는 힐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보스타겟팅을 한다음 신성한 반사는 보스에게 박아 그 주위에 있는 탱과 근딜에게 힐을 넣습니다. 주위 대상에게 힐을 뿌리는 특성이기 때문에 최고의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대상을 정하고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 힐량은 어마어마해서 대략 보스주위에 있는 탱과 근딜은 기본적으로 3만정도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3만이면 성빛한번 쓴정도의 힐량이니, 대략적으로 봉화힐을 빼놓고 생각했을때 근딜 5명에게 성빛 한번씩 써준 정도의 힐을 한다고 생각하면 한번의 버튼으로 얼마나 많은 힐을 하게 해주는지 실감이 나실겁니다.

신반은 보통 데미지가 들어오는 구간에 맞춰서 광휘나 여빛을 당기자마자 타겟바꾸고 신반을 쏴서 글쿨 한번만 사용해 순식간에 광힐을 할수있게 해주는데 사용합니다. 순간적으로 힐업량이 좋아 많은 신기들이 신반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신반은 기본적으로 케스팅힐이 아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디비엠을 보면서 케스팅과 섞어서 사용합니다. 보스를 타겟팅한다는 것이 정말로 귀찮지만, 익숙만 해진다면 정말 파워풀한 스킬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통 메크로로 신반을 자동적으로 보스에게 나가게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겟이 여려명일때 꼬여버린다던, 그런구간은 별로 없지만, 타겟팅을 정확히 해줘야 한다던지, 하는 구간에서는 메크로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매크로를 사용하실때는 주의하셔야합니다.

또 알아두셔야 하는게, 신성한 반사는 아군을 타겟을 잡고 사용하던 적을 타겟으로 잡고 사용하던지, 광역힐로 취급을 해서 봉화힐이 15퍼센트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15퍼라고 해도 신반이 회복하는 힐양을 생각하면, 적은 양은 아니지만, 탱의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가 있는 스킬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다른 곳에서 나타납니다. 바로, 누군가가 죽어나갈때 입니다. 예를들어 탱이 죽어나간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 상황에서 신기가 탱이 탱을 하고있는 보스에게 신반을 사용해서 5가닥 모두 유효힐로 들어갔습니다. 그 5가닥중 한 가닥이 탱에게 들어갔다면, 위의 툴팁 기준으로 총 41205(특화 25퍼센트 봉화포함)의 힐을 받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성한 반사도 마찬가지로 스마트 광역힐은 드군이 들어오면서 다 이상한 적용방식에 의해서 누구에게 들어가는지 전혀 알수가 없고, 어쩌면 모종의 이유로 탱에게 신반힐이 안들어갔을수도 있습니다. 이의 경우 탱은 1.3만정도의 봉화힐밖에 받을 수 없고 어쩌면 힐업이 안되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반을 아군에게 박았을 경우 어떤 효율을 보일까요? 방금전 상황에서 탱에게 신반을 박을경우 탱에게 들어가는 힐은 약 37118(특화 25퍼센트 포함)정도입니다. 이의경우 탱에게 신반이 들어갔을 경우보다 낮은 힐량입니다만, 확실한 3만 7천입니다. 굳이 4천여의 힐을 더하기 위해 힐딸을 하지 않고 먼저 개개인의 힐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봉화가 걸려있는 탱의 경우 만이 아닙니다. 신반의 영향범위는 적 주위에 있는 근딜과 탱에게만 줍니다. 만약 원거리나 탱을 하지않은 오프탱이나 보스주위에 있지 않은 힐러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신반을 못받을거 같다고 한다면, 신반을 단일에게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신반이 최대의 효율을 내지 못하는 상황임에 분명하지만, 신반을 단일로 사용해서 응급처치를 하셔야합니다. 왜냐면, 힐러의 본분은 누구든지 레이드에서 죽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죠. 


2. 빛의 망치

빛의 망치는 기사에게 허락한 유일된 바닥힐입니다. ㅎㅎ

빛의 망치는 도트힐이기 때문에 레이드 도중 만피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무빙이 잦지 않은 네임드에서 사용합니다. 최대 6명까지 치유해주며, 적이 바닥에 들어올경우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신반의 경우 광역힐업이고, 빛망도 광역힐업인데 도트힐이면, 타이밍을 봐서 유효힐박기 쉬운 신반을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처음으로 말씀드려야 하는게

두 스킬이 전부 유효힐이라고 가정했을때, 빛망이 신반보다 약 33퍼센트 정도 광역힐을 더 많이 합니다. (빛망 1번 전부 유효힐 : 298416, 신반 쿨마다 2번 222730)

만약 빛망이 14초동안 8틱을 전부 싹싹 유효힐로 넣었다고 한다면 빛망이 신반보다 좋다는 소리죠. 그래서 보통 무빙이 많지 않고, 광역데미지가 잦은 곳에서 빛망을 스왑해서 씁니다.

그런구간이 아니고서는 보통 신반을 많이 사용합니다. 총 힐량은 빛망보다 낮지만, 타이밍을 봐가면서 사용하면, 신반이 유효힐로 전부박히기 쉽기 때문이죠.

또한 빛망은 어디에 빛망을 까냐에 따라서 자기가 위치를 정할 수 있기때문에 신반보다 자유롭게 깔수가 있죠.

 빛의 망치가 가장 핫한 곳은 도전모드인데요. 도전모드 특성상 몹을 몇팩씩 몰아서 쫄광으로 녹여 시간 단축을 하는데, 물약과 쿨기를 동반한 신기의 빛의 망치로 순간 디피가 5만가까이 가는 것도 자주 봤습니다. 물론 신기는 빛망만 던지고 힐을 하고있었지만요. 이때는 힐적인 측면이 아니라 딜적인 측면으로서 빛의망치가 사용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3. 사형선고

사형선고의 경우 순간적으로 대상의 피를 신축을 제외하고 신기가 가지고있는 그 어떤 단일힐 보다 많이 채워주고, 점점 힐량이 감소하는 도트힐을 줍니다. 이 스킬은 도트 단일힐이기때문에 봉화에 50퍼센트만큼 전이가 된다는 점이 다른 90레벨특성과 다르지만, 사형선고의 경우 신반이나, 빛망보다는 낮은 힐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봉화힐이라는 것이 탱은 분명 딜러보다 만피가 아닌상황이 자주 일어나지만, 만피를 계속해서 유지해줌으로서 오버힐이 가장 많은  부분입니다. 사형선고가 유효힐로 박힘과 동시에 봉화힐까지 유효힐로 박힌다면 신반과 엇비슷한 효율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hps에서의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특성의 경우 만피로 유지하기가 더더욱 힘든 투기장에서나, 증치사 도전시에 사용되고, 레이드에서는 정말로 탱이 죽어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서 가끔가다가 탱힐을 강화하기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탱힐을 주로 하는 신기의 경우에는 오히려 사형선고가 가장 탱을 살리기 이상적인 스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6.2때 상향패치가 된다고 하니, 조금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사형선고 시전 때 첫틱에 크리가 터지거나 연타가 터져서 순식간에 만피가 되는 걸 보면, 미니 신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100렙 특성

100렙특성은 드군들어와서 처음 생기는 특성입니다. 봉화를 강화시켜주는 특성입니다.



< Figure 3. 100렙 특성 툴팁 >

2-1. 신념의 봉화

신념의 봉화는 빛의 봉화의 능력을 똑같이 가지고 있는 봉화를 하나 더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특성입니다. 많은 신기분들이 신념의 봉화를 고정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봉화힐은 자동적으로 유지가 되고 지속시간이나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탱 둘에게 그저 봉화 하나씩을 걸어놓고 힐을 하면 되고, 관리를 까다롭게 굳이 할필요도 없는데 간접적인 힐량이 매우 많이 늘어서 힐량증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가이드글을 조금만 대충 쓴다면, 신념의 봉화 쓰세요 두번쓰세요 할태지만, 저는 조금 자세한 기초가이드글을 지양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설명하겠습니다.

신념의 봉화를 사용하면 단순계산으로 최대 50퍼센트까지의 힐량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봉화는 50퍼센트 힐을 복사하기 때문이죠(단일에서). 이건 정말 설계를 누가 했을까 했을정도로, 생각이 드는 게, 신기 힐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처음에 탱에게 봉화를 거는 클릭한번으로 신기의 힐량이 보장받습니다. 

신념의 봉화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신념의 봉화의 경우 탱커가 오프탱일때 데미지를 안받게 설계된 네임드라면, 봉화힐이 전부 오버힐로 들어간다고 합니다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 경우 통찰의 봉화를 응용하듯이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봉화를 이리저리 스왑을 하면서 힐을 하면서 탱이 교환할때마다 다른 봉화를 탱스왑을 해주면 됩니다. 이때 문양까지 박는다면 글쿨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스왑할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더 귀찮아 지겠지만, 아주 많이 귀찮아지겠지만, 이러한 플레이로 힐량을 단점을 커버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봉화자체에는 단일힐에 특화되어 있어서, 단일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완전체 같은 특성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설계했을 당시 신기가 탱에 고정되어있어서 신기에게 봉화스왑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라고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만, 애초에 탱 두명에게 걸어놓고 신경꺼버리는 특성으로 전락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합니다. 이용하려면 한도끝도 없지만, 이용하는걸 포기하고 방치해도 별 상관이 없기 때문이죠.



2-2 통찰의 봉화

통찰의 봉화는 조금 새롭고 까다로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할경우 1분의 지속시간을 가지는 봉화를 만드는데, 이 봉화를 사용할경우 피가 가장 낮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이가 됩니다. 봉화를 사용하는 조건은 대상에게 직접 치유주문을 시전하는 것입니다. 

A에게 통찰의 봉화 사용 -> A에게 직접힐 -> A에게 40퍼센트 더 치유되고 통찰의 봉화 소모 -> 주변의 가장 피가 낮은 아군 통찰의 봉화 전이(지속시간은 A에게 사용한 통찰의 봉화 그대로 유지)

결국 통찰의 봉화를 걸고 신기가 직접치유를 하면 통찰의 봉화가 팅겨나가 다른 아군에게 붙는다는 의미인데, 어? 단일힐을 40퍼센트나 늘려주면 봉화보다 좋은 특성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함정 1. 통찰의 봉화는 한번 사용하면 소모되고 다른사람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힐량증가는 통찰의 봉화가 다시 전이되           기 전까지 한번밖에 사용 못함.

이 특성 때문에 한 대상에게 큰힐을 여러번 넣어야 되는 상황에서 통찰의 봉화가 튀어버리기 때문에 힐량증가효과를 한번밖에 못받아버리게 됩니다. 그럼 다른 사람을 치유하면 될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데, 30인 레이드에서 파티 6개 5명씩 있는 그림판에서 통찰의 봉화 대상자를 눈굴리면서 계속 찾으면서 색칠공부 하고있으면 통찰의 봉화가 날 가지고 노나 생각이 들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해보세요 진짜에요. 진지) 그에 비해 신념의 봉화의 경우 봉화 스왑을 한다면 신기가 봉화스왑을 할때까지 봉화가 유지되면서 봉화대상자에게 10퍼센트 힐증가 40퍼센트 마나소모감소가 붙습니다. 

 함정 2. 체력이 90퍼센트가 넘어버리면, 자동적으로 전이가 되어버립니다.

이 특성의 두번째 짜증나는 점이, 특성을 이용하려고 해도, 다른 힐러가 이미 체워버리면 케스팅도중에 버프가 전이 되어버립니다. 쿨도 15초나 있어서 일부러 쿨을 사용해서 통찰을 걸고 힐을 하고 있는데 누가 이미 체워버려 순간적으로 전이 되어버리면 내가 봉화나 쓸걸 왜 이걸 쓰고있나 자괴감이 듭니다. 또한 요즘 힐택틱이 데미지를 받아버리면 그냥 공생기를 돌려서 만피를 만들기 때문에 하나하나 빈칸을 채우는 통찰 힐방식으로는 많이 늦고, 다른 힐러의 방해가 너무 심합니다.

 함정 3. 통찰의 봉화의 쿨은 15초, 그리고 글쿨이 있다. 

이 특성의 짜증나는 점 3번째는 누군가 큰데미지를 받아서 통찰의 봉화를 걸고 시전을 하려고 하면 통찰의 봉화때문에 글쿨이 밀려 1초정도 시간을 잡아먹는 다는 점입니다. 요즘 힐러들은 악랄해서 디비엠을 보면서 광역힐, 단일힐을 당기기 때문에 1초라도 힐을 늦게했다가는 오버힐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습니다만, 통찰의 봉화는 글쿨을 잡아먹기때문에 다른 힐러보다 1초정도 늦습니다. 신기가 힐이 빠른편이라고는 해도 다른 힐러보다 0.몇초빠르다는 거지, 힐이 엄청 빠른 건 아니기 때문에 따라잡힙니다.



물론 함정도 있지만, 잘만 사용한다면 그렇게 나쁜 특성은 아닙니다. 40퍼센트 힐량증가는 매우 크기 때문에 봉화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지속시간이 1분에 쿨이 15초이기 때문에 통찰의 봉화가 미리 걸려있다면, 쿨이 돌아온 통찰의 봉화를 두번 사용해서 힐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짜잘한 팁 : 통찰을 소모했는데 다른 모두가 만피라면 신기에게 통찰이 걸립니다.




3. 빛의 보살핌

봉화대상자가 체력이 30퍼센트 미만으로 내려갔을때 최대생명력의 30퍼센트 보호막을 걸어주는 특성입니다. 어떻게 보면 티어 18 보기것과 비슷한데, 한번 발동하면 1분동안 발동하지 않습니다. 이 특성을 잘 이용하면, 봉화 하나를 스왑해서 디버프가 없는 대상이 30퍼센트 미만으로 내려갔을때 보호막을 걸어주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 특성은 보통 투기장이나, 도전모드, 증치사 할때 사용합니다. 봉화로 봉화대상자의 안정성은 늘어날지 몰라도, 이 특성을 레이드에서 쓰지 않는 이유는 다른 100렙특성에 비해서 hps 효율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입니다. 






이때까지 90렙과 100렙 특성을 알아보았습니다.

응용이라고 적었지만, 기본적으로 이것이 무슨 스킬인지 이해만 하신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여기까지만 기초가이드를 적으려고 했지만, 아직 다루지 않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적으면 2편에서 3편정도 

더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제 끝났나 했는데 아니라니 아쉽네요 ㅇㄱㄴ

이해 안되는 것들이나, 모르겠는 것, 태클 등등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정리

90렙 특성
신반 : 근딜쪽 광역힐
빛망 : 바닥힐
사형선고 : 도트단일힐

100렙 특성
신념 : 봉화가 두개
통찰 : 까다로운 힐량증가 40퍼센트
보살핌 : 미니 연옥





신기 기초가이드 목록


1. 기본 힐 메커니즘

2. 특화와 봉화힐

3. 신성한 힘 응용

4. 90, 100렙 특성 응용








ps. 봉화 관련해서 수정해야하는데.,. 최대한 빨리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