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빼놓을 수 없는 인기 팀컬러다. 특히 515 스쿼드 조합할 때 아주 효율적이라 다들 한 번 정도는 써봤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 해당 케미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 덕분에 21UCL 시즌 레알 소속 선수들이 대폭 상향되면서 단일팀으로도 좋은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벤제마, 밀리탕, 뤼디거 같은 선수들이 백곰 군단 스쿼드 주축으로 인게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 특정 포지션에 특정 선수를 써봤어도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으면 제외.
※ 직접 많이 써본 선수들을 대상으로 언급했으며,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레알 마드리드 06/07 레트로 킷은 너무 멋지다고 생각.



■ 스트라이커

▶ 22TOTS-호날두
호날두 시즌 중 압도적 원탑. 강력한 슈팅, 수준 높은 침투, 정확한 헤더는 물론이고 체감까지 완벽하게 보완된 최종병기 호날두 시즌이다. 어떻게 보면, 22TOTY-레반도프스키보다도 더 완성도 높은 만능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

호날두 최고 프리미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ST 데일리 차트 3위권에 꾸준히 들고 있다. 그만큼 성능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 단일팀으로 성능 좋게 맞춰 보고 싶다면, 5카까지는 써줘야 만족스럽게 쓸 수 있다.



▶ 21TOTY, 21TOTS-호날두
5카 기준으로 귀속 여부를 떠나 성능으로만 따졌을 때 더 좋은 호날두를 고르라면, 21TOTS 시즌을 선택하겠다. 21TOTY보다 더 빠르고 체감도 훨씬 좋아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편리함이 확실히 다르다. 슈팅도 강력하고 헤더도 좋아 호날두만의 메리트가 확실하게 살아있다.

반면 21TOTY는 만능형 공격수 느낌보다는 무거운 캐논 슈터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 5카 풀케미를 받아도 체감이 둔탁하고 빠르다고도 느끼기 힘들다. 대신 D, D~D슈팅 한정해서는 어떤 선수들보다도 강력하고 정확하다.

개인적으로는 21TOTS-호날두를 추천하고 싶지만 5카 기준 귀속 매물이라 아쉬운 것이 사실. 22TOTS 5카는 구매하기 힘들어 그 아랫단계 호날두를 쓰고 싶다면, 21TOTY-호날두 5카가 현 시점에서는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 EBS-호날두
만약 1,000~2,000억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를 꾸릴 때, 호나우두를 쓰기 싫다면 EBS-호날두를 추천한다.

약발4와 줄어든 신체조건이 아쉽지만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매우 놀라운 편. 체감이 정말 좋고, 위협적으로 꾸준히 침투해주며, 슈팅도 매우 강력하다. 키가 커진 아구에로 느낌이라 볼 수 있으며 기존 호날두와는 다른 유형이다.

위상으로만 따진다면 21TOTY, 21TOTS가 1대장일 때 당시 LH시즌 위치정도 된다.



(호날두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 [정보] 22토츠 호날두 포함, 실질적인 호날두 시즌 총정리!)


▶ LN, MC, LH-호나우두
스탯 수치 차이만 있다 뿐이지, 세 시즌 모두 거의 비슷한 유형이다. 양발에 골 결정력 좋고, 호돈만의 드리블 체감이 있으며, 중거리 슛 애매하고, 내려오는 움직임이 있다. 굳이 차이점을 따지자면, MC가 약간 더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하나 큰 차이는 없는 편.

돈이 넉넉하다면 LN-호나우두 5카를 선택하면 된다. 그다음으로 LH-호나우두 7카, MC-호나우두 5카, LH-호나우두 5카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다.







▶ 22TOTS-데 토마스
레알 마드리드로 팀갈하면서 신선하게 기용해본 선수.

우선 가장 큰 강점은 D슈팅을 기반으로 한 높은 골 결정력과 연계 능력이다. D, D~D한정해서는 유사 레반도프스키라고 말해도 될 정도. 양발을 통한 연계 능력 또한 매우 좋아서 CAM에 기용해도 괜찮은 수준이다.

아쉬운 점은 체감과 ZD다. 소위 말하는 각목 체감이 심하며, 호불호가 갈리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키보드 유저들에게는 매우 별로라고 느껴질 수 있다. 감아차기도 스탯만큼 안 감기는 편. 결정적인 1대1 상황에서도 이상하게 공 궤적이 휘질 않는다.

침투 빈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내려오는 움직임 없이 즉각적으로 침투하는 편. 다만, 똑똑한 오프더볼은 아니다. 파워 헤더는 있으나 키가 ST치고 큰 편이 아니고 움직임도 애매해서 헤딩 찬스를 만들어내기 힘든 편.

그래도 쓰는 재미만큼은 있고, 유니폼 뒤에 적힌 'R.D.T'(본명 '라울 데 토마스'의 약자)는 묘하게 멋있다는 느낌을 준다. 잔잔한 인생이란 강물 속에 조약돌 하나 던져보고 싶다면 써볼 만한 선수.






■ 중앙 공미

▶ 21UCL, 21TOTS, BOE-벤제마
21UCL-벤제마는 압도적인 벤제마 1대장 시즌이다. 고유 장점인 체감이나 연계 능력은 물론 오프더볼과 슈팅은 거의 끝판왕급이라 돈만 있다면 사는 것이 좋은 카드. 굴리트 정도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아니라는 점 제외하고는 CAM로써 완벽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21TOTS-벤제마는 21UCL시즌의 하위호환이라 생각하면 된다. 모든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21UCL급 수준이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다.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시즌은 BOE다. 가격이 정말 저렴해졌지만 강력한 슈팅만큼은 살아있다. 체감이 좀 묵직하고 오프더볼이 타 시즌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좋게 쓸 수 있는 시즌.







(벤제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 [정보] 공미 핵심 자원, 벤제마 시즌 총정리! 나에게 맞는 벤제마는?)


▶ BTB-지단
유벤투스라면 몰라도 벤제마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 케미에서 지단을 쓸 일은 웬만하면 없을 듯하다. 설령 그게 슛 파워가 좋은 지단이라 할지라도.

8차 넥스트 필드로 들어오면서 스루패스가 너프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패스에 강점이 있었던 선수들의 위상은 떨어졌고 지단도 해당 선수 중 한 명이였다. 지금은 피지컬도 강하지 않고 속가도 빠르지 않아 크랙적인 면모를 찾기 매우 힘들다. 아쉽지만 ZD원툴로 전락했으며 추천하지 않는다.






■ 윙어

▶ EBS, MC, LH-아자르
레알 마드리드라면 윙에 필수적으로 기용해야할 선수.

EBS-아자르 5카 정도면 충분히 1티어급 윙어 반열에 놓을 수 있다. 체감과 드리블이 매우 좋으며 아자르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의 밸런스가 제대로 살아있다. 슈팅이 아쉽다고 하는데, 윙어 기준으로 아쉬운 수준은 아니라고 느꼈다.

그래도 만약 슈팅이 아쉽다고 생각 들면 MC시즌을 추천한다. 약발이 4인점이 아쉽지만, 드리블 체감 여전히 살아있고 슈팅은 어떤 시즌 아자르보다도 강력하다.

LH-아자르는 7카 아니면 추천하기 힘들다. MC나 EBS가 잘 나온 마당에 굳이 급여를 아낀다고 LH시즌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 VTR-베일
만약 베일을 써야겠다면 무난하게 VTR시즌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격이 폭탄 세일급으로 저렴한데다가, 성능적으로만 봐도 상위 시즌들에 비해 큰 부족함이 없다.

약발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고 있는 '퍼스트 터치 후 바로 이동' 훈련 코치와 연계해서 쓴다면 전성기 시절 베일을 인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 MC-호날두
예전에 윙에 좋게 쓴 기억이 있어서 나름대로 기대하고 기용했는데 아쉬움이 많았다.

제일 아쉬웠던 것은 체감이였다. ST로써는 체감이 좋은 편이지만 윙으로 쓰기에는 좋지 않은 수준. 그렇다고 양발인 것도 아니고 수비 가담이 좋은 것도 아니다. 톱에는 몰라도 윙에는 딱히 쓸 이유가 없어 보인다.



▶ BTB-부트라게뇨
윙트라게뇨를 쓰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어서 써 봤다. 나쁘지 않긴 한데 주 포지션이 ST라서 그런지 윙에 최적화된 자원은 아니라고 느꼈다. 슈팅은 좋지만 크로스가 애매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체감이 안 좋아서 놀랐다. LH나 ICON시즌은 체감이 칭찬일색이라 BTB시즌도 별 차이 없겠지 했는데 기대 이하의 조작감이라 실망이 컸다. 웬만해선 윙에게 기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



▶ 22TN-마르코스 요렌테
레알 고성능 윙어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실험적으로 써본 22TN-요렌테였는데 정말 괜찮았다.

기본적으로 필드 이곳저곳에서 다 뛸 수 있는 선수이고 스탯이 전체적으로 잘 빠졌다 보니 최소한 부족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특히 연계, 슈팅, 수비 가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계속 측면에 쓰고 싶었지만, 또 그렇게 하자니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허전해, 결국 다른 윙어들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 21UCL-호드리구
전형적인 테크니션 윙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이라 만족스럽게 썼다. 체감이야 말할 필요 없고 연계 능력도 괜찮으며 슈팅도 웬만큼은 하는 정도.

다만 약발이 4라는 점은 어쩔 수가 없었다. 한국 스쿼드를 플레이할 때는 양발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레알 마드리드를 하면서 약발 4가 체감적으로 크게 다가오는구나 라는 것을 크게 느꼈다.



▶ NTG-푸스카스
슈팅에 가장 큰 강점을 보이며, 체감도 괜찮고 주력도 빠른 편. 가끔 터져주는 중거리 슈팅이 백미다. 무게 중심이 낮아진 베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약발 3이라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교체 자원으로는 충분히 쓸만한 카드.






■ 수비형 미드필더

▶ 22TN, 20UCL-마르코스 요렌테
레알 마드리드에서 고정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수미형 미드필더 자원. 양발인데다가 어느 스탯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어 최소 평타는 친다. 생각보다 ZD가 안 좋았다. 유상철을 연상케 하는 스펙이지만 냉정하게 CAP-유상철보다는 조금 안 좋은 느낌.

20UCL-요렌테를 써도 큰 상관은 없으나 지금 시점에는 성능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8카 정도 아니라면 기용 안 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알라바나 에시앙을 쓰는 것이 낫다.





▶ 21UCL-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성능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자원이다.

우선 양발이다. 유상철과 홍명보 때문에 양발 볼란치가 흔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슈팅, 패스 깔끔하고 활동량도 준수하며 수비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전부터 지목되오던 크로스의 느린 속가도 정말 많이 보완되어 나온 시즌.

딱 아쉬운 점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라이브 부스트도 받고 토니 크로스 최상위 시즌이라 그런지 너무 비싸다. 돈만 있다면 5카 구매를 권장하나 3카만 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쉽게 추천하기에는 어려운 카드.



▶ 22TN-알라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아쉬웠던 선수다. 특출난 장점 없이 매우 애매했던 선수. 개인적으로 중거리 슛도 괜찮고 수비도 능숙하게 잘해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그 정도 급은 아니였다. 피지컬도 강한 편은 아니라 몸싸움 경합에서 안정적으로 이겨내는 경우도 많이 없었다.

그냥 무난하게 쓸 거라면 괜찮다고 본다.



▶ MC-에시앙
너무 지난 시즌 느낌이라 괜찮을까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개인적으로 22TN-알라바보다 더 괜찮다고 느꼈다.

우선 피지컬이 좋다. 키는 크지 않지만 80kg-건장 체형으로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퍼포먼스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슈팅도 강력해 가끔 중거리 골 넣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패스삑이 기본적으로 있는 선수라 조금 걸릴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티키타카 패스 전술 이해' 훈련 코치를 달아놓아 딱히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 부담 없이 추천할만한 카드.



▶ UP-마켈렐레
실축에서는 유명했지만 피파에서는 거의 안 쓰다시피 해 한번 써봤는데 캉테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었다.

높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중원을 돌아다니며 태클 및 대인 수비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 신체조건이 크지 않다 보니 체감도 괜찮은 편.

다만 제공권 수비가 불안하긴 하고, 결정적으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딱 교체용 선수로 적합한 레벨.






■ 센터백

▶ 21UCL-밀리탕
레알 마드리드 필수 센터백 자원. 뮌헨에서 21UCL-파바르가 센터백 필수 자원인 것과 매우 유사하며 인게임 성능도 비슷한 스타일.

처음에는 얼굴부터 센터백 관상이 아니고 80kg가 안 되는 몸무게에 마름 체형이라 탐탁지 않았는데 실제 성능은 정말 좋았다. 스피드, 태클, 대인 수비 정말 수준 높고 제일 걱정했던 몸싸움은 웬만해선 밀리지 않아 매우 놀랐다. 헤딩 경합도 매우 준수한 편. 레알 마드리드를 사용한다면 3카라도 쓰는 것을 추천한다.



▶ 22TN, 21UCL, 20UCL-뤼디거
레알의 독보적인 스피드 센터백. 전체적으로 민첩한데 속가도 빨라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만약 뤼디거를 쓸 거라면 최소 21UCL 시즌 정도 써주는 것은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지노선이며 22TN 시즌은 최상급 센터백이라 봐도 무방하다. 스피드는 물론 몸싸움, 대인 수비, 태클 모두 뛰어나다. 특히 미꾸라지처럼 상대방과 공 사이를 파고들면서 공만 빼 오는 퍼포먼스가 백미.

20UCL 시즌은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대인 수비가 아쉬우며 태클이나 몸싸움도 밀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속가 스탯만큼 스피드가 안 나오는 느낌도 든다. 8카가 아닌 이상 추천하진 않는다.







▶ BTB, LH-라모스
분명 좋은 선수인 것은 맞으나 레알 마드리드 필수 센터백 자원급은 아니다.

BTB-라모스는 스탯이 거의 21TOTY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태클이나 가로채기 같은 기본적인 수비 능력은 괜찮았으나 속가가 생각보다 느렸고 상대방 선수 놓치는 경우도 은근 있었다. 게다가 몸싸움 경합 시 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LH-라모스 역시 좋은 카드이긴 하나 이전 만큼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한다. 딱 가성비 라모스.





▶ BOE-바란
물몸 센터백으로 유명한 바란이다. 고유 체형으로 바뀌었지만 바란의 약한 몸싸움은 도저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신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하다 보니 바란을 좋아하는 팬층이 뚜렷하게 있다.

자신이 바란과 잘 맞는다고 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 UP-페페
예전에 따로 언급을 할 정도로 강력 추천한 카드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예전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강력한 몸싸움과 안정적인 제공권 날카로운 태클이 매우 돋보이는 자원이였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애매해졌다. 심지어 담당 수비 지역이 불안하다고 느낄 지경.

키보드 유저에겐 역동작이 느껴질 수도 있어 이제는 추천하기 어려운 선수가 되었다.






■ 풀백

-왼쪽 풀백-

▶ LIVE-테오
레프트 백의 고전 명작, 라이브 시즌 풀백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선수, LIVE-테오다.

총급여가 220으로 늘어난 이후 상위 시즌 테오를 쓰기도 하지만 해당 카드만 써도 충분하다. 단단한 피지컬과 준수한 수비력이 괜찮은 편.




-오른쪽 풀백-

▶ 21UCL, 21PL, LIVE-하키미
현재 레알 마드리드 오른쪽 풀백 하면 대부분 하키미를 기용하는 편.

고급여로 갈거면 21PL 또는 21UCL 시즌을 선택하면 된다. 급여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긴 하지만 21PL 시즌도 충분히 괜찮다.

정말 급여를 아끼고 싶다면 LIVE 시즌을 선택하면 된다. 속가도 빠른 편이고 스태미너도 부족하지 않으며 약발도 4라, 급여 대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 GR-밀리탕
예전엔 정말 많이 썼는데 지금은 사용 가치가 낮은 카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1UCL-밀리탕은 레알 필수 센터백 자원이다. 하키미도 있는 마당에 굳이 GR-밀리탕을 쓸 이유는 없어 보인다.






■ 골키퍼


▶ MOG, LH, TB, LIVE-쿠르투아
피파 온라인4 최고 인기 골키퍼 쿠르투아다.

우선 급여를 많이 투자하겠다면 LH나 MOG 시즌을 선택하면 된다. 두 시즌 모두 의심의 여지 없이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보여준다.

제일 무난한 픽은 급여 13대 쿠르투아다. 대표적으로 TB, 20UCL 시즌을 꼽을 수 있으며, 급여도 적당히 투자하면서 성능도 챙기는 가장 효율적인 픽이라고 생각한다.

급여를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LIVE 시즌을 선택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나쁘지 않은 카드인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좋은 수준도 아니라고 본다. 선방 능력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으며 쿠르투아라는 이름값 때문에 어느 정도 과대평가 되었다고 본다.









▶ TB-아레올라
레알 골키퍼로 가장 무난하게 추천하는 카드.

급여가 9이고 신장도 매우 큰 편은 아니며 너무 오래된 시즌이라 못미더울 수 있지만 실성능은 그렇지 않다. 쿠르투아 못지않은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최소한 불만을 가지고 쓸 정도는 아니다.

멀리 던지기 히든이 없다는 것 정도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