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견하지 말라고 거칠게 말씀을 드린 것에 대한 사과 

  저에 대하여 비난을 일삼는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가 아니라 평화롭게 말씀하시는 분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그 때의 일들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었고 인게임 닉네임 'ㅇㅈ'님께서 인벤에 올리신 댓글에 사과를 드렸지만, 보시지 않으셨을 수도 있고 계속하여 사과하라는 성화에 여기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 댓글을 처음 달기 전까지 올라온 댓글의 대부분이 저에 대하여 안좋게 말하는 것으로 일반화하여 '이곳'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사과

   부제대로, 처음에 댓글들을 읽고 아직까지 비난/조롱/모욕 등을 하지 않으신 분들까지 포괄하는 표현인 '이곳'이라는 수식을 하여 댓글을 단 것에 대하여 사과 드립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결혼상대를 고를 때의 조언 정도의 심각함과 중요함이 없는 이상 함부로 안좋게 말하는 것에 대하여(--는 키가 작다, --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일이다라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고 제 견지에서 제가 공연한 곳에서 받은 비난과 조롱은 저와 같은 종교를 믿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 또한 감정적으로 변해서 표현에 실수를 두 차례나 하였으니, 여러분도 여러분 나름의 성숙하고 아름답고 높은 도덕적 기준이 있는데 저의 표현의 실수로 인하여 여러분 또한 실수를 한 것이라 여기겠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수위를 훨씬 넘어서서 반복적으로 경멸적인 표현을 사용하신 한분에 대한 고소가 진행중입니다.  

  고소 후기를 작성해 달라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저는 제가 고소를 하신 분과 고소인과 피고소인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인 경찰관 불들과 대화를 할 생각이지, 이곳에 계신 유저분들과 추후의 일들에 대하여 흥미본위의 대화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고소장과 증거물이 제출된 이상 현실에서 진지하게 임해야 할 사안이지 이곳에 와서 시시덕거릴 사안은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명절이라 게임을 주구장창한 것이고, 이제 일도 하고 학과가 학과다 보니 공부도 해야 하는 평일/주말이라 평소에 이곳에 들어올

   시간이 거의 나지 않기도 합니다. 댓글을 확인하지 않겠습니다.

   이 일이 가장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신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