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등 여러곳에 올린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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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게  피파뿐이라고 10대와 20대를  울며 겨자먹기로 피파만 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공론화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보고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미천한 필력으로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하나 여쭤보고자 합니다. 

피파를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이적시장 갱신시간을 확인하여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상한가에 소위 알박기 혹은 하한가에 선수를 던지실려고 하실겁니다.
그러나 이게 초단위가 항상일정하지 않고, 각종 서버렉이나 컴퓨터환경에따라 0.1~1초씩 (그이상도)차이가 나곤합니다. 평소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않지만 DIY로 유저들이 다수 선택하는 팩에서 유독 나에게도 필요가없는데 다른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선수들이 떴거나, 새로운 시즌 선수를 구입하고자 할때  하한가나 상한가에 매물or 돈들이 갱신이 되고 1초도 안되서 몇십장씩 쌓여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선의의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들지만 최근 인벤에서 논란이 되었던 맥*날드같은 유저처럼 암암리에 매크로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리 내가 첫번째로 올렸다고 자신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과 경쟁해서 몇번째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카드를 뺄수도 그렇다고 상한가에 있는 돈을 빼기도 선택하기 쉽지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인이 그 카드를 쓸껀지 혹은 돈을 뺄건지에 대한 선택을 높일 수 있도록 피파고객센터측에 이적시장 순번 확인란을 개설해줄수 있을지 문의를 해보았고, 공론화되고 유저들이 많이 공감을 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매크로성 짙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유용할 수 있다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피파측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해주지 않을까요?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별 이야기아니지만 장황하게 써서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한번읽어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