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Land of truth는 "지혜의 섬" 이라기 보다는 "진실의 섬" 으로 해석하는 것이 알맞아 보인다.

로아에 진실의 섬이라는 섬은 없기 때문에 뭔가 진실을 말하고 싶은 것 같다.

또한 세번째 줄의 Reminiscence는 추억 또는 회상이라는 뜻이지만

과거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흔히들 2.5D라고 부르는 스타크래프트식 게임의 시점과

호감도 시스템 등을 처음 봤을때 테일즈위버가 떠오르긴 했는데

초기 개발자 중에 테일즈위버에서 넘어온 사람이 있던 건 아닐까?

ㅍ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