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달간 워로드 기공사 바드가 경쟁전을 독식했다면  이번엔 이 자리에  배마와 창술사가 끼어든 형태임.
(창술사고수들은 거의 워로드유저라는 말이 있던데? 워미없이라며)

배마야 지난시즌 경쟁전에서도 그마 12명으로 42명의 워로드, 22명의 기공과 크게 밀리지 않았음.  오히려 유저수가 기공의 3분의 2인걸 감안하면 경쟁전성능은 기공과 거의 동급이었음.

기공은 1.주딜인 섬멸파와 난화격 20퍼 너프, 2. 금강선공초기화X, 딜내방 58프로 너프, 2각궁 첫 5타의 경직이 거의 없어지는 2차례 큰 너프를 당해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임. 배마도 내연이 큰 너프를 당함.

기존  경쟁전최강의 워로드는 긴회, 철장문장 너프, 스피어범위 너프로 예전처럼 막강한 모습을 많이 잃어버림


최근 패치로 가장 변한건 PVP치명이 .2배=>1.5배로 너프당했다는거  따라서 이미 플레 윗구간에는 치명을 낮추고 제압을 올리는 사람이 많음( 대부분임)

창, 인, 배같은 직업은 딜의 대부분이 제압이 적용된 상태에서 때림. 적어도 너프된 치명보다 제압의 효율이 2배는 더 좋음( 기공도 제압효율이 나쁘지 않음!)

그간 경쟁전 하위티어였던 인파도 그마2명이 되는 등 올라오는 중. 호크, 디트도 상향덕분인지 많이 보임.

실제 제압300을 준 창술사의 "청룡진"은 노치명 상태 딜이 5천딜임......(실제로 맞아봄. 청룡진, 적룡파콤보에 피 11천이 증발됨.)  증전에서 체력이 워,디제외 16000~20000이 되는 걸 생각하면 엄청 아픈거.

이번 경쟁전은 여전히 "파티방어막" "파티피해감소" 시너지 직업의 강세( 기공, 배마도 파티피감을 씀)

근데 진짜 창술사너프 언제 하냐? 이거 누워있으면 계속 띄위서 컵에 물채워와도 계속 쳐맞고 있던데? 아니 딴직업은 만나면 못 해먹겠다는 직업 없는데, 적팀에 창술만나면 한숨만 나온다...
( 인파경쟁전 그래도 별로니까 인파분들 욕은 ㄴㄴㅋ 미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