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PVP유저는 아닌데 모유저의 글을 보고 빡쳐서 몇마디만 하자 씨발




저랭에서는 무슨 캐든 모르면 학살이 가능하다.
대표적 격투게임 철권을 예로 들어보자면 럭키 클로에라는 안좋은 성능을 지닌 캐릭터도 저단에선 씹사기 폴 피닉스 상대로 학살해서 올라갈 수 있음.
저단 저랭크는 애초에 상대 캐릭터와 내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떨어지기에 저랭에서 좋으니 고랭크에서의 성능과 평균을 내어서 중간이 간다하는 것은 존나 병신같은 소리라 할 수 있다.
물론 저랭크에서의 밸런스도 버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긴 함 하지만 결국 성능이란 것은 그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를 심도있게 이해하는 고랭크에서 나오는 평가가 더 정확하다. 그리고 원래 저랭크와 고랭크의 성능 등급은 평균을 내지 않고 '따로' 말하는 것임.
왜냐면 고랭크 사람들은 해당 캐릭터들의 기술을 어떻게 파해하는지를 알거든. 근데 지금 블래스터가 제일 파해당하기 쉽고 요리하기 쉽다는게 블래스터 고티어 유저들의 말이고 주류 의견이다. 적어도 할만하려면 애니츠 애들이 너무나 세지만 적어도 블래스터도 상대 캐릭터들의 슈아기를 카운터칠 기술들이 있고 그게 성능이 어느정도 좋느냐 여부로 따져야 한다.



대표적 할만충인 모 유저도 본인도 당장 구리다고 하고있다. 하지만 존나 쓰레기까진 아니라고 한다. 말 자체는 성립한다. 성능이 좀 안좋다고 해서 도저히 못할 수준까진 아니라곤 해석할 수는 있으니까. 근데 지금 블래스터의 실상이 그러한가? 당장 블래스터가 어떤 캐릭한테 당당하게 유리하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그 누구보다 다른 직업들부터 생각하시는 범세계적 포용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그리고 블래스터가 무려 팀빨로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캐릭터임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의 포지션조차 '원거리 딜서폿'이라며 재정립하셨다.
장난함? 중화기들고 서포팅한다는건 씨발 세상 뭔 헛소리임 전쟁나도 주요 화력은 중화기나 그 이상의 무기가 접수하는데 누가 그 정도로 올려달라했나 주먹 한대보다 느린거만 현실적이고 밸런스란 미명하에 좆도 약하니까 유저들이 화내는거지 심지어 우리가 이젠 너무 약해서 밸런스도 안맞음



다른 직업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나머지 우리 불만 따위는 배부른 소리인가보다.
본인도 1800대 골드정도라면서 다른사람 골드는 존나 비웃고 있다.



자기 점수대보다 높은 사람 등장



결국 자기보다 높은 점수의 사람이 댓글달다 빡쳐서 다른 점수 높은 사람들과의 의견들이 이렇다며 종합해서 같이 이야기함(블래스터 최하위권이고 존나 구짐. 니가 말하는 주어진 포지션은 너무 한정적이라 의미 없음)

그러자 갑자기 어투가 달라지더니 한다는 소리가 '저랑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신듯 ㅎㅎ'
2000대면 당연히 구리다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씨발 당연히 성능이 좆병신인데 구리다고 할 수밖에 없지



지금 블래스터 경쟁전 순위 현황이다 시발 500명 안에 7명 있다 씨밸람아 문제 있는거 맞다.

어지간하면 이런 글은 안쓰는데 너무 말하는게 극한의 할만충이라 좆같아서 쓴다.

레이드에서도 좋지 않고 PVP에서도 좋지 않고 생활에서도 좋은편이 아니고 고작 좋은건 그 씨발 실리안 지령서로 하루 3번하는 큐브가 고작이다.

뭔가 좋고 할만하려면 중간 이상으로 여러 컨탠츠를 즐길 수 있어야하는데 전부 성능이 중하에서 하위권 그것도 아니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데 어떻게 재밌게 할만하다고 볼 수 있냐

스마게에 돈받고 일하니?

글 볼 때마다 짜증나니까 씹할만충인 넌 차단박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