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멘텀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어쩌면 일관성과 관련이 있지는 않을까요??

 일관성이 극상인 월베 존테리+5강은 제 주전수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실제로 경기중에 삑살이가 나는 경우가 굉장히 적고 능력치 수치대로 월등한 수비 능력이 한 경기 내에 꾸준하게 구현되는 반면에,

 일관성이 상인 월베 루이스+5강은 컨디션이 12시,1시로 섰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는 하드캐리하다가, 후반전에는 큰 똥을 싸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한 경기 내에서도 눈에 띄이게 잘했다가 못했다가를 매 경기 반복하는 것을 보고 루이스는 확실히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또 어쩌면, 투자비용 대비 능력치비교를 해보았을 때, 월베 강화캐미가 월레 1군을 압살하는데, 월레 1군을 많이 고집하는 이유가 선수고유ai라고 믿으시는 분들이 꽤 있잖아요?? 저는 고유 ai보다는 사실 일관성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확인하니까 월베보다는 월레 1군이 일관성이 한단계씩은 보통 높더라고요. 
 
일관성이 높고 낮음의 차이들이 우리가 모멘텀이라고 생각하는 인게임내 결과로 출력되지 않나 의문을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