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피파2때 부터 꾸준히 해왔던 유저인데

피파2때는 키렉있었고, 피3와서부터 빡치는 보정이 몇개있는데;;; 나열을 해보면

 

1. 골-골 법칙 -> 거의 매번 느끼는 거지만 힘들게 골을 넣으면 하프라인에서 어떻게 뚫어서 바로 골을 먹히는 경우가 허다함;;;; 아니 무슨 골 들어갈 확률이 50%정도 높아지는 것 같음...

 

2. 초반의 법칙 -> 경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어이없게 골을 먹히는 경우가 많음..

이것도 내 느낌상으로 골 들어갈 확률이 50%정도 높아지는 것 같음...

 

3. 종료의 법칙 -> 제일 빡치는 건데 한골 차로 이기고 있다가 무슨 종료 버프 받아서 코너킥이던 역습상황이던 일반 전개 상황이던 골을 먹음;;;;;;;;  이건 골 들어갈 확률 70%정도 높아짐... (후반종료, 연장후반종료시)

 

4. 역습상황에서 골기퍼가 멀리 차낸 공은 절대 내 선수가 키핑 못함.. 심지어 헤딩도 못땀..

 

5.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운이 작용한다고 봅니다만은 수천경기 이상 게임한 유저로서, 운이 아닌 엔진에 의한 현상일 확률이 굉장히 높음.. (예를들면, 골대를 많이 맞추는 선수들이 있음, 뿐만 아니라 슈팅 10개 했는데 골대를 3번이상 맞춘다던가 89분을 몰아붙였는데, 위의 종료의 법칙에 의해 허무하게 지는 경기도 있음)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