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주관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전설C~B 유저입니다. 스케1.5군을 유지하다 체감패치 직후 친구의 강화프케와 비교

 

자리를 바꿔 플레이해봐도 느껴지는 팀의 차이에 결국 강화프케로 넘어왔습니다 (현 약 400억ep)

 

이후에 체감이 몇번 씩 바뀌는 걸 느끼긴 했지만 오늘은 정말 극심하게 느껴 글을 써봅니다.

 

목요일패치 이후에 확실하게 정말 확실하게 체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늘 본캐 부캐를 돌리면서 느꼈는데

 

부캐는 월베,cp,cc,썩스케 가리지 않고 테스트용으로 많이 씁니다. (xb즐라탄,cc스탐,뮐러,lp날두,페페 등 약 50억ep)

 

약 25~30명 중 보물같은 친구들을 본캐에 강화상태로 영입하는 방식(컨디션은 화살표밑이면 쓰지 않습니다)

 

본캐 게임이 잘 풀리고 계속 이길 땐 몰랐는데요 이벤트 다 받고 부캐를 돌리는 데 이게 뭐람

 

가장 신뢰하는 쿠르트아는 터무니없는슛(각이안나오는슛,너무먼중거리,느리게들어오는땅볼zd)을 막지 못하고 중거리같은 경우는 아예 손에 맞고 들어가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분명히 전에는 막히는 슛들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1차로 스텟이 하향된 것 같은 느낌을 정말 심하게 느꼈고 두번 째는 말그대로 선수들의 체감

 

탈압박을 위주로 유사히 살펴보는데 분명 전보다 턴이 느리고 드리블이 길었습니다.

 

이 시점에 유난히 체감좋은 본캐가 안 지고 연승한 이유도 재 팀이(강화프케) 스텟상으로 많이 좋아지거나 혹은 상대팀이 스텟상으로 안 좋아진 것으로 생각들었습니다.

 

순경상위권(1천점이상)을 찍는 랭커들이 목요일패치 이후 몇번 연패하고 체감 이상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느껴보니까 확실하게 체감이 계속 바뀌는 것 같습니다.

 

게임상 선수들의 컨디션차이나 뭐 컨디션차이나 컨디션차이 등 변수가 있겠지만 저는 앞서 말했듯이 컨디션이 낮으면 기용을 안하고 쓰는 스타일이고 오늘 너무나도 극심하게 느껴지는 체감탓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