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개소리입니다.. 갑자기 떠올랐습니다만 예전에 디아블로를 할 때  팔라딘 소서리스의 마법시전속도 단위를25,50,75,125,175패케 이런식으로 프레임단위로
끊어서 맞췄습니다.
저 숫자씩 증가를 해야 캐릭터의 마법시전속도가
증가하는걸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즉 75패케나 90패케나 마법시전속도는 같았단 말이죠.

피파 또한 각 능력치에 대한 수치를 아주 미세하게 구현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옛날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엔진이 개xx란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5또는 10 많으면 20 능력치단위로 프레임을 구성했을 것입니다.
또한 프레임이 올라갈수록 요구되는 능력치는 높아졌을겁니다.
Ex) 1프레임 0-5 2프레임 5-15  이런식으로말이죠

그래서 120론이 나온것에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119가 6프레임쯤 되고 120-150이 7프레임쯤
된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일반적으로 150이넘는 속도의 선수를 쉽게 구해서
실험 할순 없을 테니까요.

낮잠자기전에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ㅋㅋ
개소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
문제가 되는 120론이 왜 생기게 되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