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단점으로 기복이 심하다

 

잘할때는 잘하는데 못할때는 정말 못한다, 머 대충 이렇죠,

 

 

피파도 마찬가지다

 

게임이 잘되는판에서는 선수들이 날라댕기는데

게임이 안풀리는판에서는 선수들이 졸라 삽질이 심하다

 

키보드를 부셔부리고  싶은 충동이 하루이틀이 아니다

 

 

승패를 반복한다든지 연승연패를 반복하는 이유도

 

게임이 잘되는판, 안풀리는판

 

정확히 반반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현실성을 위해서 피파를 그렇게 만든것인지 몰라도

보정이나 렉 이런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 충격적인 문제는, 게임이 안풀리는판은 체감도 졸라 드러워진다는거

 

선수들이 군장메고 축구하는듯한 그 굼뜨고 뻑뻑한체감.....진짜 아 극혐이다;;

 

 

게임은 진짜 게임다워야하는데.........

 

나의 컨트롤과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거나

 

운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개입된다든지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피파만 유독 고개를 갸웃거리게만든다......

 

 

암튼 피파 졸라 짜증남 , 피파는 하루에 3-4판이 진리다

 

그이상으로 하게되면 뚜껑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