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르미안 워터파크가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오늘 하루한거 가지고 비교하는게 좀 신빙성은 떨어지겠지만 단순비교용으로 올려봅니다.

 

 

* 자낚조건 : 도인 12렙. 낚시단계 5. 펭귄4세대. 발레노스10강낚싯대

* 판매조건 : 분배버프 발렌무역이며 고유결가격 제외함

 

* 마고리아 다금바리지역(일주일에 5일 이상은 자낚돌리는중임)

  - 하이델기준으로 자동 이동시간 : 약 30분소요. 왕복 1시간

  - 자낚평균시간 : 약 9시간(이때쯤 보면 가방192칸이 다참

  - 중간중간 녹물고기(고등어) 버려야됨

  - 고유결 평균 13~15개정도(안나올때는 5개미만도 나오고 잘나올때는 20개까지 먹어봄)

  - 낚싯대 내구도 40이상 남음 

  - 판매가격 : 노랑이 3종이 115퍼이상일경우에만 팔고 안될경우 서버이동함

                    최저 2200만 ~ 최대 3000만

                    평균 2500만정도

 

 

* 테르미안워터파크

  - 하이델기준으로 자동이동시간 : 아무리 늦어도 10분이내 도착. 왕복20분

  - 오늘 하루 자낚시간 : 약 11시간

  - 물고기는 오직 노랭이만 잡힘

  - 고유결 5개 득

  - 잡힌 물고기 : 실캔 11마리, 노랭이 93마리

  - 낚싯대 내구도 20 남음

  - 판매가격 : 모든 노랑이를 115퍼이상 맞힐수는 있겠으나 서버이동시간이 걸림. 그래서 실캔 시세만 보고 팜

                   2700만이 안됨

 

* 결론

  - 금화만 따진다면 오늘자 기준으로 테르미안이 승리

  - 자낚시간 따진다면 마고리아가 좀더 우세하듯

  - 이동시간 + 자낚시간 + 판매가격 전부 따지면 걸리는 시간상으론 둘다 수익이 비슷할듯함

  - 중요 : 다만 테르미안에서는 실캔이 많이 잡혀야 함. 몇시간동안 1~2마리만 잡은 사람도 많다고 함.

             실캔 11마리중에서 3마리는 마지막 30분 사이에 잡힘

             실캔이 적게 잡히면 수익률이 뚝 떨어질것으로 예상됨

 

* 네줄요약

  - 오늘 하루 자낚한걸로 비교한거라 신뢰도 100퍼센트는 아님.

  - 테르미안에서 잡히는 실캔 마릿수가 중요함

  - 본인이 실캔이 많이 잡힐것 같으면 편하게 테르미안 가셔서 느긋이 자낚하시고,

  - 실캔은 나하곤 거리가 멀다 하시면 좀 신경써서 마고 다금바리 지역 가셔서 녹물고기 버리면서 하세요.

 

 

*  추가내용 : 답글 다는 사이에 댓글이 하나 없어졌네요. 그 댓글보고 적습니다.

  - 저는 노랭이만 따로 작업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잡히는데로 가져다가 팝니다.

    다만 윗줄에서도 언급했듯이 녹물고기만 버리고 192칸을 채우며, 고유결값 제외입니다.

    그래서 저도 2800~3500만을 버시는분들이 신기합니다.

    15분마다 채널 타시면서 파는것인지... 고유결 포함가격인지...

    비법좀 가르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