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 서버 '반아미'입니다.
우선 개인적인 인간관계로 인해 사사게까지 가게 된 이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서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밥먹다가도 사사게 들어오고 자정이 되면 로그인 보상 받아야한다고 인벤 어플 켜시는 '에코즈'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신거 보면 자살테러를 하시는 것 같네요.
이전 글이 삭제 됐지만 이미 올라왔던 글로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일단 올리겠습니다.
우선 에코즈님께서 말씀하신 언약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전에 얘기했던 언약에 대한 대화로그입니다.


여러분들이 잘못보신거 같은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닙니다.



또한 다음은 파티찾기 관련 대화로그입니다.




파티모집자분이 실수로 그런건지 제가 잘못본건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잘못봤다고 했지만 본인은
'잘못 보는게 어딨냐고 자기는 한번도 그런적 없다' 라는 반응을 또한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있기 전에 같이 진행하던 공대가 터졌는데요
제가 백마(언약자), 흑마, 에코즈 이렇게 3분이랑 다시 공대를 만드는게 어떻냐구 말했더니
'백마도사 힐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분이랑 공대는 같이 못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으면서
제가 백마분이랑 같이 공팟으로 레이드 갔더니 안불렀다고
파티찾기 대화로그처럼 자기를 따돌린것처럼 여기고 계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싸운날 디스코드에서 제게 제 문제점을 지적하셨는데
가장 어이 없는 말이 제가 에코즈님을 위에서 내려다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게 '늘 수동적이다', '어느 위치에 둬야할지를 모르겠다'
심지어 언약식 당일에는 언약식에 찾아와서 하는 말이
'에코즈 >> 며칠 머리 식혀보니까 어때'
'에코즈 >> 대화할 맘이 전혀 없는거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누가 누구를 내려다봤는지 정말 모르겠군요...

또한 제가 여자에 집착?한다는 글이 또 올라왔는데
제가 여자에 집착한다는 근거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에오르제아에서 제 주변에 여성 유저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초창기에는 여성유저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하지만 거리낌 없이 지내는 남성유저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본인이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대체 왜 제게 이렇게 집착하면서 사사게까지 온건지...

차단당했다고 관계자분들한테 팩트조사하면서 민폐끼치고 다니시는 분께서 이러시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다시 한번 소란스럽게해서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이런 일로 마음 고생하시게 된 제 언약자분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