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애하냥입니다.

원래는 그 글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도대체 너무 어이없는 말들만 쓰셔서

반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이 글만 봐도 말도 안되는게 파판14에 하우징이 열린게 언제인지 아십니까?


(아래는 링크입니다)
https://www.ff14.co.kr/news/patchnote?search=title&keyword=%EC%97%90%EC%98%A4%EB%A5%B4%EC%A0%9C%EC%95%84


자꾸 제 기억을 말씀하시는데요...일단 유제이님부터 기억이 맞는지 생각해봐주세요.

부대집이 아니라 부대를 샀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때는 부대자체를 살 필요도 없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현질 아니면 무슨 돈이 있냐고 하시는데요 참고로 대***님이 광부만랩이셨던것은 아시는지요?

다른 분도 제작 만랩이신 분이 있으셔서 팔릴만한 물건 만들어팔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원예가와 광부를 키울 때라 채집품을 닥치는 대로 팔고 길드의뢰까지 수주권이

바닥이 보일때까지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현질이면 집 소유권이 사라지나요? 자꾸 현질, 현질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왜 1인부대라고 하시는지 아시나요? 그때 저분들 대부분 접속을 잘 안하셨고

부대집에도 심지어 거의 오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부대집을 살 때도 크게 관여하지 않으셨고요.

제가 부대장이 아니였다고 하시는데 그때 부대장님이 군대가시면서 저에게 맡겼고요.

(참고로 그때 부대장은 자꾸 유제이님이 언급하시는 대***님의 친구분입니다.)

자꾸 현질로 집을 샀다고 하시는 대***님 친구분과는 아직도 카톡친구라

이전 글에 대화도 첨부했습니다. 왜 자꾸 카톡글까지 보시고서도 그러시는지 의문입니다.



(부대이름이 '우엉'인 것은 부대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자꾸 넉우리님이 제 실친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제가 넉우리님을 등판시켜서 맞다고 해야하나요?

존댓말은 쓴것은 같이 활동하던 링크쉘에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막 반말쓰는게 예의가 아니기때문에 쓴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하나 스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유제이님이 실친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넉우리님 계정으로 찍은 스샷입니다.

(넉우리님과 제가 실친이 맞다고 하는데 제3자가 실친이 아니라고 하는건

도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요;;)


제 부캐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아도 자르시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넉우리님이 있기 때문에 저는 굳이 제 부캐로

접속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제가 오래 접속을 안해서 문제라고 하시는데요.

제가 유제이님 믿고 제 실친이 부대에 남아있어서 그런겁니다.

접속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더군다나 실친에게 말하면 언제든지 도와주는데요?

심지어 넉우리님은 파이널판타지 팬이자 라이트유저로 메인스토리를

혼자서 천천히 진행하는 식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부대가 터졌어요.
정말 저는 이렇게 말도 없이 터트려 버릴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유제이님에겐 혼자 게임하시던 넉우리님은 없는 존재인건가요?

제 실친이라 무시하신건지...하지만 본인은 제 실친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유제이님은 넉우리님을 그냥 무시한 건가요?
전 유제이님이 넉우리님에게도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꾸준히 결제 하고 있다는 것은 vip포인트 보면 아시리라 생각해서 첨부합니다.)



우연히 빈땅이 된 걸 보고 사셨다는 그 집주인이
하필 또 유제이님과 함께 야생부대를 나가신 분이여서
야생부대원분들이 정말 그분인지 확인 차 가셨던 겁니다.

그래도 같은 부대였던 유제이님이 정말로 제 부대와 하우스를 터트리고
본인의 지인이자 전 야생부대원에게 땅을 넘겼다는 걸 믿기 힘들어서요.
당연하지 않나요? 대체 누가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나요?



이 스샷은 그때 알게 된 커뮤니티끼리 만든 링크쉘 스샷입니다.
네 정말 우연히도 현 집주인이 같은 링크쉘,
같이 야생부대에 있다가, 같이 별부대로 옮기신 분 인거군요.


그리고 오늘 오후에 저를 저 링크쉘에서 추방시키셨더라고요.

심지어 저 링크쉘은 유제이님 혼자만의 링크쉘도 아니고 그분이 만든

링크쉘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알던 사람들끼리 다같이 만든 링크쉘인데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권한이 있는 상태였는데 부캐로 들어오셔서 절 추방시키셨습니다.

(제가 권한이 없는건 원래 제가 링크쉘장이었다가 다른 분께 넘겨드려서 그렇습니다.)

유제이님은 말도 없이 폭파시키고 추방시키는게 그렇게나 쉬우신가 봅니다.


유제이님. 그 집 살 때 1길도 보태시지 않으셨습니다.
유제이님을 보물부대에 가입시킨 것도 접니다.
마지막으로 부대장이 저한테 위임하신 것도 맞고요.
비공정 얘기하셔도 전 만들어 달라 한적 없으며
비공정에서 난 마테리아 한개, 돈 1길도 수익도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아무리 라이트 유저라 하더라도 넉우리님도 계시는데 멋대로 부대를 터트렸습니다.



유제이님이 제가 있는 부대에서 나가신게 아마도 작년 10월말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저를 갑자기 말도 없이 친삭하신게 올해 1월중하순이었구요.

중간에 제가 부대에 남아있었는데도 별말씀 없으시고 하시다가

갑자기 그때의 일을 들어서 저를 친삭하셨다니 저로서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8랭부대에 하우징까지 있는 부대가 비싼거 알지만 계속 남겨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때 하우징을 같이 구입했던 분들이 계속 남았으면 좋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제가 다른 부대로 갈 수 있었던 것도

유제이님을 믿고 부탁드려서 간거고요.

유제이님 아니었어도 넉우리님 아이디로 충분히 제가 관리 가능했습니다.

제 부캐로도 접속했어도 부대하우징이며 부대도 날라가지 않았고요.

하지만 유제이님이 사람 많은 부대 싫다고 하시고 제작때 집이 필요하시다고

하시니 그럼 겸사겸사 부탁드린겁니다.

호의를 이런 식으로 갚으실지는 몰랐지만요.


제가 그분들과 약속으로 남겨둔 하우징과 부대를 그렇게 한순간에 폭파시키셨죠.

저는 유제이님한테 부대권한 다시 돌려달라고 말씀드릴 때도 한번도

부대 폭파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부대이니까요.

유제이님은 자기꺼 아니고 아무런 애정도 없으니까 그렇게 쉽게 폭파시킨겁니다.


부대폭파는 일단 운영진에게 문의를 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복구가 가능한지도요 ㅠㅠ

그러니 유제이님 부대장이 우연히 빈땅이 되어서

우연히도 유제이님 지인이 사셨다고 한 그 집을

다시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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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하냥입니다.

일단 먼저 말씀드릴 것은 부대와 하우징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징 복구는 안되어서 다시 생성된 부대로 받았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부대땅을 구입하셨던 저녁님은 정말로 모르고 계셨다고 합니다.
게시글을 읽은 후에 제게 미안하다 하신 후
부대장님인 커티님과 이야기하여 바로 부대개설하고
랩업+하우징채로 돌려주셨어요.
부대 랩업을 하는데 저녁님이 많이 공헌하셨다고 들었고요,
다른 별 부대원님들도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보상에 대한 대화는 커티님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유제이님에게는 아무런 대화나 사과도 받지 못하였지만,
이 일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커 여기서 그만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모두 제일처럼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