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업군을 옹호하지 않는다를 전제로 시작할게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반박시 님들의 말이 맞아

포지셔닝
원딜: 포지셔닝이 자유로움
붙든 떨어지든 앞,뒤,옆에서 보스에게 안맞는 선에서 다 딜이 가능해
근딜: 포지셔닝이 한정됨
권,검,수처럼 전방에서 때리거나 살성처럼 백을 잡거나 호법은 방향 상관없이 붙어서 때리지
어쨋든 얘네들은 전방 혹은 후방 그리고 붙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어

방어력
흔히 체방이라고 하는데
체방은 포지셔닝으로 인해 직업마다 차이가 생겨
근딜: 체방이 좋음
살,호처럼 백을잡거나 붙어서 때려야하기 때문에 단단해야하고
권,검,수처럼 보스 앞을 잡는 직업은 맞고 막으면서 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 단단해
원딜: 체방이 약함
포지셔닝이 자유롭고 딜각이 편해진 만큼 체방이라는 제약이 생겨

지금 여기까지는 팩트야
자 그럼 누가 더 세고 더 약해야하나?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논쟁거리잖아
이건 보스에 따라 달라져야한다고 봐
그러니까 항상 근딜이 세야하는것도 항상 원딜이 세야하는것도 아니라는 소리지
보스의 움직임이 적고 헤드고정이 가능하면 근딜이 딜적 우위를 점하는거고
반대로 보스의 이동이 많고 패턴이 많을수록 원딜이 더 우세한거지

지금 원정 1,2넴만 봐도 근딜이 유리, 3넴은 원딜이 딜이 더 잘나오잖아? 
물론 딜이 강한 파티는 3넴 장판 패턴스킵하면 근딜이 더 세
반면 초월의 경우 3넴만 봐도 압도적으로 원딜이 우세하잖아
이렇게 보스에 따라 딜적 우위는 엎치락 뒤치락해야 원딜,근딜간의 박탈감이 완화된다고 생각해

솔직히 더 심오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