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이 부적을 줍는 장면은 깨달음을 표현한거 같음
우도방이 무협의 정파라 치자면 정파무공들은
하나같이 느리게 성장하는것이 특징임 해서 10살때 부터
수련한다 쳐도 3~40대 쯤 되어야 절정고수가 될수
있고 초절정고수가 되려면 60대에 환골탈태를 해야
가능할정도 임
해서 무협물의 정파계열 주인공들은 주인공 버프로
기연이라는걸 만나 내공을 전수받거나 아님 영약 같은거
먹고 업그레이드 되는식으로 강해짐

이때문에 매구 인 고은이 우도방을 뛰쳐나가 버린거
아닌가? 싶기도 함
좌도방은 무협물로 치면 사파 마교 임
마교 의 무공은 정파와는 달리 수련속도가 빨라서
거의 대부분 2~30대 나이에 절정고수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편임 게다가 무공만 수련 하는것이 아니라
각종 별에별 사이 한 주술 까지 도 연구 하고 사용하고
있을정도 임
사파에서 주술로 유명한 단체가 모산파 나 혈교 인데
이 단체들이 부적주술을 이용해서 만든 무기가
다름 아닌 강시 들임
머 좌도방이 강시 같은건 부리지는 않지만
대상에게 저주를 거는 주술 같은건 즐겨 쓰는거 같음

글쿠 부적주술은 사실 정파도 사용하기는 하나 퇴마의식을
위해서 사용 하는 편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