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사냥 메타가 바뀌었기 때문임.

과거엔  어그로 7마리제한에  끊임없는 장거리 이동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한자리 고정(가이핀)이거나, 많은 적을 상정 + 지속딜이 중요한  메타임.

그런데 검은사막은 과거의 메타와 현재의 메타가 같이공존하는 게임임


이제 동투발라가되서 물약작하는 사람.

나침반 파밍중인 사람.

항해하는 사람.

지도 파밍하는 사람.

심층에서 혹은 크라투카 에서 초승에서 악세 파밍하는 사람.

가이핀에서 도는 사람

핵세에서 파밍하는 사람

죽신갑 만드는 사람

서리불꽃 만드는 사람

등등


그러면 우사는 어떤 사냥터에서 좋을까?

우사는 설치기 + 스킬 캔슬시 스킬이 취소 되버리는 극악의 난이도 + 스킬 연계시 스킬 방향이 카메라를 따라가지 않아(이부분은 연구소 개선됨) 극도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클레스임

딜은 전승우사 정도임. 그런데 즉발도 아니고, 설치기에,  발동이 느려고, 선후딜이 어마무시한 스킬이 산적해서

사실 딜이 그렇게 쎄냐? 라고 하면 리스크에 비해 강하진 않음

위치를 수년간 했는데 딱 위치보다 20프로 강한 느낌?

그래서 대부분 사냥터는 각성 우사가 힘듬

그런데 이녀석이 강해지는 곳이 딱 두군데 있음.

바로 현재 핵심 메타 사냥터 가이핀, 핵세임
그냥 이 두곳을 저격해서 만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임.

즉 펄어비스는 공방 700 오버유저가 주류라고 판단하고
공을 들여 사기캐를 만들었으나...?

700오버라고 다 메타 사냥터를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거임.(에초에 아직 전체 유저의 30프로는 700안된다에 내 손모가지 걸 수 있음)

그러니까 700오버 코어 유저는

불편하든, 어렵든, 유틸이 좆같든 일단
일반직업보다 20프로 쎄고, 딜만 잘 나오면 녹여버리니까
좋다고 하는거임

그런데 사실 뉴비, 메타 이외의 사냥터  파밍하는 대다수의 유저입장에선 걍 이 각성 우사라는 직업이

너무 너무 너무 쓰레기인거임.

각우 스킬 메커니즘이 메타 외의 다른 사냥 터는 다른 직업이 훨씬 좋거나 훨씬 편하거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거임.
(+솔직히 전승 우,매 때문에  편견이 씌워져서 매타작 맞는것도 있음)


여튼 그래서 글쓴이는 각성우사 어떻게 생각하느냐?

'불쾌함이 느껴질 정도의 불편한 부분은 개선해야한다'임

딜이 강한건 시간이 흘러 밸런스 패치로 결국 장점이 아니게 되는 순간이 옴.

그때 소환수 판정 스킬들의 불안함과(버그), 불편한 메커니즘이 미래의 메타에도 맞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임.


님들은 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