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이나 진행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근데 중간중간 몰입을 깨는 버그와 조잡한 모션그래픽, 

막판에 갑자기 이상한 서순으로 뭉뚱그려버리는.

시라레 인당수드랍하러 들어갈때 흑정령 작게 있는거에서

아 시라레도 인생 2트로 돌아오겠구나 싶긴 했는데,

기억 잃고 와서 왠 모르는새끼가 껴안더니 실의에 빠져있다가 순식간에 정신차리고

시라레! 결혼하자! 야스야스! 이러는거 뭔가 뭔가다. 

시라레도 기억 잃었다면서 그래도 싫진 않네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이러면서. 

이 과정을 더 표현했어야 한다 생각함. 마지막에 말걸기로 다 읽어보라는건 너무 불친절하다..

에다나로 퉁쳐버리면 다 인줄 아나! 

제일 빡쳤던건 시라레 인당수 드랍하고 아- 시라레 게이야.. 이러고 보스전 시작하는데

이 보스전이 개 지루하고 루즈한데 심장 들어가서 조지고 나오는거 까진 괜찮았는데 재장착하고 전투하는건

뇌절이었음. 거기에 아토르새끼 전투 개같이 루즈하게 함. 이게 나는 제일 짜증났음.

잔버그는 뭐 검사가 검사했따 싶었지만 이건 시발... 

그래도 수리가능한 파괴정령석 준거로 퉁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