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랑 빔프로젝터로 넷플 보다가
눈이 쪼꼼 피로하대서

구글링이랑 GPT좀 찾아보다가
벽이 울퉁불퉁해서 난반사되서 그렇구나! 싶어서
나만 믿어! 하고 전기자장구 타고 다이소 달려가서

폼보드랑 무광 흰색 시트지 빠르게 사서
폼보드 화면 크기에 맞게 촥촥 자르고 팍팍 이어 붙이고
시트지 촤라락 안 울게 붙여서
모서리 마감까지 완벽하게 한 다음 벽에 뙇 달았는데





별 차이 없대...ㅎㅎ ㅋㅋ ㅠㅠ

로켓배송으로 빔프 스크린 주문해서 오늘 달았는데
아 그래 이건 확실히 다르고 좋구나...

DIY 못하는데 근자감만 있어서 돈 버리는 남자
그것이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