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치다 엎는게 유구한 전통이기는 한데

보편적으로 볼 때 어느 회사든 어느겜이든 신규지역 오픈 하는거 만큼 큰 일이 또 있나.

뭐 하나보면 연기 할 수도 있다고 해도 그걸 코앞에서 엎는 경우가 있나.

8월초에 해달라고 억지로 조른거도 아니고 지들이 낸 일정인데 그걸 엎어?

말이 2주지 실제로는 4주 연기나 마찬가지고.

4주나 연기했다는건 애초에 연회때부터 내부적으로는 작업 진척도가 정시 출시가 안될거라는걸

알고 있었다고 보는데.  음모론적인 억측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지난주에는 6일 출시가 가능한지 아닌지 답이 나왔을거라고 봄.

그러면 푸른전장이라도 제때 내놔서 시선 돌리기용으로도 써야 할텐데 그거도 아니고

푸른 전장도 결과적으로는 약속 엎은거지.

그걸 무슨 대단한거라고 준비완료 출시 시기 간보는 중이라고 자랑스레 적어 놓는건지..

애초에 저 모든 로드맵을 지들이 정한건데

적당한 시기에 대한 고민은 발표 이전에 했었어야지.  그러고 나서 일정 발표를 했었어야지

당장 코앞에 와서야 고민을 하네마네 헛소리를 하는건지

푸른전장 / 신규지역  두번 연속 일정 어기고 뒤로 미루는건

어디 동아리 활동 하는거 처럼 생각하는건가?


우리끼리 해봤는데 재미 없어서 엎었습니다 하던 시절부터 어떻게 단 하나도 바뀐게 없냐..

내부적으로 무슨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약속 어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 

너무 무책임해.


유저 마다 다르겠지만  군왕보조도 천천히 만들생각이고
어차피 그동안 다른거 밀린거 해도 충분하고  
원기옥 좀 더 크게 만든다 생각해도 되는거고
기대 만큼 실망감은 생기겠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질거도 없고 
크게 손해보는거도 없긴 한데.

하는거 보면 황당할 정도야.
진짜로 취미 생활로 게임 서비스 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