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면... 다들 오실까 싶어서 제목은 좀...
겁나지만 저렇게 써봤구용.
(어그로 안끌리면 낭패긴한데...)

우선, 불편하셨던 분들껜 죄송하고, 즐겨주셨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저 게임이 갖고있는 높은 자유도가 주는... 
그런 검사만 줄 수 있는 낭만이나 감성같은걸 나누고 공유 하고싶어서 올렸던건데
뜻하지 않은 관심과 뜻하지 않은 방향까지...ㅎㅎ ㅠ


이게 아마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대로 그냥 사라지면

'거봐라. 들키니까 사라진거 아니냐'
'바이럴(?) +1스택'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작성하옵니다.

우선... 올해 연회를 통해서 유입된 '신품 뉴비' 는 아닙니다.

글의 분위기 상 그렇게 느낄만 하게 올리긴했죠.

근데 일부러 뭘 노리고 했다기보단... 
작년에 처음 왔을때, 그땐 다른 게임처럼 스팩 스팩 스팩 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려다보니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많이들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게임들처럼 '내가 이만큼 강해졌다!' 라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컨텐츠가 좀 부실한 것 같았거든요.(실제로도 그런 느낌이구) 
그 외 여러 이유가 겹쳐서 접게 됐죠.


하지만 복귀 후엔 이것 저것 건드려가며 다르게 플레이 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재미들을 발견했어요.

나보다 더 뉴비분들 놀리는 재미(?), 
사진 남기는 재미, 
옷 사주는 재미, 
하우징, 
중범선, 

등등 아직도 찍먹조차 못한 컨텐츠가 
[정말 높은 퀄리티]로 산재해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레이드 조차 버그도 많고, 짜증도 나지만 잘만 꾸려주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사당도 업둥이로 길드분들이 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빨리 1인 몫 하고자 하는게 동기도 됐구요.

엘비아 아토락시온 3종도 깨면서 다른 RPG들 하면서 진짜 깨고나서 이렇게 재밌던적이 있나 싶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하찮은... 경험들?
사냥 외에 하나하나 건드려보면서 실제로 느낀... 그 감정? 정서? 느낌?을 있는 그대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 그저 개인 유저라는 증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올해 복귀하고... 6월쯤인가... 


지금껏 나눠 준 향로들 차곡차곡 모아서 맛만 보자고 질러봤는데

진짜 증거가 없는게 아쉬울정도로 원트에 떠버려서 소리 질렀던 제 꿈둠입니다. ㅎㅎ
(비틱 ㅈㅅ..)

지금까지도 꿈두 꿈둠 2몽상마의 오너죠 ㅋㅋ 꿈디네도 스택 10개 쌓아놨으니까... 
천장 본단 마인드로 꼭 디아둠 전엔 꿈디네를... 흐흐

암튼... 그렇구요.

이번에 준 둔갑서로 이러고 놀기도 합니다...
(댓글로 제 캐릭이 좌, 중, 우 중 누군지 맞추시면 따봉 선물 드릴게요 ㅋㅋ)



스샷모드로 석양 만들어서 땀흘리는 척 사진도 찍고...



경복궁 놀러온 누구마냥 일하시는분(?) 앞에서 사진도 찍고...



정말 갈때마다 즐겁고 먹찬 벨 부대?는 갈때마다 사진도 남깁니다...


저기 나대는 샤이가 제 캐릭이예요 ㅋㅋ (원피스 연주 중)


햐....
정말 이런건 볼때마다...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 올리고 나누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검지인 한분이랑 합주의 재미를 알게 돼서는 보글보글 잠수복인가 그거 받으러 오는 뉴비들 보면 

드로 꼬시자고 저 앞에서 저러고있기도 하고...
(15분동안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ㅋㅋ;)


지난번 글에 올렸던 캐선창 꾸미기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어렵더라구요 ㅠ


암튼...

저는 그냥 소소하게 혼자 즐기는...
하지만 너무 멋있는 장면,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 되는 게임이다보니
제 기억에만 남기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그런 중고 뉴비입니다. 

이런 개인이 바이럴 얘길 다 들어보고... 신기한 게임이네요. 검은사막은...

암튼... 다들 현생이든 검생이든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분위기가 얼른 좋아져서 다음 편을 또 쓸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ㅋㅋㅋ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