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6 15:47
조회: 334
추천: 0
펄업은 꾸준하게 사람 마음을 모름(약간 장문)게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취향이나 호불호는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펄업의 패치는 압도적으로 불호인 패치가 많은 것 같다 총캐 내달라고 할때 커세어내고 대검여캐 내달라고 할때 드라카니아 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데드아이 세라핌 내는데 세라핌은 흑정변신이 추가되어있음 기존 컨셉에 무언가 한두가지씩 추가하는게 캐릭터의 매력을 증가시키기보다는 떨어뜨리는거 같음 그리고 이번에 신규 잡으려고 올비아 아카데미 내는데 시기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연회 후 약 1달 뒤에 출시하는데 연회보상이나 신캐보고 들어온 사람들 시즌>올비아 아카데미까지 물 흐르듯 흘러가야되는거 아니었나 싶음 사실 이것도 아카데미 출시 전까지 기존 공략들 공홈에 잘 보이게끔 게시하면서 뉴비들 잘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함 사실 이렇게 살짝씩 이해 안가는것들 사람들 달래가면서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게 연회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짠다고 총괄 디렉터 안나오는게 난 이해가 안간다 사실상 이해, 납득을 스토리로 시키려는거 같은데 인게임에서 조작하다가 스토리 떠올리면서 납득하는 사람 얼마나됨? 다른 게임들 디렉터들은 스토리 안짜고 되고, 쇼케할때 스트레스 안받는거 아니잖음 근데 그냥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게임"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유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뭘 느끼는지, 뭘 경험하는지 게임사가 하나도 파악을 못한다고밖에 안느껴짐 옆집들 보면 요새 다들 이런거 잘하는데 펄업은 오히려 후퇴함 그래서 종합적으로 무슨 패치를 하든 불만이 해소되지가 않는듯 10년 넘게 게임을 이렇게 운영해왔을텐데 내가 자게에 이런 글 쓴다고 달라지는거 없을거고 고집은 영원할듯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