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봄에 원표 잡으러 나간거 포함해서 10번째 채집을 나갔습니다.
그동안 9번의 채집을 나가서 건진건 아~~무것도 없슴다. 네 정말 운이 드릅게 없죠잉


산 초입에서 발견한거만 이정도고 이날 40여마리 발견함


그 중 초대형은 결국 못건졌고 작년에 본 가장 큰 개체랑 비슷한 44.2mm 개체를 건짐.
다만 몸통 길이는 짧고 좀 마동석마냥 옆으로 퍼진데다 유난히 큰턱이 길게 발달한 나름 유전자빨 잘 받은 개체임..근데 유전자빨 잘 받을거면 아싸리 크기도 좀 48mm까지 확 커지지 참 아쉽.;
저런 형질의 개체가 48업으로 채집됐다면 진짜 대박이긴 했을듯..저야 물론 당연 표본에 들어갔겠지만 아마 저런 형질이면 누대하시는분들한테 분양해달라고 연락 오지게 받았을거임.;

암튼 얘는 표본할려고 데려온건 아니고 왕사 하나 키우는거 젤리 먹다 남으면 짬처리시킬까 싶어서 사육용으로 데려옴.;




나무 밑을 보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다가 눈 마주침 끼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