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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12:08
조회: 687
추천: 2
에이전트 후기![]() 낮은 치명타 확률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운 좋게 치명타가 잘 터지면 깜짝 놀랄 정도로 한 무리를 빨리 녹인다. 그래서 3분 버프가 엄청 중요하다. 2. 심각한 물몸이다. 데아랑 페어 캐릭이니까 물몸인건 ㅇㅈ인데, 그러면 피흡이라도 좀 더 개선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 이건 피빕과도 이어지는데, 데아처럼 카이팅 직업인데, 딜교가 안 된다. 같이 맞딜을 하면 같이 아프게 피가 빠지던가, 얼추 비슷하게 교환이 되어야 하는데, 에이전트는 그냥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노답쓰- 3. 무빙이 부자연스럽다. 공격하면서 뒤로 밀리는 건 아처처럼 캐릭 컨셉이다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근데, 무빙이 뚝뚝 끊어지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이 이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를 심하게 만들어낸다. 뒤로 밀린 후에 부드럽게 앞으로 다시 붙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에이전트는 그게 안 된다. 또 뒤로 물러나는 스킬들, 예를 들어 S+E, A/D+좌클 같은 스킬들의 거리가 부자연스럽게 들쑥날쑥 하다. 어떨 때는 몹의 후방을 잘 잡고, 어떨 때는 중간에 끊겨서 몹 앞에 오히려 내 등을 내주고, 또 어떨 때는 너무 많이 물러나서 W+좌클 무빙기를 굳이 한 번 더 써야 하는 딜로스가 발생한다. 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4. 메인 딜링기들의 범위가 애매하다. S+F 처럼 캐릭터를 중심으로 원형 범위로 난사하는 스킬들은 딜이 정말 쌔다. 그래서 이런 스킬들은 무조건 백어택으로 명중을 시켜야 한다. 안 그러면 에이전트를 할 이유가 없어진다. 문제는 이런 스킬들의 범위가 애매하게 좁은 원형이라는 것이다. 이게 위에서 언급한 3번 문제점과 역시너지를 일으키며 캐릭터가 공격 후 뒤로 밀리며 허공에 메인 딜링기들을 날리며 딜로스를 발생 시키는 경우가 많다. 치명적이다. 내 정신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소리다.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5. 그래서 이 캐릭을 계속 할거냐? 계속 하긴 할 거다. 나름 재미도 있으니-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닌데, 위에 나열한 빡침 포인트 몇 개만 개선 좀 해주면 훨씬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