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막의길잡이 할때 공홈에 올렸던건데,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공홈에서는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최근 뉴비가 많아졌길래 환기겸 인벤에 올려봅니다.

최종 업데이트가 2020년인 점을 유의바라며,
혹 지금은 안쓰이는 단어가 있더라도 예전엔 저랬구나, 이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trl + F (검색) 기능으로 궁금한 단어를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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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모아 [검은사막 언어 대백과사전 - 검린이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유저는 익숙하지만 신규/복귀에게는 낯설 만한 용어들을 최대한 고민하였습니다.

 

게임 도움말에 '언어 대백과사전'이 이미 존재합니다만 2016년에 이벤트로 만들어진 후 

특별히 업데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본 글이 의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해당 백과에 지금도 유의미하게 쓰이는 용어가 수록된 것이 있습니다. 굳이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여기서 검색하면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기존 대백과 단어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전부 읽어보고 현재 상황과 비교하여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내용 추가] 로 작성했습니다. 또한 기존 대백과 단어는 내용 앞에 (기존) 말머리를 별도 표기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공무역(기존) 나무, 광석, 약초 등을 모아 생활 가공을 한 뒤 가공소에서 무역 아이템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 가공무역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거점을 연결하고 일꾼을 부릴 공헌도가 충분해야 한다. 에페리아 항구 마을에서 제작해 수도 발렌시아에 판매할 때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내용 추가] 카마실비아 등장 이후 수도 그라나에서 발렌시아, 아레하자로 판매하는 것이 현재 가장 이익이 높다. 
가문 공유가문 내 어떤 캐릭터로 접속해도 수행 가능한 퀘스트나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가문 공유라 일컫는다. 예를 들면 메인 퀘스트는 모든 캐릭터 별도로 진행해야 하니 가문 공유가 아니고, 장비 아이템은 창고로 넣었다가 다른 캐릭터로 받는 것이 가능하니 가문 공유다. 이벤트 아이템 등을 흑정령의 선물함에서 수령할 때 아이템 툴팁에 '캐릭터 귀속' 이라고 적혀있다면 가문 공유가 아니니 사용할 캐릭터로만 받아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 타 캐릭터로 이동이 불가하다. 
가방퀘인벤토리 칸수를 늘릴 수 있는 '가방 슬롯 확장권'을 주는 퀘스트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흑정령이 주기도 하고 메인과 관련없는 다른 NPC들이 주기도 한다. 인게임에서 'O-추천의뢰탭-[모험 지원] 가방 확장!' 항목에서 가방 확장권을 주는 퀘스트 목록을 전부 확인할 수 있으니 뉴비라면 반드시 챙겨서 할 것. 펄을 주고 구매하거나 이벤트로 받는 것이 아니라면 인게임에서 인벤토리를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각성캐릭터 레벨이 56이 되면 흑정령에게 퀘스트를 받아 캐릭터 각성을 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주무기 외에 각성 무기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각성 무기를 활용한 스킬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전승과 달리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으로 각성을 해야만 각성 무기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 한 캐릭터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므로 주무기보다 각성 무기 스킬이 무조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클래스에 따라 각성 스킬이 더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스킬을 찍을때 우선 순위를 주/각성 중 어디에 둬야 할지 미리 물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적다.
거점 투자사냥터 거점에 기운을 투자해서 거점 레벨을 올리는 것. 투자하고자 하는 거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므로 공헌도도 필요하다. 기운을 투자해서 레벨을 최대 10까지 올릴 수 있으며 해당 거점에서 사냥할 때 아이템 획득 확률을 올려준다. 다만 거점 레벨 10까지 올리기 위한 기운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사냥터에서 정말 뼈를 묻듯이 사냥하거나 보물작을 할 때나 10까지 올리고, 그게 아니라면 보통은 4~5까지 올리는 편이다. 
검린이(기존) 검은사막 + 어린이 합성어로 검은사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유저를 말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검은사막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니, 본인의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며 귀엽게 여기고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자.
검사(기존) 강렬한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MMORPG 검은사막의 줄임말이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 전에 낚시를 걸어두고 출근하기 전에 낚시를 거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하루 한끼 라면으로 때워도 내 캐릭 만큼은 특제 발렌시아 정식을 먹이고, 옷 한 벌 사 입을 돈 아껴 내 캐릭에 입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검은사막인데 왜 사람들이 사막에 안가지?”에 대한 의문이 풀릴 때 즈음 이 글의 내용들이 모두 이해되며 웃게 될 것이다.
검자타임(기존) 검은사막과 현자타임의 합성어로 게임이 갑자기 질릴 때 보통은 “검자왔다”라고 표현한다. 나무나 성벽 등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가만히 한 장소에 앉아있는 경우 검자타임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종종 “현게(현실 게이트)가 열렸다”라는 말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검초승초승달 사원 사냥터에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몹들이 <검은 기운에 잠식된> 칭호를 달고 등장한다. 여기를 검초승이라 부름. 잡템, 고어 등이 나오지 않아 돈벌이가 안되지만 스포작 하러 가는 곳이다. 그러나 카마실비아 등장 이후 뉴비 스포작은 검초승보다는 폴리숲을 많이 추천한다. 검초승보다 낮은 공 요구+쉬운 접근성+많은 개체수+잡템도 드랍 등의 이유 때문.
격수(기존) 고래나 칼크 같은 수렵 대상을 사냥할 때 화력을 담당하는 유저를 일컫는 말. 고래 수렵의 경우 배를 운행하는 선장과 포수로 구성되는데 여기서는 포수를 격수라고 부른다. 한편으로는 포수들 중 강한 화력을 가진 포수를 따로 지칭할 때도 사용하는데 +10 장인 수렵용 손 화포 같은 데미지가 높은 아이템을 보유한 유저가 이에 해당한다. “+10 장인 수렵용 손 화포 격수, 고래팟 구합니다”라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고녹각고lll 등급의 녹색 각성 무기. 가진 재산이 거의 없는 뉴비에게 추천하곤 했던 각성 무기이나 최근 신규 유저를 위해 억압셋이 풀리면서 추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다. 돈이 많이 없는데 억압셋마저 없는 뉴비가 고려해봄직하다. 녹색 각성 무기는 각성 퀘스트 클리어 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노강 파템 각성 무기와 함께 +10 녹템 각성 무기를 각성퀘 보상으로 준다. 
고대 핵, 고대 인장(기존) ‘고대 병기의 핵’과 ‘고대 수호자의 인장’ 세트의 줄임말이다. 고대 병기의 핵은 공격력 +4, 방어력 +4의 허리띠, 고대 수호자의 인장은 공격력 +6, 방어력 +2의 목걸이며 각각 하스라 절벽과 투구족 주둔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의 표식, 마녀의 귀장식과 함께 유저들이 선호하는 고가의 아이템이다. [+내용 추가] 현재 고가의 악세서리가 많이 추가 되었으며 고대 세트는 이제 크게 선호되지 않는 편.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오우거의 반지, 툰그라드 세트 등등. 고로 악세서리 팁은 최신 글 참고를 추천한다. 
고슴도치이벤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펫으로, 채집량을 증가시켜주는 특기를 가진 친구다. 이 펫을 활성화하고 채집하면 고슴도치가 한번 더 채집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캐릭터의 채집 숙련도는 전혀 적용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양 도축을 한다면 도축 결과창에 내가 캔 고기 16개+바로 옆칸에 고슴도치가 캔 3개의 고기가 같이 뜨는 식이다. 채집 컨텐츠로도 돈을 벌기 쉬운 게임이기 때문에 차후 생활 관련 컨텐츠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고슴도치 판매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편이 좋다. 채집 안할 줄 알고 고슴도치 판매 기간을 그냥 넘겼다가 후회하는 뉴비를 많이 봤다. 
고어(기존)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고대 유적결정 조각의 발렌시아 판으로 5장을 모아 필라 페 주술서로 만들 수 있다. 소환을 진행하는 장소와 소환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를 뿐 진행 방식은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와 동일하다.
고유결(기존) 고대 유적결정 조각. 칼페온 서남부 지역에서 얻을 수 있으며 5개를 모으면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로 만들 수 있다. 보통 5장의 소환서로 만들어 유저들과 5인 파티를 진행한다. 소환 파티를 진행하면 블랙스톤, 기억의 파편 등 비교적 고가의 템을 얻을 수 있다. 단, 소환 파티가 귀찮다면 거래소에 판매하여 용돈 벌이를 하는 것도 좋다.
고인물검은사막 뿐만 아니라 타게임에서도 쓰는 용어이며 게임을 오래한, 어느 분야든 레벨이 높은 유저를 주로 이렇게 부른다. 모 게임 관련자가 "신규 유저 영입을 소홀히 하면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될 수 있다." 라는 발언을 했다가 기존 유저를 고인 물 취급하는 것이냐는 반발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그 후에 유행어가 되었으며 현재는 그냥 게임 고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썩은물, 혹은 석유 등의 다양한 기출 변형이 있다. 
고트/유트/동트(기존) 특정 강화 단계와 영어단어 트라이(Try)의 합성어로, ‘장광고유동’ 강화 단계의 아이템을 띄우기 위해 강화를 시도한다는 말이다. ‘고트’는 ‘고’ 강화를 시도한다라는 의미다. 같은 맥락으로 ‘유트’, ‘동트’ 등이 있다.
공방합(기존) 유저들 사이에서 스펙을 비교하기 위해 임의로 삼은 기준으로 공격수치와 방어수치의 합계를 뜻한다. 보통 특정 몬스터의 사냥여부, 타 지역으로의 진출 여부 및 거점전 등을 진행하는 길드에서 가입조건으로 활용된다. 채팅창에 “OO 몬스터 잡을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면 보통 “공방합이 어떻게 되는데요?”라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공헌도작(기존) 검은사막에서 공헌도는 여러 용도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거점은 연결하거나, 집을 살 때, npc에게서 아이템을 빌릴 때에도 공헌도가 있어야 한다. 공헌도가 부족하면 게임하는데 많은 제한을 받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유저들은 공헌도만을 올리기 위한 게임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이를 통틀어 공헌도 작업이라고 하는데 이를 줄여서 공헌도작이라고 한다. 공헌도 얻는 유용한 방법 :가문 내 여러 캐릭터로 의뢰 완료 하기 - 일일이 직접 해야 하지만,  짧은 시간에 공헌도를 올리기 쉽다. / 요리 부산물 교환하기 잠수가 많은 유저들이 주로 이용한다.  요리는 상급 요리 도구를 사용할 경우, 900회를 자동으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식초와 맥주를 만든다. 식초는 재료가 적게 들지만 잘 팔리지 않고, 맥주는 잘 팔리며 일꾼 행동력 회복에도 쓰이지만,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교배 저격(기존) 말 교배는 많은 확률변수가 존재하는 터라 저격을 한다고 해서 100프로 확률로 나오는 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교배를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저격을 하는데, 원하는 상위 세대의 말 색깔을 보고 거기에 따라서 교배할 말을 정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가령 백마 같은 경우에는 흰색이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친구들 말끼리 위주로 교배를 하는 것.
그믐달 버프그믐달 비전서 아이템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버프. 생긴지 얼마 안된 버프용 펄템이며 기존 전투의 서, 생활의 서, 클리프 기술 특화 교본, 암스트롱 기술 교본 등 영역별로 나뉘어 있던 버프 펄템들을 하나로 합친 아이템. 기존 버프 통합 적용 외에 별채 주문서 없이 프리미엄 나파르트 야영지에서 별채 버프를 사용 가능하고 마을별 마구간/선착장이 1칸씩 확장된다.
그표(기존) 반지인 ‘그림자의 표식’의 줄임말이다. 칼페온 서남부 거점인 버려진 수도원에서 얻을 수 있는 공격력 +5의 반지이며, 비싼 가격의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극카탄극 카탄의 각성무기. 메인퀘스트 중 발렌시아 파트 과정에서 얻을 수 있으며 몬추공(몬스터 추가 공격력) 수치가 매우 높다. 퀘스트 보상임에도 불구하고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는 7강까지만 하는 것이 국룰. 8강부터는 오히려 몬추공이 낮아지는 기현상을 보인다. 보스 무기인 '단델리온' 각성 무기를 얻기 전까지 쓰기에 무리없는 아이템. 
금서(기존) 금기의 서. 고대 유적결정 조각의 메디안 판으로 5장을 모아 카르티안 주술서로 만들 수 있다. 소환을 진행하는 장소와 소환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를 뿐 진행 방식은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와 동일하다.
기운작(기존) 기운의 최대치를 올리는 작업. 보통 지식 카테고리를 완성 시켜 기운 최대치를 확보한다. 지식 창(H)을 열어보면 카테고리 별로 획득 가능한 기운이 0/2 이런식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카테고리를 완성했을 때 기운 최대치 2를 늘릴 수 있으나 아직 늘어난 최대치가 0이라는 뜻이다. 획득하지 못한 지식들을 모두 찾아 카테고리를 완성하면 이제 나도 기운 짱짱맨! 자세한 내용은 게임 가이드의 [기운 고급편]을 참고하자. 다른 말로 지식작이라고도 한다.
기파(기존) ‘존재의 의미를 찾는 것’, ‘고대인의 기억’이라고도 불리며 기술 특화를 변경하거나 아이템 최대 내구도 회복에 사용되는 아이템 ‘기억의 파편’을 말한다. 기억의 파편을 얻기 위해 고대 유적의 결정, 금기의 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를 모아 소환해 나오는 기파를 얻는 것을 기파작이라고 한다.
긴탈(기존) 기술 ‘긴급 회피’의 줄임말. ‘긴급 회피’는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단축키 V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물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PvP 시에도 자주 사용된다. 반려동물이 나와 있을 경우, 긴급 회피 상태인 나를 따라 오기 때문에 움직임이 보이게 된다. 따라서 반려동물은 모두 맡기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가팟(기존) 파티 맺고 사막 나가 성전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을 말한다. 이 지역은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레벨 업의 성지다. 검은사막 세계에서 많은 지역이 열렸지만, 아직도 인기가 많은 좋은 사냥터이다. [+내용 추가] 이제 다른 좋은 사냥터가 많이 생겨서 이 지역은 인기 없다. 
날씨검은사막의 날씨는 레벨 16부터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외적으로 단순하게 보이는 그래픽으로는 새벽의 숲 물안개, 마고리아 대양의 번개, 비가 오면 캐릭터에게 젖은 듯한 그래픽 효과 부여와 함께 땅에 생기는 물웅덩이 등 꽤나 리얼하게 적용되는 편이다. 눈이 오면 쌓이고 서서히 녹기도 한다. 플레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가공-말리기'는 맑은 날에만 가능, 즉 말리기 중 비가 오면 캐릭터가 멈춰버린다. 이 경우 Esc-전쟁-자유결투장에 입장해서 이어하는 편법도 가능하다. 항상 맑기 때문.
납치범(기존) 해안가에서 자동 낚시를 걸어 놓고 자리를 비운 낚시꾼들을 배의 위치렉이나 자이언트의 잡기 기술을 이용하여 강제로 배에 태워 멀리 떨어진 섬이나 바다에 빠뜨려 버리는 유저들을 일컫는다. 말박이들이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타인을 곤경에 빠뜨리는 것에 비해 납치범들은 정말 위험한 존재들이다. 자동 낚시는 꼭 안전지역에서 걸어두자. [+내용 추가] 이제 '다른 유저의 선박 탑승 방지' 기능이 생겨 스스로를 납치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었다. 
노드(기존) 검은사막의 거점을 부르는 다른 말. 거점보다 노드라는 말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자세한 건 가이드의 [거점] 항목을 읽어보자.
노래방(기존)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나 카르티안 주술서, 필라 페 주술서을 진행할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몬스터 소환 시 등장하는 오브젝트가 노래방 조명 같이 생겼다는 점, 오브젝트를 두고 5명의 유저가 모이는 점 그리고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소환을 하는 것 등 여러 부분이 노래방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노인의 다리(기존) 올비아 마을과 에페리아 항구 마을 사이에 있는 거점으로 절벽과 절벽을 연결한 다리이다. 경관이 뛰어나고 웅장함을 뽐내는 장소이며 강화에 실패한 유저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강화실패 뿐만 아니라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가 너프되었을 때 항의성으로 집단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는 곳이다.
녹템(기존) 검은사막은 아이템 등급을 색깔로 구분하는데 장비의 경우 흰색 -> 녹색 -> 파란색 -> 노란색으로 갈수록 상위 등급이며 이를 줄여 흰템, 녹템, 파템, 노템이라고 부른다. 블랙스톤 같은 특수 아이템 및 수정류의 경우는 노란색 다음으로 빨간색이 존재하나 장비처럼 빈번하게 부를 일이 없기 때문에 딱히 통용되는 명칭은 없다. 녹템은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통 등급의 아이템이며 반대로 노템은 극 개량된 아이템이나 보스 아이템 등 고가에 해당한다. 채팅창에 “강화하기에는 녹템이 낫죠”라든가 “파템낫 구합니다” 등의 글을 흔히 볼 수 있다.
누베공누베르 보조 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표기공. 표기공은 많이 올려주지만 몬스터 추가 공격력이 낮아 유저들은 쿠툼공을 더 선호한다.
누아앙(기존) 누베르의 포효를 본 따 누베르가 출현했음을 귀엽게 지칭하는 용어. 크자카의 경우 크아앙, 카란다의 경우 카아앙 등으로 활용된다.
닥사(기존) ‘닥치고 사냥한다.’라는 의미이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 은화를 벌기 위해, 드랍 아이템을 얻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와 목적을 위해 무조건 사냥을 하는 것을 뜻한다. 연관어로 ‘닥사 루트’는 ‘닥사’를 위한 사냥터의 경로를 말한다.
단단이(기존) 방어구를 +15 이상 잠재력 강화할 때 사용하는 재료의 줄임말이다. 블랙스톤의 상위 버전인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방어구)을 만들기 위한 재료. 단단한 흑결정 조각과 블랙스톤 (방어구) 2개를 가열하면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단델(기존) 각성 무기인 단델리온 무기를 줄여서 부르는 말. 각성 의뢰를 완료하면 기본적으로 파란 등급의 각성 무기를 주지만, 단델리온은 그보다 상위 등급인 노란 등급으로 현존하는 최상위 등급의 각성 무기이다. 카란다 처치 후 획득할 수 있다.
달콤한 벌꿀주식용벌꿀을 재료로 한 요리 결과물 '벌꿀주/톡 쏘는 벌꿀주'와 구분되는 것으로서 요정 성장에 사용된다. 요정은 잡다한 장비 아이템을 먹고 성장하기도 하지만 달콤한 벌꿀주로 올릴 수 있는 경험치가 월등히 높다. 요정 어떻게 키우나요? 질문에 "벌꿀주 먹이세요" 라는 답변의 벌꿀주는 이 달콤한 벌꿀주를 의미하는 것이니 일반 벌꿀주와 구분하여 기억하도록 하자.
(기존) 월드 보스인 카란다를 뜻한다. 칼페온의 카란다 둥지에서 출몰하는 하피들의 우두머리로 그 외형 때문에 닭 혹은 ‘치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치킨 중 하나며 매우 강력한 공격력으로 인해 수정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장(기존) 말이 습득한 좋은 스킬을 총칭할 때 쓰는 용어. 앞에 스킬의 개수인 숫자를 붙인다. 크게 3대장, 5대장, 7대장으로 구분하며 3대장은 ‘순간가속, 전력질주, 드리프트’를 가진 말을 뜻한다. 최고로 꼽히는 7대장은 ‘전력질주, 순간가속, 연 : 순간가속, 드리프트, 돌진, 측면이동, 속 : 측면이동’의 7가지 스킬을 가진 말을 뜻한다. [+내용 추가] 본 글의 '준마' 항목 참조.
대화그룹esc-커뮤니티-대화그룹 경로에서 입장 가능. 관심있는 분야별로 게임 내에서 채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식 커뮤니티. 달무리 여관-초보/복귀자가 정보 질문하는 곳 / 자유 결투장 - PVP / 히스트리아 광장 - PVE / 플로린 반상회 - 생활러 / 술통의 춤추는 청새치 주점 - 항해러 / 가니에 유랑단 - 연주하는 샤이들
도핑전투나 생활 시 효율UP 경험치 획득량UP 등의 버프를 얻기 위해 음식, 비약 등을 먹는 행위. 중복이 되는 도핑으로는 음식+비약or영약+향수+연금석 등이며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주는 주문서를 함께 쓰는 것도 기본 중의 기본이다. 흑정령에게 기운을 주고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효과를 받을 수도 있으며 그믐달 비전서와 생활/전투의 서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단 비약과 영약은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둘 중 하나만 골라 써야 하며 요리도 더 효과가 높은 정식류가 낮은 요리 효과를 덮어 쓴다. 즉 2개 이상의 요리 효과를 동시에 받거나 비약+영약 효과를 동시에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독사과(기존) 예정에 없던 점검을 진행할 때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으로 기운 회복, 아이템드랍율 상승, 전투 경험치 상승, 생활 경험치 상승, 기술 경험치 상승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1, 2, 3 세 종류까지 공개되었으며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기존의 다른 버프 효과가 사라진다는 소문이 돌면서 독사과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실제로는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돋보기미니맵 좌측 상단에 있는 작은 돋보기 모양 아이콘. NPC 검색에 사용된다. 찾고자 하는 NPC의 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 '울타리' 로 검색하면 재배용 울타리를 대여해주는 NPC가, '마르니'로 검색하면 마르니의 돌을 판매하는 토시가 검색된다. NPC 역할별 가장 가까운 위치를 바로 찾아주는 기능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단 NPC 이름으로 찾을 때에는 1회 이상 대화하여 지식이 있는 상태여야 검색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할 것.
돌려깎기(기존) 실패할 확률이 높은 아이템들을 돌려가며 강화 실패를 시키고, 목표 아이템을 위한 장비 강화 확률 증가 수치를 쌓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검은사막에서의 강화의 특징은 실패 시 장비 강화 확률 증가 수치가 쌓여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고 강화 아이템 실패 시 이 수치는 더욱 많이 쌓인다. 때문에 강화 실패할 확률이 높은 아이템들을 돌려가며 강화 실패를 시키고, 목표 아이템을 위한 강화 확률 증가 수치를 쌓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돌려깎기"라고 부른다. [+내용 추가] 본 글의 '동깎' 항목 참조.
동깎동(V) 돌려깎기. 동려깎기. 가진 유(IV) 장비들을 동으로 강화 시도하는 것을 뜻한다. 크론트를 하지 않고 냅다 질러서 동이 뜨길 기원하거나 높은 스택을 얻거나 할 때 하는 행동으로 여러 개를 동으로 지르다 보니 돌려깎기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실패 패널티가 크기 때문에 정말 강화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면 보통 게임에 크게 현타와서(검자타임) 접기 전에 지르는 경우가 많다. 
라키아로카마실비아, 드리간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채집물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풀 오브젝트와 다르게 청록빛이 도는 잎 색을 띈다. 채집 상위 컨텐츠로 기획되었으며 도스터, 마노스 호미 등으로 지뢰찾기와 비슷한 미니게임을 성공시켜야 채집할 수 있다. 채집 성공한 라키아로는 상품성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가장 비싼 '원시 야생 라키아로'는 상점 판매가가 1억 1천에 달한다. 거래소 수수료를 떼이지 않고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채집 숙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술했듯이 채집 상위 컨텐츠로 기획된 만큼 높은 강화 단계의 마노스 호미를 요구하고 미니게임의 난이도도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캐릭터를 성장시킨 유저가 즐기기에 적당하다.
링크(기존) 채팅 창에 정보를 아이템 정보를 올리는 것으로 가방을 열고 채팅창(Enter)을 활성화 시킨 뒤 시프트(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원하는 아이템을 우클릭하면 된다. 노란색의 [아이템 이름]으로 표시되며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키면 해당 아이템의 상세정보가 우측에 출력된다. 희귀한 아이템의 경우 “링크 좀 걸어주세요”라는 요청을 채팅창을 통해 볼 수 있다. 새벽시간이 되면 심심한 유저들이 링크 기능을 이용해 “뭐라고 이 [천방지축 새끼양]?” 같은 링크놀이를 하기도 한다.
마귀(기존) 아이템 ‘마녀의 귀장식’의 줄임말이다. 칼페온 서남부 헥세 성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공격력 +5의 기능을 가진 귀걸이다.나크의 귀장식이나 툰그라드 귀걸이 같은 상위 아이템을 구하기 어려울 때,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헥세 성역의 모든 해골류 몬스터가 드롭하며, 가열하기로 녹이면 뾰족한 흑결정 조각을 얻을 수도 있기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마력도구채집 도구 중 '마력이 깃든~' 접두어가 붙은 아이템을 말한다. 본인의 채집 숙련도가 750 미만이라면 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채집 숙련도 750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 황실 납품 인장과 교환하여 주로 얻을 수 있다.  
마르니마르니의 돌. 발렌시아/드리간/카마실비아 사냥터에 등장하는 <마르니의 수석 조수> 얼렁뚱땅 토시 NPC가 판매한다. 각 사냥터에 맞는 돌을 구매하고 돌이 요구하는 몹 처치 수를 채우면 토시에게 반납 시 전투경험치를 보상으로 돌려준다. 마르니 꼭 챙겨서 하세요 할 때 그 마르니가 의미하는 것이 이것으로 마르니가 있는 사냥터라면 잊지말고 챙기자. 보통 각 사냥터 거점 관리인 근처에 토시가 있지만 카마실비아처럼 사냥터에 꼭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말 대여그동안 초보가 말을 구하는 경로는 마시장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잡아 성장시켜 타고 다니거나,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저티어를 얻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러나 말 대여 시스템이 생기면서 타 유저가 소유한 말을 단돈 10만 은화만 지불하고 7일 동안 빌릴 수 있게 되었다. 대여하고자 하는 말의 티어 조건이 없으므로 8티어의 고급 말도 초보가 탈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대여받고자 하는 유저의 가문명을 기입해서 직접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마구 등은 미리 착용을 시킨 상태에서 대여해줘야 한다. 대여받은 사람이 마구를 착용시키는 것과 말 가방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 당장 말을 사거나 잡아 성장시킬 여력이 없는 뉴비라면 말 대여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보자. 
말박이(기존) 말 기술 중 ‘돌진’ 을 사용하면, 다른 말에 탄 상대방을 낙마 시킬 수가 있다. 이렇게 해서 ‘말로 박는 것’을 ‘말박이’ 라고 부른다. 말을 키우기 위해 자동으로 말을 돌려놓은 모험가를 타깃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조련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잠들기 전에 말을 돌려놓는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말박이를 당한 걸 보게 되면 허망함을 느낄 수 있다. [+내용 추가] 그러니까 자동으로 말을 돌리는 경로가 마을(안전 지대) 안쪽만 돌아다니는지 잘 확인하자.
말크로(기존) 말+매크로의 합성어. 검은 사막에서 가장 중요한 이동수단이 말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좋은 말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한다. 말은 달린 거리에 비례해서 경험치를 획득하며, 레벨이 상승하면 확률적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말을 수동으로 달리게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펄어비스의 배려(?)로 말 달리기를 자동 반복 설정할 수 있다. 물론 당근도 자동으로 먹게 할수 있다. 시작 지점과 끝 지점을 설정하고 ALT+우클릭으로 자동 이동 설정을 해주면 된다. 자세한 것은 [조련 가이드]의 말 육성하기 항목을 참고하자. 그래서 말을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잠수하거나 잘 때 말을 자동 달리기 설정한다. 즉, 말을 매크로처럼 자동으로 계속 뛰게 한다는 의미에서 말크로라고 부르는 것이다.
매미미루목 파티 사냥터에서 경험치 쩔받는 사람을 말한다. 쩔 받는 동안 공격받지 않도록 나무위에 올라가 얌전히 붙어 있기 때문에 매미라고 부르는 것. 매미는 접속중인 채널에 경험치 버프를 주는 골든벨을 울려주고 각종 경험치 도핑을 한 후에 얌전히 있으면 된다. 당연히 몹이 주는 아이템도 획득하지 않는다. 비슷한 개념으로 별무덤에서 쩔받는 사람은 곰팡이, 시크라이아 해저에서 쩔받는 사람은 따개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이드집사. 어디서든 메이드를 소환해서 캐릭터가 위치한 영지 대도시의 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폴리숲이라면 그라나 창고가 열리고 사막 나가를 잡고 있었다면 수도 발렌시아의 창고가 열린다.(Tip-내가 위치한 영지를 알고 싶다면 월드맵 우측 상단의 '영지 자원 정보' 메뉴로 확인 가능) 창고/거래소 2종류로 내 주거지에 들어가면 메이드를 볼 수도 있다. 20분 쿨타임으로 1회 사용에 100LT의 무게 제한이 있다. 거래소 메이드는 거래소 창고가 열리고 입찰/판매 등에는 따로 쿨이 돌지 않는다. 거래소 창고가 생긴 뒤로 거래소 메이드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다. 
메인퀘게임 스토리의 메인스트림을 알 수 있는 퀘스트. 가장 기본이 되는 퀘스트로 여타 다른 퀘스트에 비해 월등히 좋은 보상을 주며 메인을 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퀘스트도 있으므로 게임 들어와서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메인퀘를 진행하면 된다. 진행하면서 스토리의 분기가 나뉘며 선택하는 분기에 따라 얻는 지식이 다르다. 각 메인퀘에서 최종 보상으로 얻는 무기나 방어구 등은 분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뉴비들은 분기 선택에 너무 겁먹지 않도록 하자. 고르지 못한 다른 분기는 새 캐릭터를 만들어 선택하는 방법 밖에 없으며 '기운작'을 하게 된다면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결국 모든 분기를 다 진행하게 된다.
모험일지esc-모험-모험일지 책장 경로에서 확인 가능.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컨텐츠로 각 일지마다 요구하는 행동을 하면 해당 페이지에 맞는 보상을 지급한다. Npc에게 선물을 주거나 특정 몬스터를 잡아 보거나 장비 강화 등의 기본적인 행동을 요구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가 가장 기본이 되는 일지라고 판단된다. 뉴비라면 모험일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보상도 공방을 올려주거나 펫을 주는 등 매우 좋은 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험일지는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교물물교환. 대양 컨텐츠 중 하나로 배가 있어야 가능하며 벨리아~에페리아 앞바다(근해)부터 머나먼 마고리아 대양까지 돌아다니며 섬or부유물의 npc와 육지의 아이템을 물물교환 전용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컨텐츠. 교환품은 배 증축 재료로 또 교환하거나 은화로 환전할 수 있음. 물물교환을 주로 하는 유저들은 그들 스스로를 쿠팡맨이라고 부르기도 함. 그들은 물교를 하지 못하는 시간에는 '교손실이 난다'고 하여 약간의 금단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발굴게임을 하다보면 연금술이나 아이템 제작에 '~의 흔적' 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거래소에서 구매하려고 해도 꽤 고가인데 이 흔적은 사냥터에서 아주 소량 드랍하는 것이 아니라면 '발굴 노드' 에서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일꾼을 고용하고 여기저기 노드에 일을 보내 볼텐데, 이 일꾼을 발굴 노드에도 보내는 것이다. 단 발굴은 해당 노드를 공헌도로 연결 후 직접 유저가 거점 관리인에게 가서 기운(보통 30)을 건네주고 노드를 열어야 한다. 슬슬 일꾼을 여기저기 보내는 단계의 뉴비라면 다음 발굴 노드는 고정으로 챙겨 돌리는 것이 좋다. 고대인의 석실, 린치 농장 폐허, 글리시 폐허, 베르니안토 농장, 루아 나무 둥치.
발크스발크스의 조언 - 강화 스택을 바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두루마리 아이템 / 발크스의 외침 - 강화 확률을 스택에 얹어 추가로 1씩 더 올려주는 아이템. 최대 +10까지만 사용 가능 / 발크스 장비 - 복귀 유저에게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60레벨 이상부터 퀘스트를 통해 장비 등급을 올려서 사용하는 세트 아이템. 고악세 유무기 유방어구 급의 성능을 자랑하나 기간제 아이템이다. 
백마(기존) 흰색 말을 지칭하며, 특히 8세대 백마는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말로 뽑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이다. 웃돈을 얹어서라도 8세대 백마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별사탕(기존) 흔히 네임드 몬스터라 부르며 일반 몬스터 이름 위에 ‘난폭한’, ‘견고한’ 등의 추가 명칭이 붙어있다. 화면 상단 지도에 점이 아닌 별 모양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별사탕이라 부른다. 기존의 몬스터에 비해 상당히 강하며 보상이 뛰어나기 때문에 별사탕만 골라 잡는 유저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병헌마(기존) 영화 놈놈놈에 출현했던 모 배우 헤어스타일과 비슷하게 생긴 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무난한 능력치를 가진 말이지만, 백마나 흑마 저격 교배를 하는 조련인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말.
보물일반적인 방법으로 얻기 힘들고 과정도 오래 걸리지만 독특한 효과를 지닌 보물 아이템이 몇 개 있다. 이런 아이템을 얻기 위해 노가다 하는 것을 보물작이라고도 한다. 고고학자의 지도 - 원하는 마을로 순간이동 시켜주며 재사용 시 원래 있던 자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음 /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 사막과 대양에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나침반 기본 기능과 함께 파티원을 내가 있는 자리로 소환할 수 있음 / 거상의 반지 - 거래소 입찰 확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거래소 시스템 하에서는 유명무실한 기능이며 소유자도 없음 /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 무한 체력&마나 물약 / 에벤루스의 놀 - 항해 시 쾌속순항 스킬 연속2회 시전 가능 
보스셋(기존) 크자카 무기, 누베르 보조무기, 단델리온 각성무기, 기어스의 투구, 빨간코의 갑옷, 우둔한 나무정령 갑옷, 베그의 장갑, 머스칸의 신발, 우르곤의 신발, 그리폰의 투구를 일반적으로 보스셋이라고 부른다. 각 명칭에 붙은 보스를 잡아야 얻을 수 있기 때문. 다른 장비와 비교 불가, 대체 불가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내용 추가] 2019.05.30. '고(III)' 단계까지 강화된 보스템(억압셋)을 풀었는데 기존 보스셋과 성능은 동일하며 거래만 불가하다. 본 글의 '억압셋' 항목 참조. 
분배 버프수도 발렌시아로 무역을 하러 가겠다는 뉴비에게 '분배 버프 꼭 받고 가세요' 라는 조언을 해주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배의 성소' 라는 사막의 거점에서 받을 수 있는 버프로 무역 레벨 '장인2'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 선행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번거로워 보일 수 있으나 발렌시아에 무역품 판매 시 50%의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선행퀘 진행 후 분배 버프를 받고 무역을 하도록 하자. 
붉전(기존) 붉은전장의 줄임말로, 패널티 없이 단체 pvp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구역을 말한다. ESC - 붉은전장 버튼을 클릭해 원하는 붉은전장 채널로 입장하여 간이 필드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브레스(기존) 크자카, 누베르의 강력한 기술을 지칭하는 말. 브레스를 맞으면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에 해당 기술을 쓰려는 동작이 보이면 피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크자카의 경우 30,50,70 퍼센트 즈음 구간에서는 전체적인 떨림과 함께 포효가 발생하는데, 이 포효 시 기둥 뒤로 몸을 피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블스, 블방, 블무(기존) 블랙스톤과 그 종류를 줄여서 부르는 말. 블랙스톤 (방어구), 블랙스톤 (무기)를 말하며 이 아이템들은 아이템을 강화할 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몬스터를 처치해서 획득할 수 있다. 
비상(기존) 비밀의 만물상. 흔히 비밀상점이라고 통칭되어 왔기 때문에 ‘비상’이라고 줄여 부른다. 간혹 비밀의 만물상 NPC인 파트리지오의 이름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파트리지오 어딨어요?” 와 “비상 어딨어요?”는 같은 뜻이다. 기운 50을 소모하여 랜덤하게 상품을 열람할 수 있으며 기아스의 투구, 머스칸의 신발, 베그의 장갑 등 구하기 어려운 보스 아이템 등을 확률적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다. 게임 시간으로 밤 10시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등 주요 도시에 나타난다. 단, 파트리지오가 보여주는 아이템의 종류도 그 가격도 랜덤하며 시세보다 비싸게 부를 때도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빡강(기존) 강화를 하다 실패가 계속될 때 이성을 잃고 자신의 모든 장비를 강화를 할 때 쓰는 말이다. 빡강이란 ‘열받아서 강화’를 의미하며 보통은 ‘접는다’라는 각오가 함께 따른다. 광 이상의 아이템은 강화에 실패할 시 강화 수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장비를 터트린다’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뾰족이(기존) 무기를 +15 이상 강화할 때 사용하는 재료의 줄임말이다. 블랙스톤의 상위 버전인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 단단한 흑결정 조각과 블랙스톤 (무기) 2개를 가열하면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무기)를 얻을 수 있다. 채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 황야 골렘을 사냥한 뒤 맨손 채집을 하면 뾰족한 흑결정 조각이 잘 나오는 편이다.
삼신기(기존) 주무기, 각성무기, 보조무기를 모두 합쳐서 삼신기라고 한다. 그리고 위 3개 무기의 강화 단계에 따라서 ‘동’삼신기, ‘유’삼신기’, ‘고’삼신기라고 부른다. 
생활러(기존) 채집, 낚시, 조련, 가공, 연금, 요리 등 생활 콘텐츠를 주로 하는 유저를 가리켜 생활러라고 하며 ‘초식’이나 ‘초식러’ 등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숙련도생활 숙련도. 각 생활 항목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수치이며 해당 생활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으로 올려서 얻는다. 생활 레벨 1업당 5씩 수치가 증가하며(도인20부터는 10씩 증가) 아이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올려주는 것은 '마노스' 세트이다. 사냥러가 전투 레벨과 스킬포인트를 신경쓴다면 생활러가 신경쓰는 것은 이 숙련도이다. 숙련도가 높을 수록 얻는 채집물의 수량이 많아지거나 귀한 채집물이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순가프트(기존) 말 기술 중 하나인 순간가속, 드리프트의 합성어. 순간가속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드리프트 기술로 초기화 시켜 무한하게 순간가속 기술을 사용하며 질주하는 주행 방법.
순차팟(기존) 순차 파티의 약어.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나 흑정령이 하루에 한 번씩 주는 제단 임프 대장 소환서 등을 파티로 진행할 때 보통 한 사람당 5장의 소환서를 들고가며 5명이면 총 25번의 소환을 하게 된다. 진행 방식에 있어 한 사람이 5장을 모두 사용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경우와 한 사람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후자를 ‘순차 파티’라고 명칭한다. 전자의 경우 중간에 이익을 보고 파티에서 이탈하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보통 ‘순차팟’을 선호한다.
스택(기존) 장비 강화 확률 증가 수치. 강화에 실패하면 장비 강화 확률이 증가하는데 이를 스택이라고 부른다. 많은 실패를 하면 많은 스택이 쌓이고 그 만큼 강화 확률이 높아진다. 고가의 장비를 강화할 때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저가의 장비를 가지고 의도적인 강화실패를 반복, 스택 수치를 높이는데 이를 스택작이라고 한다.
스트레이트(기존) 검은사막에서 강화 시에 안전 강화 수치 이후로 연속적으로 강화에 성공했을 때를 말한다. 보통 장 이상 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 예) 장->광->고 까지 실패 없이 성공했을 경우 '고 까지 스트레이트로 붙었다' 또는 '스트레이트로 성공했다' 라고 표현
스포(기존) 스킬 포인트. 전투 기술 포인트를 말한다. 더 높은 단계의 기술이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포인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같은 시간 내에 많은 몬스터를 죽여서 기술 포인트를 많이 획득하는 것을 스포작이라고 부른다. 보통 메기맨 캠프와 같이 몬스터가 밀집된 지역에서 스포작을 한다. [+내용 추가] 이제 스포작은 카마실비아 영지의 사냥터 폴리숲에서 한다.
아르샤아르샤의 창 - 자유결투장보다 좀 더 본격적인 pvp 컨텐츠로 생각하면 된다. 3인팀을 구성, 전투는 1:1로 진행된다. 아르샤의 창을 통한 E스포츠도 진행한다.  / 아르샤 채널 - 칼을 켜지 않아도 상대방을 기본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상대방을 죽여도 성향치가 하락하지 않는 pvp 특화 채널. 아이템 획득 확률 50% 추가 버프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아이템 결과물을 저장소에 반영할 수 없다.(기존) 의뢰 수락 or 완료 시 "아이템 결과를 저장소에 반영할 수 없다." 라는 문구가 간혹(종종) 뜨는 경우가 있다. 이게 대체 왜 뜨는 것인가. 가방에 빈 공간이 부족할 경우 기존에 기간제인 밸류 or 피시방 혜택으로 가방이 확장된 상태에서 확장된 칸에 의뢰 관련 아이템을 보관한 후, 전자의 혜택이 종료된 뒤에 퀘스트를 수락 or 완료 할 경우 일일 반복 의뢰가 아님에도 의뢰 창(게임 내 단축키 'O')에 예전에 완료했던 의뢰가 표시되며 게임 내 오류를 일으킬 경우 1, 2는 가방 공간을 확보하면 해결되며 3번의 경우 1:1 문의를 통해 게임 내 수정을 바라는 방법밖에 없다. [+내용 추가] 겹칠 수 없는 아이템(ex:밸류)이 겹쳐진 채로 우편으로 와서 한꺼번에(F) 받으려고 할 때에도 해당 문구가 뜬다. 1개씩 받으면 받아진다.
아푸아루복구된 아푸아루의 지도. 신규/복귀자에게 제공하는 선물로 58, 59, 60레벨 달성 시 도전과제 창에서 완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하면 그때부터 7일의 기한이 지나간다. 혼자 사용할 수 없고 무조건 길드에 가입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니 현재 길드 가입중이 아니라면 완료보상 창에서 수령하지 않으면 된다. 길드 창고에 보관할 수 있으며 길드 대장/부대장이 소환하면 다같이 잡는 일종의 길드 레이드다. 소환하면 큰 보물상자가 등장하며 움직이거나 공격하지 않으니 그자리에서 패면 된다. 보상으로 보스 무기 상자나 7~8억에 달하는 연금석도 주니 웬만하면 챙겨서 잡도록 하자. 길드원들이 사냥/채집 하다가 나오는 [길드]아푸아루의 훼손된 지도 조각 10장을 가공해서 소환서를 만들 수도 있다. 
악세(기존) 액세서리의 줄임말로 액세서리 종류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 허리띠 총 4가지가 있다. 강화 단계에 따라서 장, 광, 고, 유, 동을 악세 앞에 붙여서 사용하기도 하고, 악세사리 이름 앞에 붙여서 사용하기도 한다. 고악세, 유악세, 동악세 / 고툰그(고 툰그라드 귀걸이), 고오반(고 오우거의 반지)
야영지보통 펄로 구매하는 '프리미엄 나파르트 야영지' 를 의미한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1000펄이 넘었으나 현재는 960펄에 판매하고 있다. 860펄이 현금 5만원이므로 이 아이템 하나가 5만원 좀 넘는 가격이 된다. 수리, 물약상점, 야영지 창고 등과 더불어 '별채버프' 라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가 야영지를 소유하고 있다. 알티노바 너머의 맵부터 등장하는 별채들의 별채지기로부터 별채 이용권을 구매한 후 사냥, 채집에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펄로 뭐부터 사면 좋을까요?" 질문에 고가이긴 하지만 야영지 추천이 자주 들어가는 편이다. 
어둠의 틈어틈. 월드 전역의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보스가 출현한다. 오직 솔플만 가능하지만 잡다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으며 심지어 보스 피통이 리셋되지 않으므로 부담이 없다. 보상으로 악세가 든 상자를 무조건 주지만, 상자를 열었는데 크론석만 5개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론의 틈이라고 비꼬아 부르기도 한다. 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 3단계로 등장하며 처음 등장시 V 난이도를 달고 나오는데 바로 잡지 않고 24시간이 지나면 IV, III, II, I 순서로 떨어진다. 난이도만 내려갈 뿐 보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므로 바로 잡을 자신이 없는 뉴비라면 기다렸다가 잡아도 된다. 단 어틈은 처치 후 약 7일 이후에 다시 등장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빨리 잡는 편이 낫다. 게임사가 정하는 이벤트 주기에 따라 최대 6개~12개의 틈이 열린다.
억압셋억압된~ 접두어가 붙은 고(lll) 단계의 보스 장비 세트. 2019.05.30. 펄어비스로 이관하면서 이관 보상으로 첫 등장하였다. 이때에는 카포티아 악세서리까지 제공하였으나 2019.12.04.~별도 공지 시까지, 즉 상시로 다시 시작된 억압셋 제공 이벤트에선 카포티아 악세까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가문 귀속으로 수령하면 부캐들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소 등록은 되지 않고 대신 상점에 판매할 때 무기류는 2억, 방어구류는 1억씩 받을 수 있다. 
연구소검은사막 연구소. 일종의 테스트 서버.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내역을 볼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역시 따로 운영한다. 차후 업데이트 될 컨텐츠를 미리 연구소에서 경험해볼 수 있으며 연구소에서 먼저 플레이해본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 서버에 적용될 때에는 다른 내용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다. 
연순가(기존) 말의 연: 순간가속 기술을 지칭한다. 순간가속 기술을 연속해서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보통 높은 세대의 말이 배울 수 있다.
예구(기존) 예약 구매의 줄임말이다. 거래소에 등록되어있지 않는 물건에 한해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아이템의 상한가 이상의 은화로 이 아이템을 사겠다고 예약하는 시스템이다. 성공 시 우편함으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말로 ‘예구가’가 있는데 이는 예약 구매 가격의 줄임말이다.
오반(기존) 오우거의 반지. 공 +10을 올려주는 목걸이로 최고급 장신구에 속한다. 오우거의 반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목걸이로 사용한다는 설정이며 만샤 숲과 칼페온 성터에 출몰하는 오우거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획득할 확률이 극악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검은사막 내의 로또라고 불리기도 한다.
올비아 채널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성장 전용 채널.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버프가 적용되며 최대 60레벨 99% 까지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고로 본인이 신규/복귀 유저라면 괜히 다른 채널 돌아다닐 필요 없이 올비아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완장(기존) 길드대장이나 길드 부대장 등 길드의 관리자를 칭하는 단어이다. “OO 길드 완장 나와라” 와 같이 보통 적대적 관계에서 사용하며 “OO 길드 길마 있으시면 귓말 부탁드립니다” 등과 같이 길드마스터의 줄임말인 ‘길마’라고도 부른다. 길드대장은 길드마크 주위에 붉은색 테두리 가 되어 있으며 길드 부대장은 하늘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워부(기존) 워리어를 지칭하는 말로 ‘워리어 어부’의 줄임말이다.  오픈 베타 초기 사냥 효율이 너무 떨어져 강제로 생활 콘텐츠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 지어졌다. 각성이 나온 현재는 환골탈태하여 가장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나 여전히 워리어를 가리켜 ‘워부’라고 부르고 있으며 ‘워려’나 ‘워으리어’라는 표현도 종종 사용된다.
위장복펄로 구매 가능한 기능성 의상 중 하나로 풀 딱정벌레 코스프레가 가능한 '엔트 위장복' 지푸라기 둘러 쓴 '사막 위장복' - 2종류가 있다. 풀숲과 사막에서 잘 안보이게 해주며 착용 시 타유저에게 가문명과 캐릭터명이 노출되지 않는 pvp용 아이템이다. 
응무, 응방(기존)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무기),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방어구)를 지칭하는 말. +15이상의 장비를 강화하려면 한 단계 높은 블랙스톤인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이 필요하다.
인공섬(기존) 해안가가 아닌 바다 위의 낚시포인트를 기억하기 위해서 여러 명의 낚시꾼 유저들이 개인 소유의 배를 주차시켜 인공적인 섬 형태를 만든 것. 인공섬을 발견했다면 바로 배 위에 올라타 낚시를 하면 되지만, 자동낚시 상태로 잠수를 탄 경우 운이 좋지 않다면 배 주인이 배를 움직여 물에 빠져 죽게될 수 있다.
일꾼검은사막 월드의 각 거점에는 공헌도를 투자하면(=노드 연결) 일꾼을 보내 채집물을 얻을 수 있다. 또 가공소 등에서 상자 포장을 하거나 조선소에서 배를 건설하는 등의 다양한 작업에 일꾼이 필요하다. 고블린, 인간, 자이언트 그리고 그라나의 파푸, 파두스 등 종족별로 다른 스탯을 갖고 있으며 용도에 맞는 일꾼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맥주, 새구이 등의 요리로 행동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일반퀘메인이거나 반복이 아닌 말 그대로 일반 퀘스트. 전투나 생활 관련 퀘스트를 모두 포함하며, 클리어 시 모험일지 중 '룰루피의 여행일지' 퀘스트 클리어 건수에 포함이 되며 일반 퀘스트는 보상으로 공헌도와 함께 전투 경험치까지 주는데 그 수치가 적지 않아 레벨 60에서 61로 올릴 때 일반퀘만 클리어해서 레벨업 할 수도 있다. 카마실비아, 드리간, 별무덤 등 고렙지역에서 주는 일반 퀘스트를 '첸가-셰레칸 지혜의 고서' 아이템을 착용하고 클리어할 경우 1.3% 정도의 높은 수치를 주기 때문. 
일퀘(기존) 매일 자정(0시)에 초기화되는 매일 반복 진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를 뜻한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공헌도 및 보상을 챙기면 매우 쏠쏠하다. 칼페온, 올비아, 수도 발렌시아 지역의 일일 퀘스트가 인기가 많다. 카마실비아는 페리도트 마차나 환상마 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일퀘를 주며 현재 시점으로 드리간 영지의 일퀘가 공헌도를 가장 많이 준다.
자가용준마 스킬을 전부 배우지는 못했지만 이동에 무리 없는 스킬을 충분히 배운 말을 자가용이라고들 부른다. 보통 전력질주, 순간가속, 연 : 순간가속, 드리프트, 돌진 등 5대장 스킬을 가진 말로 준마까진 아니더라도 자가용이면 충분히 이동 관련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결장자유결투장. 'Esc-전쟁-자유결투장' 경로로 입장 가능하며 칼을 켜지 않아도 바로 유저와 전투를 시작할 수 있는 pvp 컨텐츠용 인스턴스 영역.
자낚(기존) 자동 낚시. 검은사막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행위를 수행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동낚시와 조련이 바로 그것이다. 보통 잠자기 전이나 외출할 때, 식사를 할 때, 드라마를 볼 때 활용하게 되는데 특히 자동 낚시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때문에 “낚시 걸어놓고 밥 먹고 올게요”라는 말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자리사냥터에서 효율적으로 몹을 사냥할 수 있는 장소, 루트를 의미한다. 오픈월드 게임이고 던전 사냥터가 없다보니 자리 싸움이 정말 치열하다.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개념이 아니고 유저들 간의 암묵적인 룰에 가깝다. 고정된 몹 젠 위치, 한정된 도핑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율로 사냥을 하려다 보니 생긴 개념이다. 
자매님(기존) 발키리. 엘리언을 섬기는 칼페온 신성대학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속칭 ‘교회누나’로 불리게 되었으며 발키리들은 상호간에 ‘자매님’이라며 존칭을 한다. ‘정의’라는 코드에 부합되고 주력 스킬로 ‘방패 던지기’를 사용해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방패 던지기에 반해 발키리를 선택한 유저도 적지 않다. 공개된 각성 스토리에서는 발키리의 기원이며 칼페온 신성대학을 설립한 원조 교회누나가 목사님의 말씀에 거역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 발키리의 각성이 공개된 날 '교회누나'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해진다.
장광고유동(기존) +15 이후의 +16 ~ 20까지를 각각 장•광•고•유•동으로 구분한다. 보통 장비 앞에 붙임으로 장비를 구분하는데 ‘고자카 부적’의 경우 ‘고 : 크자카 부적’을 말하며 ‘유단델 낫’은 ‘유 : 단델리온 낫’으로 +19까지 강화됐음을 뜻한다. ‘동자카’ 같은 최종 장비를 보유한 유저는 극소수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고’ 단계의 아이템이 보편적이다. 검은사막에서는 16강부터 20강까지 강화 수치를 각각 장광고유동이라고 부른다. [+내용 추가] 장수왕, 광개토대왕, 고국천왕, 유리왕, 동명성왕 앞글자를 땀.
장광따리 장광따(기존) ‘고’를 띄우기 위해 ‘광’에서 강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할 경우 이전 강화 단계인 ‘장’으로 돌아간다. 장광따리 장광따는 ‘장’과 ‘광’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웃퍼하며 유저들이 부르는 노래이다. 비슷한 뜻으로 ‘광광 우럭따’ 와 ‘장셉션’ 등이 있다
저격검은사막은 기본적으로 개인간 거래가 허용되지 않는 게임이지만 마시장이나 거래소에서 특정인 간의 거래를 시도하는걸 저격한다고 일컫는다. 아는 사람끼리 서로 언제 물건을 올린다고 얘기를 맞춘 후 타이밍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래소에서 해당 아이템에 구매대기가 전혀 없을 때 아는 사람끼리 그 타이밍에 물건을 올리고 구매하는 식이다. 개인간 현금거래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니 절대 시도하지 않아야 하며 이런 시도를 막기 위해 마시장, 거래소 모두 값비싼 아이템이 등록되면 아예 월드 알림으로 언제 물건이 등록되었다고 알려지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보통은 "연금할 때 수액이 부족한데 길드원 중에 누가 자작나무 수액 좀 저격해 주실 분..." 이런 식으로 활용되는 단어다. 
전승56레벨 각성 이후에 흑정령에게 퀘스트를 받아 전승을 할 수 있다. 각성과 반대로 주무기만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로 바뀌게 되며 스킬 또한 기존 주무기 스킬을 강화한 버전으로 새로 배울 수 있다. 각성 스킬을 하나라도 배운 상태라면 전승 스킬을 배울 수 없으므로 전승 퀘스트 완료 시 기술을 초기화할 수 있는 '기술 교본' 아이템을 흑정령이 주니 참고하자. '그럼 전승하면 각성무기를 빼도 되나요?' 질문이 잦은데 주무기만 활용하는 전승이라 하더라도 각성 무기의 공격력도 관여하므로 각성 무기는 여전히 중요하다. 각성과 마찬가지로 클래스에 따라 전승 스킬이 더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 것이니 고수에게 미리 자문을 구해 각성과 전승 중 무엇을 선택해서 사냥할 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전질(기존) 말 스킬 중 하나인 전력질주를 일컫는 말. 전력질주는 대장 스킬에도 포함되며, 말이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하는 스킬이나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말에 안장이 장착된 상태여야 한다. 
절대반지(기존) 사하자드의 군왕반지. 발렌시아 지역의 메인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문 귀속의 반지를 일컫는 말이다. 발렌시아 파트1,2 의뢰를 통해 사하자드의 군왕반지, 바르한의 정복반지, 만메한의 황금반지, 사야의 영원반지 중 2개를 얻을 수 있다. 그 중 공격력 +7, 생명력 +25의 사하자드의 군왕반지를 가장 선호하며 뛰어난 성능으로 ‘절대반지’라는 별칭을 얻었다.
주스캐릭터의 단련 수치 호흡, 힘, 건강을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 길드원이라면 길드 활동비를 받아 길드 상점에서 구매하여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이벤트나 흑정령의 주사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뛰거나, 무역품을 지고 이동하거나, 요리를 먹어야만 조금씩 오르는 단련 레벨을 쉽게 올려주는 고마운 아이템. 
준마환상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생긴 개념으로 각 세대별로 '준마 기술'이 정해져 있어 해당 기술을 전부 배운 말을 준마로 분류한다. 8세대 기준 돌진, 드리프트, 전력질주, 순간가속, 측면이동, 연:순간가속, 속:측면이동 스킬을 전부 배운 말이 준마로 분류되며 8세대 준마는 환상마 각성을 시도할 수 있다. 또 각 세대별 준마는 판매, 황납 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준마끼리 교배하면 태생 기술의 획득 수에도 혜택이 있다. 마시장 등록가도 월등히 높다. 마시장에서 금색 말머리 아이콘으로 준마 여부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줌찢(기존) 아이템 획득 확률과 획득 수량이 증가하는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주문서를 찢어 사용한다는 뜻. 보통 사냥할 때 줌찢 기준 얼마 이득 등의 기준으로 많이 사용한다.
집결(기존) 집결명령이라는 길드 스킬. 길드 대장이 집결을 발동했을 경우 약 10분간 화면 우측상단, 즉 미니맵 좌측에 종모양 아이콘이 생기며 이것을 클릭했을 경우 길드 대장의 위치로 이동된다. 보통 거점전or점령전때 쓰지만 길드 정모나 레이드 시에 길드대장만 보내서 셔틀로 사용하기도 함. 집결명령이 발동되는 시점에 길드 대장과 동일 채널에 있는 길드원만 적용된다.
집전(팟)(기존) ‘하루 한번 특별한 시간! 집중 전투’의 줄임말로 도전 과제를 통해 모든 모험가에게 하루에 한 번 주는 경험치 보너스다. 1시간동안 200%, 2시간동안 100%를 선택할 수 있다. 연관어로 집중 전투 파티의 줄임말인 ‘집전팟’ 이 있다. 파티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경험치에 큰 득이 되니 잘 활용해서 빠른 렙업을 노려보자.  
차등룻비슷한 개념으로 상위룻, 하위룻. 월드 보스에 딜을 넣은 기여도에 따라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 테이블이 달라진다. 차등룻을 둔다 하며 하위 10% 이하 딜(하위룻)은 아예 보스 장비 상자를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대만 톡 치고 빠져서 좋은 아이템을 기대하는 플레이는 불가하다. 
채이(기존) 채널이동의 준말이지만, 채널 이동 제한에 걸렸다는 뜻을 줄여서 표현할 때에도 사용한다. 채널을 이동한 뒤 다른 채널로 재이동하기 위해서는 15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때 “채널 이동에 제한이 있다”라는 뜻으로 "저 채이 걸렸어요"라고 쓴다. 예) 금서 5장 순차팟 모집 칼페1채 채이해서 귓주세요, 저 채이 걸려서 5분 후에 갈게요~
첸가첸가-셰레칸 지혜의 고서. 별사탕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포르그닐 은괴 획득량 20% 증가, 의뢰 보상으로 얻는 전투 경험치 30% 증가 등의 옵션이 붙은 '모험가의 고서' 업그레이드 판이다. 모험가의 고서도 은괴 획득량 증가 수치가 20%여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었으나, 일반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전투 경험치 증가 업데이트 이후에 그 가치가 높아졌다. 첸가를 얻기 위한 퀘스트는 크게 어려운 전투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동이 주가 되므로 뉴비도 시간만 1~2시간 투자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O-추천 의뢰-[Lv.53] 첸가 신화에 숨겨진 모험의 서 경로에서 퀘스트 수주 조건과 시작 NPC를 확인할 수 있다.
초식(기존) 낚시, 가공, 연금, 재배, 사냥 등의 생활 활동만 하는 유저를 말한다. 반대로 PvP 콘텐츠 위주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육식이라고 부른다.
측이(기존) 말 기술 중 하나인 측면이동을 말한다. 측면이동은 옆으로 이동하는 말 기술인데, 위치나 위자드 등 마상 전투 효율이 높은 캐릭터의 경우 측면이동을 배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동하면서 몬스터를 잡기 편리하기 때문.
카오(기존) 캐릭터 성향이 마이너스(-)인 상태. 몬스터 사냥 시 수치가 올라가고, PvP로 사람을 죽이거나 훔치기 행위, 필드에서 야생마를 죽일 때 성향이 감소한다. 마이너스 수치가 500이하로 내려가면 마을 경비병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성향이 마이너스가 되면 죽었을 때 착용한 아이템의 강화 수치가 하락할 수 있으며 수정이 파괴되는 개수, 하락하는 경험치 양이 증가한다.
카포티아카포티아 악세서리. 레벨업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꽤 높은 공의 악세로 61-반지, 62- 귀걸이, 63-허리띠, 64-목걸이를 제공한다. 61까지는 할만하지만 62부터는 꽤 레벨업이 어려운 게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물이 뉴비에게 "카포티아는 없으세요?" 이렇게 질문할 때 카포티아는 저 레벨업 보상이 아니라 '억압셋이랑 같이 카포티아를 받았느냐' 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2019.05.30 억압장비세트를 이벤트로 제공할 때 카포티아 악세를 같이 줬었다. 
카프작카프라스의 돌 아이템을 장비에 발라 공격력, 방어력 등을 추가로 올려 스펙업하는 작업. 아이템은 사냥, 채집 중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카프작은 고(lll)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보통 유(IV)~동(V) 강화 단계의 아이템에 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미 카프작이 된 장비를 또 강화했을 경우 카프작한 수치가 100% 이관되는게 아니기 때문. 돌파 단계마다 기본적으로 카프돌이 수백개씩 들어가며 필요 수량도 단계마다 계속 늘어난다. 따라서 뉴비가 당장은 생각할 필요 없는 스펙업 과정이다.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아두고 얻는 카프돌은 그냥 모아두거나 거래소에 팔아서 스펙업을 하는 것이 낫다.
칼을 켜다레벨이 표시되어 있는 화면 좌측 최상단의 칼 모양 아이콘을 활성화시킨다는 뜻. 아이콘이 칼 모양이라 그냥 칼을 켠다고 표현한다. PVP를 할 수 있도록 강제 전투 모드가 되어 타 유저를 선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선제 공격받은 유저는 본인이 칼을 켜지 않아도 맞서 싸울 수 있도록 PVP 모드가 강제 활성화된다. 이때 먼저 칼을 켠 유저가 상대를 죽이면 성향 수치가 크게 깎이는 패널티를 받으며 죽은 유저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또 얻어맞은 유저가 오히려 먼저 칼을 켠 상대를 죽여버려도 패널티가 없다. 
캐선(기존) 캐릭터 선택창으로 이동하여 다른 캐릭터를 선택함. 파티또는 혼자 사냥중일 때 등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아이템 거래소에 물건이 등록되어 급하게 입찰을 하려고 한다든가 애완동물 사료가 없다든가 비밀상점을 이용하고 싶을 때 등 급하게 마을에 가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마을에 말을 타고 갔다 온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파티 사냥 중일 때는 남아있는 파티원들의 사냥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사냥 중인 캐릭터는 그 자리에 그냥 두고 캐릭터 선택창으로 가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 마을에 다녀오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를 캐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 둔 캐릭터로 입찰도 하고 일꾼에게 맥주고 먹이고 애완동물에게 사료도 먹일 수 있다. 이후 다시 파티 중이었던 캐릭터로 접속하면 파티가 유지되며 사냥을 이어서 할 수 있다. 단, 로딩되는 도중에 몬스터에게 맞을 수 있으니 캐선을 할 때는 몬스터가 없는 지역에서 진행하자.
쿠툼공쿠툼 보조 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표기공. 표기공은 누베르보다 적게 올려주지만 몬스터 추가 공격력이 높게 붙어 있다. 
크론트장비 아이템을 강화할 때 실패하면 강화 단계가 하락하는 패널티가 존재하는 구간이 있다. 해당 단계 구간에서 '크론석'을 넣으면 강화 단계가 하락하지 않고 내구도만 깎인다. 이렇게 크론석을 넣고 강화하는 것을 크론석으로 트라이한다 하여 크론트라 부른다. 강화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등급과 시도하는 강화 단계가 높을 수록 소모되는 크론석도 많아지며 크론트를 했을 때에는 실패해도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클리프클리프 무기상자. 주/각성/보조 무기. 신규/복귀자를 위한 지원 아이템으로 신규/복귀에 따라 수주 퀘스트가 다르다. 발크스 장비와 다른 점은 무기 3종세트만 지원하며 기간제가 아니므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더 이상 안쓰게 되면 무기를 강화하여 NPC에게 반납시 강화 단계에 따라 금괴를 억단위로 챙겨준다. 장 3천, 광1억5천, 고3억. 상점 판매가 아닌 교환 개념으로 반드시 서부 경비캠프의 대장장이 NPC 미켈 아리에스에게 반납해야 한다.
템귀(기존) 높은 강화 수치의 장비를 갖춘 유저를 일컫는 말로 아이템과 귀신의 합성어이다. 흔히 동V 단계의 무기, 방어구나 유IV 단계 이상의 악세서리를 두른 모험가들을 지칭한다
트레이검은사막은 가공이나 낚시 등 자동으로 컨텐츠를 돌려놓는 이른바 잠수 컨텐츠가 꽤 있는 편인데, 그 때 PC의 자원을 쓸데없이 검은사막에 많이 투자하지 않도록 게임을 시스템 트레이에 돌려놓을 수 있다. Esc-게임 종료-화면 최소화 경로로 트레이에 게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으로 영상을 보거나 다른 게임 등을 할 때 PC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티어(기존) 말을 등급을 구분할 때 쓰는 단어로 ‘세대’라는 말과 ‘티어’라는 말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검은사막의 말 등급은 1~8 등급과 환상마가 존재한다. 8등급의 말을 ‘8세대’ 혹은 ‘8티어’로 부른다. ‘8티 말 뽑았습니다’ 등으로 줄여 표현하기도 한다. 좋은 말은 높은 등급과 좋은 스킬을 갖춰야 하는데  ‘8티 7대장’이란 가장 높은 등급이며 7개의 좋은 스킬을 배운 말을 뜻한다. 이 경우 유저들은 흔히 ‘인생마’라고 부른다.
파밍(ㅍㅁ)(기존) 파밍(farming) 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농사다. 검은사막 내에서 사냥이나 생활 콘텐츠 등 특정한 목적을 위해 같은 일을 하는 것을 꾸준히 말한다.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파밍을 하다보면 그 끝에는 결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파사장(기존) 정식 명칭 ‘비밀의 만물상’ NPC 파트리지오의 이름 앞 글자 ‘파’에 ‘사장’을 붙여서 파트리지오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다. 위에 ‘비상, 비밀의 만물상’을 검색하면 파트리지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다.
펄수르펄질해주는 만수르. 지갑전사. 개인간 거래가 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현금 거래도 되지 않는 검은사막 특성상, 현금은 많은데 게임 은화를 당장 땡기고 싶다면 펄템을 사서 거래소에 올려 은화로 환전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펄템을 거래소에 올려주는 유저 덕분에 현금결제 없이 게임 내 은화로 펄템을 구매할 수 있으므로 존경의 의미를 담아 펄수르라고 부른다. 
펄템(기존) 펄 + 아이템의 합성어. 캐쉬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금(WON)을 펄(Pearl)로 전환해야 하는데 이 펄로 살 수 있는 모든 캐쉬 아이템을 총칭한다.
포인트(기존) 포인트란, 일반적으로 낚시를 할 때, 좋은 어종의 물고기가 많이 낚이는 지역을 뜻한다.

민물 포인트: 노란 테두리의 물고기, 파란 테두리의 물고기는 서비스 정도. 초록의 비율이 높으나, 고유결을 많이 노리는 방식의 포인트를 칭한다.
바다낚시 포인트 [ 상 ] : 두종류 이상의 노란테두리의 물고기와 파란 테두리 한두종류가 8-90 프로 낚이는 위치를 말한다.
바다낚시 포인트 [ 중 ] : 단일 종류의 노란테두리의 물고기와 파란테두리 한두종류가 8-90 프로 낚이는 위치를 말한다.
포인트 [ 하 ] : 쓰레기로 분류되는 것들과, 흰색 테두리의 물고기 비율이 높은 구간을 말한다.
퀘스트 포인트: 일반적으로는 [ 하 ] 에 해당할 수 있지만, 벨리아 인근에서 세찌 낚싯대를 보상으로 주는 의뢰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간을 말한다.
포탈발렌시아쪽 사막을 돌아다니다 보면 검은색으로 일렁이는 포탈을 볼 수 있다. 블랙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당 포탈로 입장할 시 사냥터 '히스트리아 폐허' 또는 '아크만 사원' 둘 중 하나로 랜덤하게 진입할 수 있다. 가끔 타게임을 하다 온 유저가 "이 게임은 다른 마을로 가는 포탈같은거 없나요?"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포탈은 없고 6시간 쿨타임으로 가까운 마을로만 순간이동 가능한 '여행자의 지도' 혹은 정말 얻기 힘든 보물 '고고학자의 지도' 같은 아이템 밖에 없으니 헛된 희망은 버리도록 하자.
표기공그냥 공격력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이상하게 검은사막 유저들은 '표기공' 이라는 말을 쓴다. I를 눌러 여는 인벤토리 장비 창 아래에서 확인 가능한 공격력 수치가 표기공이다. 공격력(?) 등으로 표시된 곳에 마우스 오버를 해보면 보너스 수치를 보여주는 작은 창이 하나 더 표시된다. 해당 작은 창에서 만약 공격력이 103(+5) 이렇게 표시되고 있다면 표기공은 103, +5는 보너스로 얻는 추가 공격력이다. 표기공이 높을 수록 얻는 보너스 공격력 수치도 높아지는데 구간별 적용이기 때문에 보너스 공격력이 높아지는 구간을 뛰어 넘기 위한 표기공1이 중요해지는 순간이 온다. 공격력이 몇 차이 안나는 것 같은데 캐릭터의 강력함이 다른 이유가 그것이다. 예를 들어 표기공 249~252 구간은 보너스 공격력이 57 붙지만 표기공을 1만 더 올려 253~256 구간으로 진입하면 보너스 공격력을 69 적용받는 것.
풍갈하이(기존) 풍성한 갈기의 하이에나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졌다. 처음 등장했을 때 모 가수의 헤어스타일과 닮았다 하여 완선마라 불리기도 하였다.
프캐프리미엄 캐릭터. 60레벨로 바로 생성되며 해당 클래스를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딱 정하기 어려울 때 활용하면 되는 기능이다. 일반 필드로 나갈 수 없음. 쉽게 말해 체험판이다. 직관성이 떨어지는 네이밍인 이유는 기존 PC방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것이었는데 집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으나 명칭을 바꾸지 않은 것.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기본 설명도 적은 탓에 검린이가 많이들 혼란스러워 한다. 
피의 제단3인 파티로 몰려오는 몹으로부터 성물을 지키는 인스턴스 컨텐츠. 10단계까지 있으며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입장 가능하다. 보상으로는 낮은 확률로 고, 유, 동 단계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꽤 높은 수준의 공방을 요구한다. 입장할 때 파티장의 기운 100을 소모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피의 제단을 클리어하는 이벤트가 간헐적으로 열리기도 한다. Esc-전쟁-피의 제단 경로로 입장 가능. 비슷한 컨텐츠로 '야만의 균열', 인스턴스는 아니지만 '발타라 수련의 제단'등이 있다.
(기존) 검은사막의 지도에서 특정 위치를 표시해 파티원이나 길드원이 목적지를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지도(M)에서 Ctrl를 누른 상태로 목적지를 마우스 우클릭 하면 붉은 기둥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를 누르면 현재 내가 있는 위치가 공유된다. 파티 등을 하게 되면 “지도에 핑 찍어드렸어요”라든가 “핑 좀 찍어주세요”라는 요청을 볼 수 있다.
하스라 2번 방(기존) 하스라 절벽에 있는 하스라 고대 유적 지역으로 던전 안쪽에 방 모양으로 몬스터가 밀집된 곳이 있어 몇 번 방이라고 불린다. 그 중 2번 방이 인기가 많으며, 발렌시아 오픈 전 최고의 사냥터로 칼을 켜지 않고서는 사냥을 할 수 없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그 위용을 많이 잃었다
하우징(기존) 주거지. 게임 속에서 사용자가 자신만의 건물을 꾸밀 수 있는 콘텐츠. ‘하우징’(Housing) 마을를 클릭하여 집 모양 버튼을 눌러 '거주지'로 선택하면 공헌도를 소비하여 자신의 집을 가질 수 있다. 가구를 만들거나, 펄 가구를 사거나, 이벤트 물품으로 자신만의 집을 꾸밀 수가 있다. 하우징 1위가 되면 자산관리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산물을 가질 수 있어서 그걸 노리고 하는 사람도 있다. 소득이 그리 큰 편은 아니며, 자기 만족으로 이쁘게 꾸미는 재미가 있다.
해류바다 모든 곳에 존재하는 흐름으로 0~50 사이에서 위치별로 수치와 방향이 고정되어 있다. 캐릭터가 그냥 헤엄칠 때에는 상관 없고 배를 타고 이동할 때에만 적용되는 수치로 먼 바다일 수록 수치가 높다. 해류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할 수록 배가 빠르게 움직이며 해류를 거슬러 이동하려 할 때에는 배의 속도가 크게 줄어든다. 해풍은 돛을 접어 무시할 수 있으나 해류는 고정된 위치를 미리 기억하고 역류를 피해 이동하는 방법밖에 없다.
해역육지가 세렌디아, 발렌시아, 칼페온 등의 영지로 나뉘어 있는 것처럼 바다도 해역이 나뉘어 있다. 예전에는 해역 별로 낚이는 물고기가 달라 의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해역별로 낚이는 물고기가 통합되었다. 지역 구분 정도의 의미만 남아있는 개념. 흔히들 대양으로 부르는 해역인 로스, 마고리아 등의 해역은 발렌시아 사막과 마찬가지로 나침반 없이는 지도상에서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 
해왕류바다에서 돌아다니는 몸집이 큰 몹들을 일컫는 말. 화승총으로 수렵하는 대왕고래나 뭉퉁고래와는 구분되는 친구들로 헤카루, 표류추적자, 칸디둠, 나인샤크, 검은무쇠이빨, 바다악어가 해왕류에 해당한다. 배의 충각이나 대포로 사냥 가능하다. 
해적섬(기존) 쿠이트 제도. 콕스 해적단이라는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섬 지역으로 흔히 해적섬이라고 부른다. 장시간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이템의 처리 등이 어려워 ‘폐관수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유저 간의 경쟁이 적고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아 사냥의 효율이 좋으며 ‘붉은 산호초 귀걸이’나 ‘푸른 산호초 귀걸이’ 등의 고가 아이템도 얻을 수 있어 도전해볼 만한 사낭터로 꼽히고 있다.
해풍바다 모든 곳에서 적용되는 바람 수치. 0~700 사이에서 고정되지 않고 매번 바뀐다. 해류와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그냥 헤엄칠 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록 배의 속도가 빨라진다. 해류와 함께 같은 방향이면 큰 속도 시너지를 볼 수 있으나 역방향이면 수치가 높을 경우 배가 마치 멈춘 것처럼 느린 속도로 움직인다. 다만 해류와 달리 배의 돛을 접어 해풍 수치를 아예 무시할 수 있다. 
허수아비"허수아비 어떻게 돌리나요" 라는 질문도 꽤 있다. 허수아비 상대로 전투/기술 경험치를 올리게 할 수 있는데 각 대도시마다 '제미 드리커' NPC가 판매하는 '수련의 서 - 전투/기술' 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후 허수아비에 상호작용(R)을 하면 된다. 허수아비 상대로 마을에서 자동사냥 돌려 놓는다고 이해하면 된다. 경험치 증가 버프 적용도 받으니 반드시 도핑을 하고 돌려놓자. 잘때나 오랫동안 잠수해야 할 때 허수아비를 돌리면 된다. 
환상마가장 높은 8세대 말의 윗단계 티어. 총 3종으로 아두아나트는 페가수스를 모티브로 한 날개 달린 백마. 높은 곳에서 저속 활강이 가능하며 활강 스킬 사용 중에는 낙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둠은 불타는 흑마로 유일한 2인탑승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순간가속을 한번에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디네는 유니콘을 모티브로 한 뿔 달린 금빛 갈기의 백마로 사막에서 바보가 되는 다른 말과 달리 사막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다. 30레벨 8세대 준마를 돌꼬리 언덕 말목장에서 각성시키면 탄생한다. 성공 확률은 처음 1%에서 실패할 때마다 장비 강화 스택 쌓이듯이 1%씩 늘어난다. 사냥, 채집, 낚시 중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들로 체력, 기품, 기술 3가지 훈련도 수치를 총합 200% 로 만들고 크로그달로의 근원석을 넣어 각성시킨다. 각 항목별로 체력-아두아나트, 기품-디네, 기술-둠 확률이 올라간다. 
황금마(기존) 밸런스형 8세대 말로, 2인 탑승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마와 흑마는 2인 탑승 기술을 배울 수 없다.)
황낚(기존) 낚시로 얻은 물고기를 황실납품으로 팔겠다는 뜻. 예) 황낚 돈 잘 벌리나요? (낚시를 해서 황실납품을 하면 돈 잘 벌리나요?)
황납(기존) 무역 콘텐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황실 납품(황실제작 납품)은 특정 아이템이나 무역품을 비싼 가격으로 황실 관계자 NPC에게 파는 것을 말한다. 한 번에 납품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유저 간에 선착순 납품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황실납품이 초기화되는 시점을 예의주시해야한다. 채팅창을 통해 “에페리아 1채널 황납 초기화됬나요?” 등의 글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황실납품은 3, 6, 9, 12시에 초기화되며 황실제작 납품, 황실낚시 납품은 위 시간에 채널별로 랜덤하게 초기화된다. [+내용 추가] 이제 전채널 동시에 초기화되며 채널 이동 시 10분 대기해야 하는 패널티도 없어졌다.
흑마(기존) 회전력에 특화된 말로 전체적으로 검정색계열이기 때문에 흑마라고 부른다. 회전력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더 쉽고 빠르게 순가프트 기술을 사용하여 질주할 수 있다고 한다.
흑분(기존) 흑정령의 분노. 캐릭터가 몬스터를 죽이거나 몬스터에 의해 타격을 입을 때마다 상승하며 100%가 되면 캐릭터 주위에 검은 기운이 발산된다. 각 캐릭터 마다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기술이 존재한다. 이 흑정령의 분노는 타 유저의 전이(X) 등을 통해 유저 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흑정령의 분노 2~300%를 사용하여 기술을 발동하면 파괴력이 강력하다고 한다.
흑정령의 모험흑정주사위. 흑정령 주사위. 흑정모험. 매일 하루 3회 esc-보상-흑정령의 모험 경로에서 즐길 수 있다. 원래 이벤트로 잠깐 제공하는 컨텐츠였으나 상시 컨텐츠로 바뀌었다. 30분 간격으로 하루 최대 3회 즐길 수 있으며 초기화 시각은 AM 5:00. 
흑정령의 선물함캐릭터 인벤토리나 창고와 구분되는 별개의 보관함으로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보관함이다. 주로 출석체크 보상 아이템이 자동으로 들어오며 가문지원금 은화도 이 선물함에 쌓인다. 흑정령의 모험에서 주사위 굴린 보상도 여기로 들어오며 아이템 수령 기한이 없으므로 계속 쌓아뒀다가 원할 때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 특이하게도 대양 마고리아에서 잡는 월드보스 '벨'의 보상도 이 선물함으로 바로 들어온다. 직접 가서 루팅하려는 배들이 몰려 늘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기 때문. 
힘작(기존) 힘작은 캐릭터가 소지할 수 있는 무게를 늘리는 작업으로 봇짐을 진 상태로 왕복이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봇짐은 무역 관리 NPC에게 무역품 1개를 사서 가방에 소지하면 생긴다. 그러나 힘 레벨 30이 되어도 총 40LT 밖에 늘지 않아 힘작은 계륵으로 여겨진다. (벌집 쿠기를 먹으면 최대 소지무게 50LT가 증가하니 힘작은 투자한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다)
*줄임말응검결 - 응축된 검은 마력의 결정.
검마수 - 검은 마력의 수정.
몬추공 - 몬스터 추가 공격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