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가 만들고자 했던 중범선 비상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점진이나 균형으로 가시면 더 단축될 수도 있슴당. 그래야 3~4일차이 일듯.


주의) 생각보다 구조를 알면 이해하기 쉬운 컨텐츠이긴 하나 뉴비가 하기엔 굉장히 해비합니다.
자는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한달컷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듀얼모니터+원격+넷플 필수


*넉넉하게 배값 포함 100억 정도 들고있으면 편합니당. 또한 일리야섬 창고 192칸 뚫으시면 더 편해요!
 구축함 파탬강화가 90 정도 스택에도 10퍼 미만이라 생각보다 기파 많이 깨져용. 함포에서 38트정도 밖음 ㅠㅠ


*의식의 흐름으로 쓴팁글이라 두서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림당!

1. 항해일퀘 반드시 하기 (에페, 벨리아, 오킬) 반드시! 무조껀!
   설명생략


2. 경범선 or 호위함 + 수액 예구 꼭 걸기. 뭐부터 사질지 모르기 때문에 둘 다 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당.
   (용돈벌이 하려고 호위함 18일 전부터 만들고 있는데 지금 1/3 완성됨. 그냥 사세요!)
   * 틴베라위 까마귀 섬에서 라비니아에게 퀘스트를 하시면 구축 증축재료 50개씩 줍니당! 반만 만들면 됩니당.


3. 물교 1000+- 까지 0->1 단계 최대한 많이 모으고 일리야 근해 1->2, 2->3 단계 3배수만 최대한 교환(과적이용)
   에페 앞바다 과적 추천X (에페에서 일리야 과적하면 왕복 30분 이상 찍음) 참고로 과적은 무게x1.7
   대충 1단계 80개씩 모인후엔 1단계는 지금까지 거의 안 바꾼듯.

   물교 5120회까지 3갱 1재갱 반복.

   물교 3000회부터 재갱에 화려한 진주, 주괴 나옴. 5120회부터는 일반 갱신에서도 나옴(항상나오진 않음)
  *3천회부터 2갱 2재갱 하시는분도 있고 , 5120까지 간후에 2갱 2재갱하는분도 있음. 전 후자로함.

   물교 5120회부터는 2갱 2재갱 반복. (2재갱부터 한후에 일반갱에서 부족한 4,5단계 채워넣는식으로 했음)
  *일리야 창고 캐쉬질해서 5단계는 종류별로 9개씩 쌓아놈.

  * 초반에 물교 무게 때문에 무역선부터 증축했음. 이후 구축함 올녹탬 10강부터 무역선 버리고 구축함타고 다님.
   
  * 까주는 무슨일이 있어도 갯수 상관없이 먹으러 꼭 갔음.

  * 아획 주문서 공작하시면 까마귀 증서 (4시간쿨 교섭력 25만 회복)만들 수 있는데 매 갱신마다 다 사용함.


4. 저 처럼 한달컷 하겠다 마인드면 콕스 전투(빨간거) 100개 이상은 스스로 캐야함. (이게 가장 힘듦)
   물론 균형 점진은 콕스 덜 필요해서 30~40개만 더 캐면 될듯?? (뇌피셜)
   몇몇 섬에 해적들이 증표를 주는데(한곳당 6개 정도) 200개 모아 연금하면 전투 1개줌 ㄷㄷ 희망고문
   캐릭 4개 (테스테 섬, 오벤 섬, 알브레서 섬, 란디스 섬+세르카 섬) 섬에 유배 보내고 채널 이동하면서 캐야함.
   20시간 정도 사냥하면 100개 조금 안될듯. 이렇게 했는데도 나중에 8개 모자라 까주로 사버림(추천안함)
   천천히 만드실분은 일퀘에서 하루 3개씩 주기 때문에 오히려 화려한이 모자를 수 있뜸.

  * 콕스 전투, 심해초 줄기 << 이게 비상 나오는 시간을 결정합니당!

    일퀘로 하루 하나주는 심해의 눈물 이게 총 42개 필요한데 수궁 이벤트 덕분에 빨리 나올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부지런했다면 콕스 사냥 더해서 3~4 일정도 빨라질 수 있었는데 증표파밍에서 제 한계를 본 것 같습니다.

5. 비상 증축당시 물교횟수 6900~7100회 쯤, 까주 105000개.

6. 해양캐릭터는 걍 란이나 커세어 하는걸 추천! 위치로 했다가 커세어로 바꿨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증축후기) 어려운 레고나 퍼즐처럼 한땀한땀 쌓다보면 그날 그날 형태가 달라지듯이 검사 해양컨텐츠 성장단계가 굉장히 직관적이며 성취감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노력만 들어가면 중범선이라는 확실한 결과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10일쯤부터 아침마다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일퀘버스 모집하는 선장님들을 보며 이게 너프한건데 저분들은 대체 이걸 어캐한걸까 그냥하자 하고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막막할 때 제 길잡이가 되었던 두 팁글을 올리며 마칩니당. 
다시 한번 넷플릭스와 청새치 선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일퀘 선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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