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는 게임 설정 중에 데미지 표기를 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 끼리 피해량 비율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 등을 알 수 있고,
또 기술을 재사용 대기시간 중 사용했을 경우 피해량이 얼마나 감소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기능에 버그가 없다는 가정 하의 이야기지만요.



강 : 회전 가르기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중 사용하면 피해량은 약 29% 적용됩니다.

강 : 지면 가르기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중 사용하면 피해량은 약 55% 적용됩니다.
기운 타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피해량은 보다 낮습니다.

강 : 강타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중 사용하면 피해량은 약 59% 적용됩니다.
마지막 타격에 치명타 확률 100%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회전 가르기의 효과 없이는 보다 낮습니다.



네, 그리고 당연히 버그도 발견했습니다.

워리어의 전승 기술 '전승 : 워리어의 투지'(기술 창에서 위쪽 탭의 전승 클릭하면 나오는 전승 습득 기술)의 효과에는 일부 기술을 사용했을 시 투지를 발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검기 말하는 거예요.
이 기술 중에는 '진 : 지면 깊게 가르기'도 있는데, 문제는 '진 : 지면 깊게 가르기'의 투지 발산은 워리어의 바로 앞에 있는 적을 타격하지 못합니다.
투지 발산의 시작점이 지나치게 앞에 있어요.



또 하나 있습니다.

'강 : 회전 가르기'를 사용한 뒤 연계 사용할 수 있는 '점프 가르기'의 경우, 앞으로 도약하면서 회전 가르기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이 간혹 가다 이게 딜이 반만 들어가고, 기술 특화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게 진짜였어요.
저는 점프 가르기를 사용할 때 마우스를 확 꺾는 방식으로 뒤를 잡기도 하는데(시점을 몬스터의 옆으로 향해 도약하다가 몬스터의 뒤에 위치하면 시점을 몬스터의 등 뒤로 옮기는 식), 이렇게 사용할 경우 간혹 본래 2회 있어야 할 피해가 1회만 존재하고 기술 특화도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회전 가르기의 타격은 하나만 존재하지만 실제 피해가 발생하는 시점이 서로 다르고, 기술 특화는 첫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만 발동되도록 되어 있어 발생하는 현상 같습니다.



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진 : 지면 깊게 가르기'의 피해량이 나쁘지 않다고 보아 눈여겨 보는 기술인데, 그 다음 연계할 기술이 마땅치 않아 계속 버리게 되네요.
뭐 하나라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