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랏쵸
2015-01-17 20:53
조회: 12,601
추천: 70
순수 자이만 바라봤던 1인의 글.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걸느끼고 끝에 요약글 남깁니다(__)
형제님들 안녕하십니까?
터라 30중반쯤 칼리스 무기로 갈아타고 세이어 보조 무기(쪼랩임에도 자이의 미친 삑사리덕에 적중의 중요성을 깨달았었
습니다- _-..)를 끼고 키웠었습죠.
운 기술이었었고 예나 지금이나 유용하게 쓰이는 박치기(명중버프)광분(근공추뎀버프) 모두 10초 버프.. 맹렬(뒤돌리기)
이것의 무의미해지는게 상태이상 면역의 트롤이었습니다..
지금 뜨끈뜨끈한 몰 벼는 스초를 쓰면 지워지나?라는 의문을 품고 시초가 나오면 지워야지라고 생각할 정도의 스킬이었
지요.
마 이 스킬 중) 자랑하는 저 콤보와 사냥법으론 수십 번 죽어가며 깬 만사를 넘어 외눈 한 마리를 20분 가까운 시간 동안
물약100여 개를 소진해가며 2마리를 잡고
헥세로 넘어가 퀘를 진행하려는 그때 더 이상 자이의 미래는 없어 보였습니다.
고 친다 한들 게임 시스템상 100% 적중은 없기에 피는 증발했으며 자이의 콘셉트상 넓은 범위의 공격으로 몹은 들러붙었
지요..
템 룻 할 때 들러붙은 몹 공격 피할 때나 쓰던 게 회피였습니다.
아깼지요.. 이분 덕에 아직도 길 가다 퀘 헬프 하시거나 월챗으로 헬프 하는 분 계시면 거리가 좀 멀어도 도와드리러 달려
가곤 합니다... 저 구간이 정말 지옥 같았지요 44랩쯤 흑정령 공성 대장 잡아보겠다고 허우적거리다(시골 섭이라 이 땐 같
이 하실 분 조차 안 구해지더군요..) 파산이나 그냥 낚시로 50까지 업을 했습니다.
주더군요 희망이 보였습니다.. 다른 클래스야 사냥이 좋든 말든 자이에 끌려 자이만 고집했던 사람인지라 저 퀘 깨면 주는
스톤으로 강화를 계속하면 어떻게든 사냥이 되지 않겠나 싶어 장비를 보내고 부케 육성을 했습니다..
7,6셋이 되더군요.. 해골이 잡을만 해졌습니다(돈은 안 벌렸습니다 그냥 저 장비로 물약값을 충당은 될 정도였고 물론 낚
시도 조금은 했었어야 했고요..) 이후 여기서 쭉 살았습니다.. 저 땐 그 사냥터에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방어구 블랙스
톤을 드랍하는걸 알고 나선 어차피 시골 섭이라 스톤은 올라오지도 않았고 그냥 스펙 업을 위해 살았습니다 헥사 해골에
서 ..어느덧 방어구가 9,8셋이 되더군요 ..물약도 이젠 대형을 빨아도 본전은 찾아지고요.. 낚시를 하지 않아도 물약값은
벌리게 되더이다..
션이니다 ..적중이 공 50 정도만 넘어준다면 공보다 우선이다(이 땐 안 맞는 게 중요했고 물약을 최대한 안 빨 수 있는 상
황을 만든는 게 저에겐 최우선이었으니까요) 생각했던 저에겐 꿀같은 소식이었죠.. 파밍을 시작합니다.. 반지 두짝을 먹고
나올 때 제스펙은 11검에서 8검 9,8셋에서 8,6셋이 돼있더군요 질리도록 죽었고... 또다시 낚시를 병행하게 된 시기였습니
다.이후 칼리스 무기는 갈아서 아스웰로 방어구는다시 헥사와 낚시로 9셋을 완성합니다... 무기는 감사하게도 8칼리 갈 때
8개를 고스란히 줬고 한 번에 8강이 가주었고요... 헥사 방어구 복귀 후 오우거 피통 패치전 오우거를 만사 족과 부대끼며
목걸이를 노리고 사냥했고 목걸이 획득 후 눈알 귀걸이 파밍을 했습니다.. 이맘때쯤 물벼 상향이 이루어지더군요.
도숨 쉬듯 먹던 게 물약인데요 ..50여 회의 각성 시도 끝에 물벼 피흡이 붙었고 외눈 거인에선 물약을 쓰지 않게 됩니다.
이때의 스펙이 120방 70공 정도였습니다.
쓰고 있는 자이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로 엄청난 버프였을 거라 단언합니다.
을 못 했습니다.. 두 번째 캐릭터 50 찍을 때 친구들은 본 캐릭터가 40초반이었으니..) 힘들었지요.
어려웠습니다...저 때 여러분 저만한 어려움 못 겪어봤잖습니까?
물론 겪은 분도 있겠지요..그런분들에겐 죄송스러운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검사 오픈날 시작할때만해도 이미 클베 병신이라 소문난 클래스가 자이였습니다.
인구수..적었지요 아주 적었어요..
다 그냥 애착을 가지고 키운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런 분들이 있고 그런분들이 활동하면서 만들어가는 게시판에서 양심을 논하며 비방글을 쓰시지마시고..
밸런스 패치를 원하시면 1:1문의를 넣으세요 건의를 회사 측에 하세요 그러라고 있는 게 홈피 1:1문의고 그런 글 보라
의자이는 pve에서만큼은 독보적이라 할 만큼의 자리에 있는듯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를 기다리면서 씨뻘 좥같네를 중얼거리며 겜했듯이 그렇게 기다리면서 그냥 쭉 건의 하세요..
그리고 이후 몰벼를 너프를 먹이든 가져가든 패치가 있을 때 적어도 평타 말고 자이가 물
약을아낄 수 있거나 생존을 도모하며 딜을 할 수 있는 스킬 하나쯤은 다시 줘야 될 겁니다.
물벼 너프에는 손들어줄수있는 1인이지만 너프만 있다면 이건 정말 ㄱ ㅅ ㄲ인 거예요...
의 하세요.
우리 좀 내비둬라 라는 말을 넋두리하듯 쓰다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글이..
글빨도 안되고 쌈질도 못하고 내세울것도 없는 처지라 이리 똥같은 글 싸지르고 이만 떠나렵니다.
우리 형제님들에겐 어느정도 공감을 놀러오시는 분들에겐 공감은 아니더라도 이해를 이해도 안된다면 티끌만한 측은
함이라도 이끌어낼수있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우리 씹쓰레기였다 정말 똥꼬 찢어질만큼 힘들었다..
2.몰벼덕에 좀 보상받는 느낌이더라
3.몰벼 좋더라 사냥은 원탑같더라 근데 우리 몰벼 이게 지금 전부다 너프는 손들어주겠는데 그 외의 상향이 따라와야한다
너프만 있다면 ㄱ ㅅ ㄲ
4.꼽고 좥같은심정 여기에다가 난리치지말고 차라리 홈피가서 건의해라 우리 즐겜 좀 하자
5.너와 나의 연결고리 우리 모두 즐겜 복받고 건강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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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랏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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