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된 항해 유저입니다.

최근 특정 인물이(이하 J) 과거 매크로 사용으로 정지를 당한 '슨별'이라는 유저라는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전달하려고 글 남깁니다.

카톡 청새치 톡방 전 방장은 '세연'이라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마고리아 톡방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방장님도 바뀌었습니다.

예전부터 해당 톡방에 계셨던 대부분은 아시겠지만 이 '세연'이라는 사람은 '슨별'입니다.
처음에는 본인 닉네임 '슨별'로 있다가 영정 사태가 발생하고 '방장'으로 닉네임을 바꾸고
톡방을 넘긴 다음에는 '세연'으로 닉네임을 변경했습니다.

'슨별'은 25년 1월 9일 청새치 톡방에 본인 컴퓨터와 방 사진을 올립니다.
모바일로 보니 해당 사진 파일은 만료되었지만, PC카톡으로 보니 현재(12월 22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년 5월 5일 용병 톡방에 J가 본인 컴퓨터 사진을 올립니다.
해당 사진 파일 또한 만료되어 모바일로 보이진 않았지만, PC카톡에선 현재도(12월 22일) 열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Jungbak1221님 글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 두 사진의 공통점을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상식이 있다면 두 사람이 동일인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영구 정지를 당했다면 본인 명의 계정이 전부 정지되었을 것이고,
현재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게임을 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처음 영구 정지 당한 계정이 본인 명의가 아닐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검은사막 이용약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재에 대한 통보 및 이의신청] 제④항
계정정보에 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회원은 제3자의 계정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계정을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 됩니다.
만일 계정 공유 중에 이 약관을 위반한 경우, 회원본인 및 해당 계정에 제재가 적용됩니다.

[이용신청 및 방법] 제③항
회원은 이용신청서 작성 시 본인의 실제 정보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식별정보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경우 회원은 이 약관에 의한 회원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고, 
회사는 이용계약을 취소하거나 해지할 수 있습니다.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다른 유저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게임사에서 영구 정지를 준 것은 영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용약관을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뻔뻔하게 타인 명의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당한 것일까요?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 것이 맞습니까?

일부 청새치 분들 정신 차리세요. 
그 사람이 게임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본인과 친하다고 해서 옹호하고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