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있었던 일부터 시작해서 결국 저렇게 사사게에 글이 올라오게 되네요.


1. 하이델에 제가 4월에 처음 들어와서, 물교를 시작하면서 중범선에 관심이 있게 되었습니다.

2. 그때당시 귀욤비니라는 유저가, 하이델에 왕관이었고, 일퀘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음.
거기에 어쩌다 끼게되어, 꾸준히 중범선을 만들게 되었음(7월)

3. 도중도중 추천을 주면서 일퀘버스에 대한 답례를 꾸준히 함

4. 중범선을 계속해서 일퀘받는 도중 추천노예취급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않았음
그러다 결국 하이델 그룹챗에서 GM이 공식방송 홍보를 했었는데,  GM에게 대뜸 귀욤비니가 욕하는 걸 봄
걍 일퀘버스 다 받고는 좀 거리를 두자고 생각했음.

5. 그리곤 중범선이 완성되던 무렵에 그룹채팅에 추천 초기화가 이뤄졌고, 중범선도 만들었고 
따로 추천줄 이유는 없을 거 같아서, 추천을 주지 않는다고 하였음
솔직히 4번의 이유로 거리를 두려는 것도 있었지만, 
추천이라는게 진짜 질문 답도 해주고 좋은 분께 주려는 것도 있었음
(나에게 도움되는)

6. 추천주지 않으면 배 터트린다, 해적질한다는 느낌으로 챗을 하길래 할거면 해라
라고 하며 당일날 챗 종료

7. 다음날 하이델 왕관들이 채팅하고 있는 곳에 귀욤비니님께서 '못보던 왕관이 있네' 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길래 왕관 쓰면 안돼나 라는 식으로 답.(여기서 못보던 왕관은 하이델에 처음와서 왕관받은 유저)

8. 그렇게 살살 제가 시비조를 걸어서 결국 말다툼이 있었고, 쟁걸리고 그렇게 1~2주일정도 지나서
쟁이 걸린 이후 쭉 서로 말 한마디 엮지 않았음.

9. 그러다가 갑자기 어제 가문명 '정상수' 라는 분께서 그룹챗에
'귀욤비니' 님이랑 무슨 일 있어요? 라고 계속해서 챗 쓰시길래 
별로 좋지 않은 일을 계속 언급하셔서 제 스스로가 참지못하고 급발진해서 욕하면서, 좋지않은 발언을 하였음.

10. 그렇게 귀욤비니 본인이 등장하셔서 저랑 결국 처음에는 싸우는 식으로 대화하다가 
서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러이러 했다를 결국 이야기 짚으면서 그렇게 좋진 않아도
어느정도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날조하면서, 좋지않게 표현한 부분을 사과하였고
귀욤비니 본인도 저에게 추천노예 취급하고, (어제9/2) 오자마자 좋지않게 이야기 언급한거 사과하고

그렇게 예전처럼 중범선 만들고 서로 즐겁게 떠들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마음 흐려진 적대 분위기는 아니게 종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대화에 없었던 내용은, 
제가 귀욤비니님께 GM한테 욕한 부분에 대해 실망해서 거리를 두려했다. 라는 내용은 직접 언급하지않았습니다.

저도 결국 그분께 실망한 부분이 있어 멀어지려고 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하지 못했던 점으로 시작해서
길드간의 쟁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서 그냥 서로서로 조용히 지나갔던 일.

갑작스럽게 언급하신 분이 계신거에 대해, 제가 참지못하고 급 발진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날조하며 떠벌린 부분도 당연히 잘못입니다. 

그 부분은 어제 챗으로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끝난부분인데

계속해서 두달전일,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을 그룹챗으로 끌고와서 
지속적으로 이러이러하다 계속 긁으셔서 저도 참다못해 이렇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호위무사, 호위무사 이런거 전혀없고,
인벤좌표를 찍었냐 뭐냐 이런거도 일절, 누구에게 강요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급발진을 한거 해명해라 해명해라 하시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못배워서 그런건지, 그 부분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댓글보니까
이런 사례 흔한거 같음. 사사게에 올라왔던건데 어디 길드인지 까먹었는데 이유가 비슷했음 
길드 신입뉴비 챙겨줬더니 나중에 몇몇 길원 자기편으로 만들고 오지게 뒷담 ㅈㄴ 까고 딋담깔때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소문 지어내서 욕하고 앞에서는 모르는척 위하는척 하고 그 ㅈㄹ하다가 걸려서 그 뒷담 무리들이랑 쫓겨남
통수친 이유가 길원 사이에서 인싸였던 그 사람이 부럽고 질투나서 그랬다함 , 준내 븅신같음



절 챙겨준건 사실입니다.
일퀘 버스 태워주는거 고맙긴 고마운데, 
계속해서 '추천' 관련해서 얽매이고 노예취급하고, 하등따리취급하고 
그게 쌓이다가 결국 맘에 안들게 된 이유가 생겨서, 그걸 계기로 조금씩 거리를 두려고 하고자 했던 행동이
이렇게 사사게에 올라오고 할줄은 차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사건이 일어났던 7월)

그렇기에 사진이 없고, 기억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현재는 당사자와의 1:1이야기를 재차 한 끝에, 서로 넘어가기로 되어있는 일이고
정상수님께 드린 사과글에 대해서, 글 삭제가 오면 저도 그에 맞게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로 인해 피해보신 모든분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