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생성 당시 하이델에 만들었지만

그냥 이름이 예뻐 선택한 메디아

오늘로 마지막

 

 

멍청하지만 사랑스러운 내 8티 황금마와 하이델

 

용맹의 첫 점령지이자 마지막 점령지 하이델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전 이런겜 길드원들과 피터지게 싸웠던 곳

그 당시 어떠한 사건만 없었다면 칼페온을 갔을지도(?) ㅎ

첫 점령전 당시 30명 정도였지만 차차 크기를 키워가며

거의 100명이라는 길드원을 지휘(?) 해가며 점령에 성공했을때의 그 짜릿함

그러나 현업에 충실한다고 무책임하게 떠나버린 날 안좋게 생각하는분들도 있겠지

결국 최근 다시 손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검은사막 게임내에서 되게 애착이 가는 장소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