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브레인스토밍 수준으로

1. 의견을 고민할때 주안점
  - pvp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가?
  - 괴롭히는 pvp를 방지할 수 있는가?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은 pvp 좋아하는 것 =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 것 아닌가?)

2. 추진 방향
  - pvp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자유롭게 pvp 할 수있도록 한다
  - pvp 싫어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pvp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3. 개선 방향(브레인스토밍으로 마구 제시해)
  가. 2주 또는 4주에 한번 쟁 신청 가능하도록 함
    -> 진짜 줘패고 싶은 길드에만 쟁걸 수 있음 (ex : 적대길드, 패드립 길드, 사냥터 계속 비비는 길드)
         걱정되는 점 : 2주, 4주에 한번씩도 괴롭히는 길드 있을 수 있음
  나. 길드 보스 소환서 조각 모아서 채우는 것 처럼 특정 조건 달성하면 쟁걸수 있는 기회 생성 (일주일에 제한적)
    -> 진짜 줘패고 싶은 길드에만 쟁걸 수 있음 (ex : 적대길드, 패드립 길드, 사냥터 계속 비비는 길드)
         걱정되는 점 : 2주, 4주에 한번씩도 괴롭히는 길드 있을 수 있음. 
         (나. 보다 더 자유롭게 쟁할수 있고, 나. 보다 더 뉴비들 괴롭히는 사례가 줄 수 있음)
  다. 길드에 쟁 on/off 기능 걸기
       -> 쌈좋아하는 길드끼리만 쟁 가능, 싸움의 균형이 무너지면 괴롭히는 쟁이 될 수 있는데 이런 것 방지 가능
  라. 아르샤 처럼 무제한 필드 내에 PVP사냥터 제공
       -> 좋은 점은 잘 모르겠음
  마. 강제로 쟁 거는 아이템 / 강제로 쟁 막는 아이템 생성
  바. 그 외엔 내 머리엔 지금 떠오르는게 없음


4. 개인적인 생각
  처음 검은사막 시작할때 겁나 약한데 아는 형이 사냥터에서 분쟁있으면 싸워라고 이야기해서 가하즈에서 맨날 160공으로 칼켜고 싸워서 지면 도망치고 이기면 카오되기 직전까지 줘패고 다시 도망치고 싸우는게 재밌긴했었는데 
싸워서 이기려고 스펙업도 더 열심히 하고,

근데 가끔 겁나 엄두도 안나게 쌘 길드한테 박살날댼 기분 더럽기도 하고 
뭐든 PVP 제공하는거나 없애는거나 장/단이 있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 있고 100%를 납득시키는 방법은 결국엔 없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