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은 검은사막 pvp

pvp를 즐겨보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서 펄어비스에서 준비한 장미전쟁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로 참가 하는 컨텐츠 임에도 불구하고 서버 1 위라고 하는 
한 연맹의 계획적인 보이콧으로 인해 무산 되었다.

펄 어비스는 맹주길드로 선정된 그리폰연맹의 보이콧에 의해 없어진 맹주 길드의 대처를 위해서
인 게임내에 다른 연맹이나 길드 들에게 참가에 대한 부탁을 하여 장미전쟁을 기다린
많은 게임속의 유저들을 위해 무산시키 않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게임속의 유저들이 
스스로 거부하였다.
펄 어비스는 이번 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였다...하지만 pvp활성화를 노래처럼 부르던
대부분의 길드나 연맹은 스스로 pvp컨텐츠를 거부하였다.
이제 모든 책임은 우리 유저들의 몫이다.

펄 어비스에 바란다.
이참에 밸런스 패치에 실패하여 pvp를 아예 없애버리고 그 노력을 다른쪽으로 돌려
도리어 게임을 흥하게 만든 로스트아크처럼 검은사막도 pvp 컨텐츠를 없애 버리고 그 노력을
다른곳으로 돌리자.

그 기본은 검음사막은 어떻게 보면 로스트 아크보다 더 크고 더 깊다.
풍부한 생활 컨텐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양 컨텐츠 , 그리고 보스 컨텐츠등
더욱 중요한것은 검은사당 이라는 컨텐츠 이다.

검은사당 컨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면
어떤 게임의 레이드 시스탬보다 더 발전 시킬 수 있다.
지금 7제시니까지 1인 모드였지만
이것을 풍부하게 만들어 3인 모드, 5인모드, 10인 모드등으로 세분화하여
많은 유저들이 도전하게 한다면.....그리고 지금처럼 기존의 아이템의 가치를 지켜주기 위해 개량 하는선에서
멈추지 말고 검은 사당의 3인모드, 5인모등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 강한 아이탬들의 필요성과 그것을 추가하여
기존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탬의 가치를 지켜주기 위해 개량의 선에서 멈춘 것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아이탬의 출시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자.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카르텔에 의해 새로운 유저의 진입을 막는 거점전은 없애자.
점령전 정도는 검은사당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아이탬의 능력을 확인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존재하게 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없애도 무방하다.
인벤에서 그렇게들 칭송하는 로아도 그런것 없다...그래도 천상의 게임이라고 극찬하는 검악귀들 많으니
점령전을 없애도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렇게 검은사막은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다.
새롭게 태어나야 될 시기이다....검은사막은 이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