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게임 즐겁자고 하는거라 게임 하면서 재밌었던 일 
좋은 길드원들 만나서 디코에서 하하호호 웃고 떠들던 일
이런게 기억에 남으면서 
지금까지 다른 여러 게임 취미로 게임 즐겼던거 단 한번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검사 했던 시간들은 존나 후회가 됌 
심지어 시발 남는것도 없음. 정공들이 많아서 그런가 사람도 딱히 남지 않았음 몇명 빼고.

그것도 그냥 대가리 한마리 때문에 내가 좋아했던 게임이 개 십창이 나버리고
그 대가리는 정신도 못차리고 고집만 존나 부리다가 욕 개같이 처먹으면 꼬랑지 내리고 눈치보고 입꾹닫 하고 버로우타고 ㅋㅋㅋㅋㅋㅋ 그 모험명성 당시에 손하고 목소리 바들바들 떨면서 나왔던거 아직도 눈에 선하다 ㅋㅋ

그런애가 무슨 뭘 대표하고 뭘 지휘해서 하겠다고 ㅋㅋㅋㅋㅋ
그릇 크기가 안되는데 낙하산인지 연줄인지 억지로 짜맞춰 올라가있으니 이 꼴이 나는거임
그냥 개 처망했으면 좋겠다.
회사 말아 처먹은 대가리로 회사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서 욕이나 처먹었음 좋겠다.

진짜 이 정도로 노답이 될 줄 몰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했던 시간이 존나 아깝게 느껴진다
니들도 나처럼 개같이 후회하지 말고 빠르게 탈주해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