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때부터 아두 트라이 했었습니다.
경주도 엄청 했었고 예구니 입찰이니 반복해가며 모았던 재료들...

하도 안 뜨길래 스택이라도 패치해 주면 해야지 싶어서 몇 개월 도전 접었었다가
마침 이번에 스택 패치를 해 주길래 51스택이었던 말로 계속 트라이 했었습니다.

중간에 65스택되고 쉬었다가 마지막 남은 재료들 다 털고 부족한 여물만 보충해서
불태워봤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요 재료들 몇 개와  허탈함뿐이네요.



이제는 별로 하고 싶은 말도 없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