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먹기 싫고 끝까지 의심하지만,
그냥

정말 그냥 아처를 아처답게 바꾸는 저내용들이 너무 꿈만 같고, 내 피드백 글에 대부분을 들어준거라, 이게몇년 동안의 문의와 외침들 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내맘 알아준거같은 기분이정말 찡하다..

눈물날거같고 손이 다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