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 클래스가 땡겨서 하사신 쉬는 김에 
나중에 다시 보려고 기록해둡니다.
평소에 스킬 사이클을 정해두고 쓰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사냥터에 맞춰 쿨타임 도는 스킬들로 사냥해서
정형화된 콤보는 없습니다.

모래긋기는 거의 모든 스킬에 섞어 쓸 수 있어 생략,
또한 사보(이동기) 후 캔슬기도 생략했습니다.

1. 이동기 예시

사보 - 모래 긋기 - 강: 사보 - 모래긋기 - 금계 습격 - 칼날돌개 - 사 모 사 모 - 그림자 긋기
(W+Shift - 좌클 - W+Shift - 좌클 - W+F - W+우클 - 
W+Shift - 좌클 - W+Shift - 좌클 - 퀵슬롯)

이동기 예시2. 

칼날돌개 or 금계 습격 or 할단 등 - 꼬리베기 - 모래긋기 - 꼬리베기 - 모래긋기 
(선스킬 - 우클 좌클 우클 좌클 무한반복)

약 10초 정도 한손 무빙 가능.
모션 블러가 눈아프고 지구력이 너무 많이 달아서 
주로 쓰진 않고 눈 비빌 때 씁니다.

2. 사냥 콤보 예시

금계 투척 - 아알의 영역 - 능선베기 - 사구베기 (사구베기 - 능선베기도 가능)
(퀵슬롯 - 스페이스바 - Shift+우클 - C)

10초 간 모공20 + 10초 간 적중15% + 기술 특화 버프용.
여유가 되면 그림자 절단(S+좌클)으로 방깎도 넣어줍니다.



참살 - 할단
(Shift+좌클 - 우클)


참살- 능선베기 - 사구베기
(Shift+좌클 - Shift+우클 - C)
몹이 CC기가 있어서 할단을 쓰기 곤란할 때 씁니다.



아알의 숨결 - 유사 - 부름받든 칼날 - 아알의 명령
(퀵슬롯 - Shift+E - Shift+Q - S+우클)

유사~칼날 사이에 텀을 잘 잡아야 캔슬기로 이어집니다.
명령 이후 모래 긋기도 가능은 한데 보통 사보를 씁니다.


칼날돌개 or 금계 습격 - 낙명의 모래시계 - 부름받는 칼날 (-아알의 명령)
(W+우클 or W+F - Shift+F - Shift+Q)
이동 후 위치 선정용입니다.
금계 습격이 대각선 무빙(W+D+F)도 가능해서
좀더 편합니다.


금계투척 - 습격 - 모래긋기
(퀵슬롯 - E - 좌클)
습격을 쓰면 공격 버프가 사라져서 주로 쓰진 않습니다.
아푸아루 등을 추격하며 경직을 넣는 용도로 용이합니다.

3. 기술특화 예시

주로 시작하는 스킬에 몬공+공/시속을 넣어주고 
방깍스킬에 추가 방깍을 넣은 뒤 
대충 이것저것 채워 넣었습니다. 
 본인이 쓰는 콤보에 따라 알맞게 설정하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각종 스킬들로 나오는 회오리들은
금계 투척, 유사로 위치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가이핀 지하 석상들이 잘못 활성화 되거나
시카라키아의 고래 기믹 때의 트롤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 꿀팁이 더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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