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D게임다이어리 입니다.

오늘 마력 보호막 (에너지 실드) 와 피해%만큼 마나회복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정확한 자료가 안보여서 엑셀로 계산기처럼 만들어봤는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잘못되었거나 제가 아직 모르고 있는 내용이 있으면 이 글이나 유투브에 덧글 주세요

그럼 오늘도 악마와 함께

[팩트]
  1. 마력 보호막 스킬을 사용하면 기본 데미지의 200% 데미지에 해당하는 마나가 소모된다.
  2. 염력 스킬(마력 보호막의 시너지)을 20개 투자하여 마스터하면 200% => 75%로 마나소모%가 감소되어 25%의 데미지 감소 효과가 발생된다 (1스킬 당 6.25% 의 마나소모%가 감소)
  3. 마력 보호막은 저항력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독 데미지는 하나도 막을 수가 없다.
  4. 마력 보호막 스킬을 높힐 수록 마나가 데미지를 흡수하는 비율이 높아지며 스킬 레벨에 따라 최소 20%에서 95%까지 흡수할 수 있다.
  5. 피해%만큼 마나회복 옵션은 밤연기 벨트, 탈라샤 벨트, 알두르 부츠 등의 아이템에 옵션이 붙어있으며 최종 생명력에 가해진 피해량의 %만큼의 마나가 회복된다.
  6. 마력 보호막을 사용 중 저항력을 높히면 생명력에 가해지는 데미지의 범위안에서 저항력이 적용되어 생명력이 소모되는 양을 줄어주는데, 생명력의 소모가 줄어들면 피해%만큼 마나회복 옵션에 의한 마나회복량도 함께 줄어든다.
  7. 마력 보호막을 사용하고 있어도 생명력이 0이되면 남은 마나량에 관계없이 죽는다.

[결론]
  1. 마력 보호막 스킬이 높을 수록 피해에 대한 마나 소모량이 커지기 때문에 탈셋을 착용하는 경우(생명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장비에 생명력 보너스가 많기 때문에) 스텟은 '마나'에 올인하고 '마력 보호막' 스킬을 1개 ~10개 사이로(위기에 상황에서 생명력이 지나치게 많이 소모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하고 '염력'은 무조건 20개 마스터하고 나머지 스킬을 모두 '온기'에 투자하는 방향이 가장 좋다고 판단됩니다.
  2. 마력 보호막 스킬이 높을 수록 피해%만큼 마나회복 옵션의 효과가 줄어들지만 저항이 낮아지는 저항감소 저주 시에 오히려 마나가 더 많이 회복되는 효과가 발생되기 때문에 무의미한 옵션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주가 난무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생명력을 소모해서 마나를 더 많이 회복 시킬 수 있어서 마력 보호막이 사라지지 않도록 시간을 더 끌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