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보다 한 2달 인가 빨리 들어오셨는데..충분히 혼자 할수있는 일인데 저한테 같이하자 이거좀 해도 이런식으로 부탁같은걸 많이했는데요..다른사람들도 그 형님을 되게 피곤하게 생각하는거같은데... 오늘오래다닌 동생 1명이... 거의 관리자 급으로 있는데, 오늘 그형님이 연차여서 회사에없었거든요 근데 저한테 하는말이 마음같아선 그형님을 쫓아내고싶다던데;;; 그리고 더웃긴건 일을 2번하게 만든다고해야하나 같이있으면...자기것만 딱 하고 도와줘도;;;ㅠㅠ 몇일전에는 설비 가르쳐주는데 제가 메모장 들고와서 막 적었는데;; 그걸 또 자기 휴대폰으로 카메라 찍더라구요ㅣ;;;ㅠㅠㅠㅠ 아니 이건 뭐 완전 밥상차려주고 자기는 숟가락만 얹는경우아닌가요 ? ... ㅠㅠ 어제 같이 있을때 안그래도 약간 농담반 진담반으로 형님 게으른줄 알았는데 되게 부지런하신거같다며 놀렸더니 지딴에는 기분이 나빳는지 ㅠㅠ 저보고 더 게으른줄 알았다네요 ㅋㅋ황당해서 왜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 자기가 같이좀하자 할때 제가 자꾸 안도와줬단 식으로 이야길 하길래 저는 그형님에게 아니 혼자 충분할수있는걸 그냥 그런 방법도있다고 알려준건데;;;그걸 갖다가 절 게으른줄알았다고 하니..이거 그냥 제가 그 회사를 나가는게 답인지 아니면 그냥 폭발해서 ㅠㅠ 말을해야하나요?..그형님 3개월 아직 수습기간 멀었다는데;;; ㅠ 흠 ㅠㅠ어쩌죠? 솔직히 저는 그사람이 좀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