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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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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따긔 일때 디3 게시판에 썼던글Dear. 요술이에게...
안녕 요술아? 오빠야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가 처음 만나고 지난 두달 간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오빠따라다니면서 도와준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근데... 고블린 선빵 좀 안때렸으면 좋겠어... 무슨 여자애가 말보다 주먹이 먼저나가니...;; 그리구... 몹들이 장판깔면... 알아서 좀 피해... 너 피통 6만... 물론 너 피 많은건 인정해... 오빠의 2배네..ㅎㅎ 남자로서 자존심 최큼 상하지만.. 그래두.. 좀 피해... 여자애가 무슨 깡다군지 진짜... 딜 안나오는것도 그렇지만 너 토하고 있는거 보면 안쓰럽고 짠하단 말야... 나같은놈 만나서 무슨 고생인지..... 돈많아서 현질 팍팍 하는놈 만났으면 호강할텐데.... 그래두 오빠는 남자라면 현질은 안한다는 주의라.... 미안하다.. 물론 집에서 안 쉬고 같이 다니면서 맞벌이 해주는건 고맙게 생각해... 저번에 겨우 지능이랑 활력 붙은 반지 사줬는데도 좋아라하던 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 소홀했나 싶더라... 그래두 여자라고 악세사리 사주니 좋아라 하네..ㅎㅎ 오빠가 비록 지금은 서민이지만 언젠가는 대박터쳐서 호강시켜 줄게.. 요즘은 정말 힘들다... 템은 안나오는데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구... 이래저래 서민은 힘들어.. 그치만 오빠만 믿어라 언젠간 대박터쳐서 해골가락지 그까이꺼 두개 차줄게! 디피 천 넘는 명품 양손무기도 사주고! 스펙쩌는 약초도 사주고..ㅎㅎ 고럼 낼도 열심히 같이 앵벌하자.. 안뇽... P.S 건달놈이랑 친하게 지내지마.. 오빠가 비록 지금은 극확붙은 마력원 비싸서 못사서 데리고는 있는데... 극확붙은 마력원 구하면 바로 해고할거야.. 글구 기사단원놈이 너 좋아하는 눈치더라...ㅡㅡ 그 놈이랑 말 섞지 말고..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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