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다행이 휴무
근디 비 멍때리러 갔다가
멍도 못 때리고
소나기가 와야 멍때리기 좋은디
아휴~~ 소나기도 아니고
청승맞게 내리는 비 같았음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도 좀 즐겼는디
영~~~ 개운치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