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뵙는 아이들 아버님이 계셔서 조금 더 얘기가 수월하게 됬네
일때문에 집에 자주 못 오신다고 신경 못 써서 죄송하다고 하시넹.....괜스레 낵아 나쁜놈 댄거같자나 슈밤
남자라 잠시 울집에 모셔서 소리 체크도 해드리고 하니 이런일 없도록 하게끔 하겠다믄서 얘기하시길래
8시 이후부터만 좀 자중해 줬으면 한다 얘기하고 훈훈하게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