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조별로 앉는데

우리조는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은 조였음

우리조 바로 뒷조는 음침하고 암울한 조였음

그래서 선생님이 조원 조정을해서 음침조와 우리조가 서로 섞이게 된거임

그냥 거기까진 좋았음

뭐 조별로 앉는다고해도 자기껀 자기가 만드니까 상관없었음

난 언제나 결과가 좋았는데 그 음침한조에서 온애는 계속 망치고 이상하게 되는거였음

알고보니 가르쳐준대로 안하고 자긴 유튭에서 봤다면서 혼자 쌩쇼를하다가 다 망치는 거였음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고

어느덧 마지막 수업에는 조별로 만드는게 있는데

그 음침한놈이 유튭에서 봤다면서 또 쌩쇼를 쳐 하길래 

난 어차피 기능사 자격증 딸 생각도 없었고 그냥 취미로 한거라 

너 알아서해라하고 구경만하다가 끝남.. ㅋㅋ

결과는 역시나 처참하게 망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