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우님들... 안녕하세요..
50대 아저씨 입니다... ㅎㅎ
대학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일 때 즐겨 하던 디아블로2... 
바쁘기도 하고.. 아이템 카피에 서버 문제... 재미도 잃고..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오버워치 한다고 배틀넷 아이디 만들어 주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디아블로 4까지 
나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디아블로 2를 즐길 수 있게 리마스터도 해놓은것을 보고 어랏 ? 
하다가 여기 인벤 찾아보니... 오~~~ 아직도 디아2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일 때문에 캘리포니아에 1년 있었는데...  그때 한국에서 조던링 이랑 이것저것 아이템 사서
미국에다가 꽤나 많이 팔아먹고...  최소 5~6배는 붙여 팔아먹은 것 같은데.... 돈 마련해서 선배랑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도 여행하고 그랬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지냈었죠... ㅎㅎ

짬날때 한번 해보려고 일단 디아2 결재는 했는데.... 하... 아이템 언제 모을까요...
현찰로 좀 사야 하나....ㅎㅎ
여튼 형님 아우님들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