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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22:56
조회: 471
추천: 2
풀방전령 상대를 위한 표창씬 무기 후기 [난도질도끼 / 집행자]그동안 저 역시 표창씬 무기로 클러만 고집해왔는데
밑에 시연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전령메타에선 다른 무기를 쓰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풀방전령메타에선 용병의 생존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용병이 든든한 몸빵에 치중한 아이템을 세팅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그동안 공식처럼 되어온 액2용병의 '무공', '사종' 등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용병이 없더라도 본체의 딜이 충분하게 나와야 하고요 물리캐인 표창씬에게는 본체가 노화, 앰플 등의 저주를 걸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도달하더군요 용병은 가장 몸빵이 좋은 액5 용병으로 선택했고 용병 무기로는 투지와 역병을 선택했습니다. 무기에선 조금이나마 본체에 도움이 될만한 무기 2가지를 택하고 용병 갑옷과 뚜껑에서 탱킹에 특화된 템을 챙기자는 마음이었죠 (마소는 라탭이 앰플이나 노화를 지우기 때문에 고려 안함) 용병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액2용병이 아니더라도 사냥은 할만하다 입니다. 각설하고 집행자 후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집행자를 이번에 처음 써봤습니다. 그런데 만들고 5분도 안되어 이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로 1. 집행자의 20%노화 확률은 생각보다 잘 걸리지 않는다. 2. 근데 노화가 걸리지 않는 동안의 딜이 형편없다. (무기 증뎀이 0%이기 때문) 3. 시체가 바로 없어지다보니 시폭이 잘 안된다 4. 성역의 밀치기로 인해 안그래도 조준이 어려운 표창씬이 언데드 몹을 맞추는게 더 어려워졌다. 표창씬은 단일대상으로는 물리저항이 높은 몹을 제외하곤 폭발적인 딜로 순삭을 해야하는데 노화가 안걸리면 증뎀이 없는 집행자 특성상 딜이 형펀없어지고 노화 저주는 생각보다 안걸리는 것이었죠 물론 장점도 있었습니다. 1. 성역 오라로 인해 언데드 몹 한정 폭딜 가능 2. 잼민이, 버닝소울 등 위험한 언데드몹에 대한 안정성 대폭 증가 하지만 단점이 너무 커서 바로 포기했고요 난도질도끼는 에테 증뎀하급 직득한게 있어서 써봤는데 집행자에 비해선 비교가 민망할 정도로 압도적 우위였습니다. 1. 집행자의 노화 대비 앰플 확률이 훨씬 높게 체감됨 2. 앰플이 걸리지 않더라도 딜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님 (에테+증뎀이 낮게나마 있긴 함) 3. 앰플 걸리면 노화보다도 훨씬 더 폭딜이 들어감 반면, 제가 난도질도끼의 극혐하는 부분인 적중시 괴물도주는 역시 최악의 단점이었습니다. 저는 몹 한두마리 흘리고 다니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몹들이 멀리 빠르게 도망가는 경우 흘리거나, 그걸 잡기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연님께서 말씀하신 최대 장점도 체감했는데요 '먼 거리에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로 한마리씩 녹일 수 있어 극악의 조합(앰플+원거리, 파낙+앰플+홀프 등) 을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추가로, 집행자와 난도질도끼 모두에게 해당하는 취약점이 있었는데 손톱숙련의 증뎀이 미적용되고, 클러에 붙는 3~5 분칼 스킬이 사라지며 치타 또한 없어서 저주가 안걸렸을 때 딜이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1. 집행자는 쓸 무기가 안되었다 2. 딜은 강력하고 몸은 단단한 풀방 전령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무기는 난도질도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몹을 사냥할 땐 확실히 역병, 분노, 살점갈퀴 대비 손톱숙련이 적용되지 않고 올스킬 및 치타가 낮아서 앰플이 안걸렸을 때 생각보다 답답할 수 있으며, 저주 확률 역시 사종용병 대비 확실히 덜 걸림. 또한 적중시 괴물도주로 인해 몹을 흘리게 되는 것도 감수해야함 이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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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