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거인] 에드윈 반 데 사르

199cm라는 2m에 육박하는 거대한 신장과 주로 키퍼 유니폼으로 
녹색을 많이 입는다하여 붙여진 별명 '녹색 거인'이다.





[세이프 핸드] 데이비드 시먼

도저히 모르겠음. 그냥 잘 막는다하여 안전한 손이라고 붙인듯.





[크레이지] 옌스 레만

선수생활에 보여준 수많은 기행과 똘끼 있는 행동 때문에 넥슨이 붙인 별명인 듯하다.
일화를 얘기하자면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경기 입장전 마시던 물병의 물을 주심에게 뿌렸고,
2009년에는 경기 끝나기 9분 전에 자신에게 공을 주기를 거부한 볼보이를 향해 비난했고,
챔스에서 소변을 보기도 했다.





[레전드] 개리 네빌

맨유의 주장이자 원클럽맨. 92년 맨유 황금 세대와 99년 트레블의 주역이기도 했다.
또한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 백으로 칭송 받는 선수.
오버래핑 후 정확한 크로스와 안정적인 수비수를 펼치는 말그대로 공수 밸런스가 최강인 월드클래스
선수 중 한명이였다. 하지만 현역 시절 그는 단 한번도 월드클래스라고 사람들이 인식하지 않았다.(안습)





[허리케인] 프랑크 레이카르트

'허리케인 프랑크'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NO1으로 꼽히는 선수이다. 오렌지 삼총사.
190cm라는 건장한 체격에 나오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체력과 활동량은 가히 초인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선수였다.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중원을 지워버렸으며, 
수비형미드필더 답지 않는 시야에 드리블과 패스, 공격력으로 상대방을 휩쓸었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전문가들은 그가 밀란이 아니라 다른 팀이였다면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었을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
거기다 그는 리베로,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박스투박스까지 소화하는 말그대로 축구괴물.





[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우어

'Der Kaiser' 뜻은 영원한 황제라는 뜻이다. 짧게 카이저라고 부른다.
독일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 또한 축구 역사상 최강의 센터백이자 리베로였으며 
수비수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위대한 선수다.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축구 역사상 최초로 수비수가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로 기록되어있다.(이는 지금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수비수이면서 수비수가 아니였고, 수비수로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며 경기를 지배한 전무후무한 플레이어.





[수비의 교과서] 파울로 말디니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아주리와 로쏘네리의 영원한 '카피탄'. 영어로 캡틴
현대 축구 최고의 원클럽맨인 긱스조차도 그에게 명함을 내밀기 힘든 수준의 선수.
필드에서 뛰는 순간 플레이 하나 하나가 전설이 된 선수.
그의 수비력은 축구 역사상 최고라고 평가 받는 수준이다. 바비무어와 함께 수비수로서
베켄바우어의 아성을 유일하게 비벼볼 수 있는 선수이다.





[베를린 장벽] 파비오 칸나바로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월드컵을 씹어먹은 센터백. 
독일 월드컵에서 미친 수비력으로 모든걸 막아냈다하여 세계는 그를 베를린 장벽이라고 불렀다.
순수하게 수비력 하나로 발롱도르를 차지한 최초의 수비수이다.(베켄바우어와 잠머는 플레이메이킹이 뛰어났다.)
2002년에는 말디니-칸나바로-네스타라는 정신나간 쓰리백이 완성되었지만 네스타의 부상과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이 라인업은 빛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2006년 그로소-마테라치-잠브로타와 함께 포백을 형성하여
월드컵 역사상 최저 실점을 기록하면서 월드컵 우승을 시킨 주장이자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를 동시에
수상한 괴물같은 수비수였다. (이때 필드 실점0 Pk실점1 자책골1 총실점 2점이라는 정신나간 기록을 만들었다.)
하지만 2006년 월드컵 이후 폼이 급격히 하락하면서도 2010년 월드컵에 출전하여 굴욕을 당하기도 하면서 
과거 명성에 똥칠을 하기도 한 선수.





[바위] 마르셀 드사이

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파워풀한 수비로 필드 위의 거대한 바위같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그 유명한 철의 포백의 핵심선수였다. 월드컵98, 유로00 우승에 핵심이기도 한 그는 상대 공격수와의
공중볼 싸움에서 지는일이 거의 없었으며 1:1 힘싸움에서도 밀리는 법이 없었다. 또한 냉정한 판단력으로
포백을 훌륭하게 지휘하기도 한 선수이다.





[축구황제] 펠레

축구의 상징.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최고의 축구선수.
이하 생략.





[논 플라잉 더치맨] 데니스 베르캄프

고소공포증이 심해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 하여 생긴 별명. 그의 특기는 바로 터치장인.
반바스텐 이후 네덜란드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플레이 메이킹과 스코어러를 동시에 수행하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의 창시자이자 교과서.
이하 생략.





[위트레흐트의 백조] 마르코 반 바스텐

우아한 그의 플레이와 반바스텐의 출생지 위트레흐트를 따서 만든 별명이다. 
쉐브첸코의 대표적인 별명 무결점 스트라이커의 원조이자 진정한 무결점이였다.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인 280경기 218골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였다.
3회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AC밀란 최고의 전성기인 아리고 사키의 밀란 제너레이션의 핵심선수였다.
오렌지 삼총사 중 한명.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하여 31살이라는 나이에 은퇴를 하고 만다.





[철인] 로타어 마테우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말그대로 '철인'이였다.
미친 수준의 운동량으로 수비를 커버하였으며, 탁월한 빌드업과 경기 템포 능력은 당대 선수들과 
비교해도 이례적인 수준이였다. 스위퍼, 중앙수비, 수비형미드필더, 윙어, 공격형미드필더 
모든 포지션에서 월드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이다.
(괴물 같은 선수들의 특징은 여러 포지션에서 월드클래스라는거....ㄷㄷㄷ)
마테우스 자신과 뛰었던 팀, 동료들이 주저없이 뽑는 최고의 선수.





[인사이드 드리블러] 로베르 피레스

전성기 뢰블레와 아스날 전성기 시절 핵심 멤버.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닉을 가진 윙어이자 플레이 메이커였다. 당대 최고의 인사이드 드리블러 였으며,
인사이드 드리블러 답게 측면에만 국한되지 않고 좌우 중앙 가리지 않고 스위칭하며 플레이 해나갔다.
윙어로 엄청난 스피드의 드리블로 상대를 벗겨낸 후 뿌려주는 패스와 스루패스가 일품이였던 선수.





[검은 튤립] 루드 굴리트

네덜란드의 유명한 꽃이자 국화인 튤립과 혼혈 특유의 흑인이라 붙여진 별명 '검은 튤립'
루드 굴리트는 정말 괴물 같은 올라운더 플레이어였다. 오렌지 삼총사 중 한명이자 AC밀란 전성기의
핵심 멤버였다. 원조 우승청부사이기도 한 선수이다. 또한 전술이해도가 너무나도 높았던 그는
축구 역사상 최상의 피지컬과 축구 지능을 보유한 선수이다.(레이카르트나 베켄바우어도 굴리트한테 밀린다.)
186cm인 선수가 100m를 10초에 돌파하는 정도의 스피드와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큰 덩치 답지 않게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기도 했다. 
펠레와 함께 유일신 마라도나의 라이벌이기도 했으며,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초일류급으로 소화했다.
그중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를 가장 잘했던 선수이다.
(오죽하면 그 괴물 레이카르트도 굴리트와 함께 뛰는 동안 공미로 뛰질 못했다.)





[발칸 마라도나] 게오르게 하지

말 그대로 발칸반도의 마라도나라는 의미이다. 
90년대 몇 안되는 천재소리를 들은 슈퍼스타이자 플레이메이커였다. 탁월한 드리블을 가지고 있었으며
상대방이 예측못하는 플레이 센스와 졍교한 왼발을 자랑했다.(오죽하면 마라도나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미친 호랑이] 스테판 에펜베르크

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중원을 지배한 위대한 사령관이자 뮌헨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선수.
일명 그냥 개또라이로 유명했다. 독설(욕설)로 유명한 선수였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그를 미친 호랑이라고 부른다. 몇가지 일화를 들어보자면 
'지단과 솔라리가 내 앞에서 잔재주를 부릴때 그 다리를 조져버리고 싶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자들은 나를 위한 소품에 불과하다.'
'누군가 나를 한번 찬다면 나는 뒤돌아서 두번 찰 것이다.'
'베컴?? 그는 마치 수염난 계집애 같았고 놈의 따귀를 후리고 싶었다.'
이렇게 더러운 성질머리와 입에 비해서 시합에서의 플레이는 깔끔했다면 모르겠지만, 
경기중에 거친 몸싸움이나 보복태클도 서슴지 않았으며 분데스리가 최다 옐로카드 수집(109장) 기록을 가지고있다. 
쉽게말해 입만 잘 털었던 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도 미쳐 날뛰었다는 뜻.
과거 미하일로비치, 비에이라, 로이 킨 같은 한 성깔한다는 선수도 그의 앞에서는 숙녀가 되었다.....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쉐브첸코

AC밀란 전설의 7번.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그가 밀란에서 뛰던 시절은 그야말로 사기 케릭이 뭔지 보여준 시절이다.
밀란으로 이적하자마자 세리에 득점왕을 차지 하였고, 자국 리그 5연패의 주역이기도 했다.
또한 디나모키예프 시절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떡바르고 누캄푸에서 4:0으로 떡발랐다.
누캄푸 역사상 단한번의 헤트트릭을 당했는데 그게 바로 이때 쉐바에게 당한것.
이시절 유럽은 말그대로 컬쳐쇼크. AC밀란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하던 그가
EPL의 첼시로 이적하였고...그이후는 그말싫





[보보] 크리스티안 비에리

'보보'는 그의 애칭이다.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자 파워풀한 공격수.
상대적으로 판타지스타 타입의 공격수가 더 주목받는 당시의 아주리군단 특성상 과소평가를 받는 편.
186cm, 82kg이라는 거구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와 몸빵을 이용한 플레이는 매우 뛰어난 수준이였다.
상대 수비를 농락하기도 했으며, 골망이 찢어버릴듯한 강력한 왼발 슛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필리포 인자기, 마리오 고메즈처럼 발재간 따윈 필요없는 스타일 선수 들과는 달리 발재간도 나쁘지않은
수준을 보유하기도 했으며, 전성기시절 경기당 0.8골을 넣을 정도로 호나우두보다 높았다.
단점은 유리몸이라는거....





[그라운드의 신사] 다보르 슈케르

도저히 내 지식으로는 왜 그라운드의 신사인지 모르겠으니 패스.





[득점기계] 루드 반 니스텔루이

동물적인 골감각과 골결정력을 지니고 있으며, 퍼스트 터치에 몸싸움까지 좋았던 선수이다.
양측 미드필더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쉐도우의 능력도 겸비하고 있었으며, 위치선정, 포스트 플레이,
테크닉, 기동력 공격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 갖췄던 선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고있는 루카 토니같은 타겟맨으로 알려져 있지만, 활동범위가 매우 넓고 뛰는 거리 또한 많은 선수.
반니는 공중, 발밑 가리지 않고 다 꽂아버리는 무서운 공격수였다.





[원더 보이] 마이클 오웬

1998년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8살 나이로 출장하여 역전골을 성공시킨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본 세계인은 그를 원더보이라고 불렀다. '원더 보이' 뜻은 신동, 뛰어난 소년.
이라는 의미다. 전성기 시절은 스피드 공격수가 보여줄수 있는건 다 보여줬던 선수이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혹사의 혹사를 당하면 어디까지 망가지는지 또는 자신의 커리어를 잘못 선택하면
어디까지 망가지는지 마지막으로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다 커리어가 망가지면 멘탈적으로 어떻게 무너지는지
잘 보여준 선수로 남아있다.





[파괴자] 파울레타

포르투갈 골든 제너레이션을 피구와 함께 이끈 핵심 멤버.
호날두 이전까지 에우제비오의 A매치 기록을 깨버린 공격수.
위치선정이 매우 뛰어나고, 순간적인 스피드로 수비의 라인을 깨버리는 특유의 장기로
파괴자라는 별명이 붙였다. 즉 라인 브레이킹의 월드클래스 선수 였다.
또한 깔끔하고 정확한 슈팅력을 보유하기도한 선수.





[유럽의 마라도나] 파울로 푸트레

포르투갈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명으로 평가 받는 선수. 1987년 포르투에서 21살에 그는 
챔피언스 컵을 우승시키면서 세계인은 그를 유럽의 마라도나라고 불렀다.
당대 포르투갈의 축구천재라 불리우며 10대에 이미 날카로운 드리블과 섬세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상대의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하지만 그는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지니고 있었으며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폼이 하락하기 시작해
그 화려한 빝이 오래가지 못하였다.





[슈퍼 피포] 필리포 인자기

'수페르 피포'는 영어로하면 super pippo로 위대한 골잡이라는 의미이다.
상당히 특이한 공격수로 기록되어있는 그는 타겟으로서 몸싸움이 좋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주력이
빠른것도 아니였으며, 드리블이 화려한것도 아니였다. 그러나 수비의 빈틈으로 순간적으로 쇄도하는
스피드, 볼이 진행하는 방향의 예측력, 좋은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위치선정을 가지고 있고 라인을 꺠는
능력은 세계최고수준이였다. 또한 몸싸움이 약한 단점을 상쇄시키는 타점 높은 헤딩력과 슈팅만렙은
그를 세계최고의 골잡이 중 한명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자세히보면 인자기 골은 아무것도 안하다 갑툭튀하여 
골을 넣고 또 갑자기 사라진다. 그래서 그의 플레이를 싫어하는 안티들은 그를 '줍자기' '주워먹기의 달인'
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는 89분 내내 안보이다 1분이라는 시간이 있으면 갑자기 귀신같이 골을 넣는 선수.





[폭주기관차] 페르난도 이에로

골 넣는 수비수.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캡틴.
키가 크고 점프력이 뛰어나 제공권 장악에 뛰어났고, 위치 선정이 매우 뛰어났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스피드를 가졌음에도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많아 단점으로 지적된다. 
더구나 패스와 킥도 뛰어나 빌드업 능력이 탁월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하였으며 골을 자주 터트렸다. 
이러한 능력들 중 이에로를 대표했던 것은 프리킥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몰아 붙인다 하여 폭주기관차라는 별명이 붙어졌다.





[그라운드의 신사] 개리 리네커

시어러와 함께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는다.
스트라이커로서 16년 선수생활 동안 대표팀과 클럽을 합쳐 300골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엄청난 기록이 있었으니..
16년 동안 경고나 퇴장을 단 한차례도 받지 않았다. 그냥 ㄷㄷㄷㄷㄷ(이게..가..가능한가?)
또한 선수생활 시절 대인배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한가지 일화를 말하자면 득점왕을 차지할정도로 엄청난 스트라이커가 유독 유별나고 
극성스럽기로 유명한 영국 축구팬들이 상대팀 관중이라면 얼마나 야유를 받았겠는가..(상상하기도 싫다.)
하지만 리네커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침을 뱉고 싶으면 뱉어라. 그 침은 삼키면 그만이다."ㅎㄷㄷㄷㄷ
마지막으로 카드를 받은적은 없지만 월드컵에서 그라운드에 똥싼적이 있는 선수이다.(...)





[검은 다이아몬드] 조지 웨아

에투와 함께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 받는다.
별명은 말그대로 아프리카인 다운 흑인 피부색인 '검은'색과 다이아몬드를 합쳐 만든 별명이다.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으면 다이아몬드에 비유했겠는가..
유럽과 남미인이 아닌 아프리카인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아프리카의 영웅적인 선수이다. (이것 하나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다.)





[두개의 심장] 파벨 네드베드

한국의 축구영웅 박지성의 별명의 원조이자 조상님이다.
같은 별명때문에 박지성과 네드베드가 비슷한 선수다 혹은 비슷하지 않느냐라는 말도 나돌지만
실상은 두 선수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이다.
쉽게 말하면 박지성+양발+월드클래스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바로 네드베드이다.
한마디로 온몸을 경기장에 불싸르는 선수. 어렸을때부터 노력파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노력광이다.
네드베드 인터뷰중 가장 유명한 인터뷰가 있는데 이것이 네드베드의 모든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꼈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또한 카카가 발롱도르를 차지하던 시절 기자에게 너가 세리에 최고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카카는 이렇게 반박했다.
"네드베드가 은퇴했습니까?"





[검은 반 바스텐]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쉐브첸코 이전에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어디까지 하락하느냐의 표본이 된 선수.
189cm의 장신에서 뿜어나오는 피지컬로 전방을 초토화시키던 전형적인 타깃 스트라이커였다. 
그의 전성기시절은 헤딩 능력은 동시대 선수인 비어호프가 있었으니 최고라 하긴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헤딩능력은
비어호프에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것이지 그도 헤딩머신이였다. 또한 반 바스텐처럼 스트라이커로서 무결점한 
플레이를 보여준 덕분에 검은 반 바스텐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그의 별명이 증명하듯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 로이 마카이, 피에르 반 후이동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등의 출중한 스트라이커를 
전부 밀어버렸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동의 원톱. 이때 당시 로이 마카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출신. 하셀바잉크, 반 니스텔루이는 EPL 득점왕 출신이였다. 
2013년 로빈 반 페르시가 A매치 최다골을 갱신하기전까지 네덜란드 최다골 기록 보유자 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