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퀵 녹온 드리블
키보드 기준 E키를 빠르게 2회 입력 시 발동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해본 결과 쓰레기
컨트롤키(시프트)는 단순히 치달만의 기능뿐만 아니라 퍼스트 터치의 기능도 겸하기 때문에
공을 받을 때 컨트롤 키를 눌러주면 부드럽게 턴을 하면서 치달하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퀵 녹온 드리블로 똑같이 퍼스트 터치의 기능을 시험해봐도 컨트롤키보다 좋지 않고
치달의 기능은 컨트롤키나 퀵 녹온 드리블이나 비슷하나
컨트롤키는 1번~2번만 누르면 되지만 퀵 녹온 드리블은 E키를 2번~3번을 연타하는 형식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임

퀵 녹온 드리블을 계속 써보니까 그나마 사용법을 찾았는데
그냥 E키로 달리기에는 상대 수비한테 잡히고, 컨트롤키를 누르면 상대 키퍼가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자동으로 나와서 치달한 공을 잡는 상황이 간혹 생기는데
퀵 녹온 드리블은 컨트롤키처럼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 드리블의 개념으로 인식하는지
위와 같은 상황에서 퀵 녹온 드리블을 써주면 상대 키퍼가 자동으로 나와서 공을 잡는 그림은 나오지 않음
이마저도 퀵 녹온 드리블만 해당되지, E키를 3번이나 눌러야 하는 퀵 녹온 슈퍼 드리블은 더더욱 쓸모가 없을 것 같음

2. 공중볼 경합 시 공격수 헤딩 슛 정확도 조정
기존 라이브 서버에서는 내 공격수가 상대 수비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성공하고 그 헤딩슛이 골대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한 방향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이질감을 느꼈는데
테스트 서버에서는 조금 더 명확한 코스로 헤딩슛이 나간다고 느낌

3. 침투코치 훈련 코치 하향
침투코치 발동 시 지속 시간을 줄여서 그 효과를 낮추려고 한 것 같은데
시도는 좋으나 어차피  그 짧은 발동 시간에 상대 수비와 동일 선상을 만들어 주는 건 금방이라 키퍼와 곧바로 1:1 찬스가 열리는 건 똑같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하향이라고 느끼지 못함



요약
1. 녹온 드리블 쓰레기
2. 공격수 헤딩슛 정확도 소폭 상향
3. 훈련코치 하향 효과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