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8썩금 프랑스 케미 유저임...

오늘 금카들 시세보고 르마르, 파예트 줏어왔음.. 내 구단도 떡락 했는데 얘넨 반의 반값으로 아이에 나락을 갔더라..
줏을땐 신나서 멤버십 3만원 현질때리고 4500억 떳다고 갓정무 하면서 삿는데
막상 사고나니 현타오네 ㅋㅋㅋㅋ 나같은 낮은 구가 유저들도 선수들 언제 반값 될지 몰라서 벌벌 떠는데
10조이상 구가 유저들은 어느날 들어갔더니 선수 반값 되어있으면 난 1.5조로 끝나지만 저 사람들은 5조네... 이런 생각이 듬... 금카를 싸게 많이 많이 푸는게 유저들 입장에서 좋기는 하겠지만 뭔가 엔드급 금카 혹은 은카들은 점점 더 사기 힘들어 지는 거 같음. 내가 맞추고 싶었던 프랑스보다 훨씬 싸고 더 좋게 스쿼드가 나와서 기분은 좋은데 피파 돌아가는 꼴보면 한 2개월 후면 '야 홈그 킴펨베 4천억도 안하는데 안사냐?', '야 방탄 파바르 금카 5천억도 
안하는데 이걸 안삼?' 이러면서 계속 선수값 떨어지고 나도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싶을 거 같음.......
피파에 현질 얼마 하지도 않고 이정도 구단이면 만족하고 썹종까지 쓰면 되는데 사람의 욕심이 참 무섭다....